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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PI

얼룩진엉덩이

13.02.27 21:04:09추천 4조회 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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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 봐서 초반에 역시나 실망할번 했는데 (파이가 구명보트에 있던 식량을 자신이 만든 뗏목에 싣는 장면에서 끄고 안보다가 다음날 다시 이어서봄 ㅋㅋ)
왜 파이가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냈을까~ 하는 그런게 느껴지면서 뭔가 뭉클하고 무섭기도하고 히안한 감동이 교차한 영화였습니다.
나중에 꼭 책으로 다시 읽봐야겠습니다.
브로크 백 마운틴 때도 대단한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이안감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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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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