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형이 아직 공무원 준비중인데 이게 6년동안 계속 준비하는 거라서.. 가족도 지치고
옆에서 보는 저도 지치네요. 본인은 안되면 학원이라도 들어간다고 하지만, 나이가 33인데.. 들어가기 만무할 거고
혼자 몰래 주말에는 편의점 알바도 하는 것 같아. 동생으로 정말 가슴이 무너 집니다.
남자라서 서로 자주 말하지는 않는데. 힘들것 같고 외로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린토피아라고 세탁전문점 이 있더라고요.. 제가 가진돈 하고 아버지하고 해서 창업을 해서
가게하나 내줄려고 하는데.. 인터넷 글 보니깐.. 신 창업말고 월래 가게를 인수해서 시작하라는 글이 있던데
그게 매입금액도 싸고 좋기는 한데,, 왠지 그분들도 장사가 안되서 일부러 다시 매물로 내논것 같아요
본사에 연락해서 알아보면 쉽기는 한데. 본사애 매장 늘리기가 영업이라 좋은 소리만 할 것 같습니다.
세탁소가 박봉이긴 한데 고정수입이라서 월 200만원이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업만 잘하면 월 250은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창업이 뭐든 다 어렵다고 해서 덜컥 망할까봐 걱정됩니다.
크린토피아 가게 하시는 형님들 이나, 아는 분들 진지하게 답변좀 해주세요..
자본금은 한 5천 정도 있습니다.// 형은 넌지시 커피전문점이라고 말하는데 커피는 눈뜨면 다보이는게 커피집이라서
제가 신뢰가 안갑니다. 뭐,, 싸디싼 이디야라는 곳도 있는데,, 매입비가 커피는 기본 억이더군요
암든 뻘소리가 많았습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이비가라데
15.06.30 19:57:34
울금이
15.06.30 21:48:36
zvwqrxs
15.07.01 01:28:49
부기나이트
15.07.01 09:09:48
비노안
15.07.01 19:09:09
료짱사랑
15.07.14 23:21:08
kingfu
15.08.30 07:52:08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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