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피시방 알바 2개월 차 입니다.
24시에서 담날 오전 10까지 일하고, 한달에 2번 쉬어요.
지방이라 월급은 80+@ 받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그냥 잡다한 질문.. ㅋㅋ
사장이 소변기에 누런대를 박박 문지르래서..
그냥 솔로 락스 이용해서 청소하다가
방법을 모르고 누런때가 그냥 안지워지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사장이 계속 박박 문질러서 지우라고 또 말하길래.. 짜증나서
생각의 끝에 도구를 찾았고.. 찾다보니 철 수세미가 발견되어..
양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본격적으로 락스를 묻히고 소변기에 묻은 누런 때를 문질렀는데..
사포문지르는 느낌이랄까? 좀 힘들긴 했지만 깨끗히 지워지는것에 놀랐습니다.
여기서 궁금점.. 제가 그 누런때를 제거하는 순간에 때가 없어지면서 독한 산?냄새같은게
코를 찌르고 눈이 맵던데.. 이게 락스는 아닌거 같고.. 그 누런때에서 나오는 건가요??
장난아니던데.. 완전 깜짝놀랐습니다. 숨이막히고.. 최루탄보단 약하지만 그 필따라가는..
거울 보니까 코에서 코피나던데.. 이거 뭔가요.. 이렇게까지 청소해야되나요 ㅋㅋ
건강에 매우 안좋은건지?? 뭔지 아세요??
아... 또 잡다한 질문 하나더... ㅋ
제가 일하다가... 피시방 알바가 총 세명인데 아침,중간,야간 이렇게 있는데요..
중간조가 여자에요. 첨에 봤을때 나보다 동생인줄 알았는데 누나더라구요. 나이 차이도 4살이나 나고..
뭐 그냥 상관없이 잘지내보다가 맘에 들면 친해져서 사귈려는 맘도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ㅋ
아 최근에 어찌어찌 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ㅡ.ㅡ;
다 생략하고 이 누나가 레즈비언?(여자가 여자좋아하는..)이네요.
참ㅋ 이걸 알고난뒤로부터 뒷통수 맞은 기분이고ㅋ
이런 사람이랑 알고지내야되는건지싶고~
그냥 말도 하기싫고 사람이 사람이 아닌거 같네요 ㅋㅋ 왠지 비정상인 같은..
껍데기는 여자인데 속은 남자?? 뭐야 이게..
아 기분 묘하네요 ㅋ 여러분은 어떻게하시겠습니까? ㅋ
뚜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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