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으면 하루에 네다섯번씩.. 적으면 몇달에 한두번씩 들어온 음악 방구석.ㅋㅋ
최근 몇년간은 명쩐에나 가끔 들어왔는데 몇주전부터 뭔가 이상하드니.ㄷㄷㄷ
시한부 딱 걸려있고 아 이게 얼마 후 끝나는 구나 했는데 시한부 임박.ㄷㄷㄷ
ㅆㅂ 시간은 언제나 졸라게 빠름.;;;;;;
없어짐.. 상실이 아쉬워서 여기서 올린거 첨부터 가보니 07년에 시작했네여.
내가 말이쥐..! 이 방구석 게시물이 25000대 인데 2700개 10프로 이상 올린 사람이여!ㅋㅋㅋ
뭐 내 인생에 뭐이리 열심히 한게 있나 싶고. 뭐이리 시큰둥한게 있나 싶은데.
여기서 노는게 재미있었습니다.
평생 일기를 여러번 시도하다 다 실패했는데..
시한부 게시판 내가 올린 거 첨부터 보니. 워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게 내 일기장이였구나 싶네여.ㄷㄷ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 순간들..
이랬었나 기억 가물가물한 순간들..
가장 기억나는 분들은 아무래도 소통이 많았던 소주정예라는 님과 히토무엘ㅋ이라는 님 두분이 생각나고.
첨부터 게시물 쓰윽 훑어보니 생각도 안나던 분들 닉과 이미 십수년전부터 안보이시던 님들 닉이 다 기억이 나네여!!!!
그 익숙했던 닉들!!!!!!!ㅋㅋㅋㅋ 다 생각남!!!!!ㅋㅋㅋ ㅠㅜ
그때도 즐거웠지만.. 지나고 보니 그 시절 더 즐거웠습니다.
만수무강 하소서~❤️
만수무강 하소서~❤️❤️
만수무강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