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개인적으로 노트북에서의 레이첼 맥아담스의 모습을 기억하고 개봉전부터 많이 기대를 했던 영화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레이첼 맥아담스! 가히 멜로 여신이라고 불릴만한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에 대한 말은 각설하고 영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처음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에 뻔한 무언가가 느껴져서 아마도 이렇게 전개가 될거야, 이후에는 이렇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여행이라는 것이 멜로라는 소재에만 국한되어 러브라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의 삶 전체에 깃들어 있는 것을 표현하므로써 의외의 전달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포스터나 주인공을 보았을 때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를 이룰듯 했으나 주인공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영화가 끝난 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감동과 배움이 있는 영화입니다.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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