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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시방 야간알바중인데..

볼기짝대

09.07.05 08:44:17추천 2조회 1,186

즐거운 주말이라 대학생 여러분들이 또여기저기 토하실것을 감안하여

만발의 준비를 해뒀건만 ..

 

아침에 화장실청소하는데 놀라자빠지는줄알았다 ...

 

 

분명 한사람의 분비물인게 확실한데

 

소변기부터시작해서 벽을따라 세면데를 지나 좌변기까지 끈김하나없이 벽을따라서 쭉~하고

 

구토의 분비물들이 묻어있더라 ....

 

 

 

 

 

 

 

 

 

 

 

 

 

 

 

 

 

 

 

 

 

 

 

 

 

 

 

정말 무섭더라 ..

키지마코이치 09.07.05 11:54:23

ㅋㅋㅋ 전 변기에 토하려고 들어가려는데 사람 있어서 소변기에 토했던...... 주인아저씨에게 정말로 미안했었는데 ㅠㅠ

브라이언메이 09.07.07 15:53:36

제가 일했던곳은 따로 건물주가 화장실청소하시는 아줌마를 두셔서 저희층에있던화장실을

알바들이 전혀 터치안했던기억이있네요 ㅋ

그때 맞은편이 호프집이라 2틀에한번꼴로 화장실에 피자가 종류별로있었는데..ㄷㄷㄷ

그다음날 아침에 청소할때쯤이면 들려오는 아줌마의 7옥타브 고음 육두문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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