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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대해 ...

할랑할랑이

14.09.24 14:50:31추천 0조회 2,046

저는군필 늦깍이 의대생입니다 . 전의되면 35.6 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꼴지 에서 독하게 해서 의대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가 의대를 간다고 합니다

독하면 1년 내로 갈수 있지만 크게 잡으면2~3년을 걸린다고 말하자 .

그럼 30 ~1살에 의대 입학인데 그럼 늦은거라고 공부 시작도 안합니다

대학원 분들보면 20후반 30초중반 분들이고  졸업후 큰수입은 보장할수없지만  취업은 보장되고

신분직위로 나름 올라가는데 말이죠

 

(.친구대해 조금 설명을 하면 .

친구는 하사 장기 안되서 그만두고 .응급학과 졸업반입니다

지금 맥창에서 일하면서 부모몰래 대출해서 외제차 뽑고 .

매니저라고  밖에서  사장행세를 합니다 .)

 

 

공부 몆주 하더니 의대는 어렵다  쉬운 공무원 할련다 이러는데

제생각은 공무원이 의대보다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대는 학원이나 독학으로 수능만 죽어라 공부하면 가능성있지만

공무원은 최근 시험보니 수능처럼 변경되고 독기올라온 분들이 많아서

하루 하루 공부해야 될까 말까 라고  매번 말해주는데

 

제가 차도 없고 늦깍이 학생이라 수입도 적고. 자기도 의학 공부 했다고

저보다 잘난사람이라고 생각해서인가  조언을 안듣어요

어떻게 해야 친구가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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