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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록

fafasd

12.01.17 02:29:08추천 2조회 1,819
나도 새해부터 금연하기로 맘먹고 금연록을 이곳에 작성해보고자한다. 어제는 엄마도 같이 금연시작했다..;; 그동안 평소 두갑에서 차츰 반갑이하로 줄여온터라 사실 약간(?) 금단현상을 보이고 있다;; 기관지 폐부와 측두엽전두엽 안면 손발끝등은 상쾌한데 점점 잠을잘수가없다;; 20대중반에 성공했던 1년짜리 금연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이번에도 꼭 금연에 성공해서 반드시 건강하고 밝은 황금빛 여생을 즐기고말것이다-_-ㅋ

장비래욜 12.01.17 11:53:51

스타또~

공찰 12.01.17 14:52:16

홧팅

fafasd 12.01.17 22:27:02

금연 1일 성공

fafasd 12.01.18 02:23:26

금연 2일차 실패-_- 23:30, 23:45, 00:00 세개피 이후 잠들려 했지만, 두개피를 더피우고 잠못이루고 있다.. 역시 제어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에러가난다. 기본적으로 끊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듯.-_- 옛날같았으면 엄마랑 삼촌들한테 밟혔을텐데.. 언제부터 이렇게 호구가 되었을까.. 휴.. 이제부터 재도전이다!!!ㅜㅜ

fafasd 12.01.19 01:00:35

금연 1일 성공

fafasd 12.01.20 15:07:58

에라이씨 포기다

유후 12.02.06 15:4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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