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동생님들 올해 서른두살이된 남자입니다
이제 서른두살인데 아직까지 차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희회사에 자꾸 눈길이 가는 한살어린 여자가있습니다
키는 저보다 더 크네요
제가 170인데 그분은 174이라서 키차이가 좀 있네요
제가 하는일은 알류미늄 제단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분은 검판이라는 일을 하고있구요
이제까지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이 여성을 소개시켜주셔도 제가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전부거부하고
혼자 잘살면 되지 이런생각으로 살아왔었는데 자꾸 그 여성분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처음에는 용기내서 고백할까생각도 해봤지만 다가서는 방법을 잘몰라서
그분의 친구한테 속마음을 털어놨었습니다 먼저들이대는 성격을 싫어하고 옆에서 챙겨주는걸 좋아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주야간 2교대입니다 그때 야식때마다 피자나 부전부리할걸 챙겨가지고
드세요하고 주고 생일이 2월달이라서 케잌을 사들고 가서 생일 축하합니다 말하고 걷내준게다네요
그렇게 옆에서만 있었는데 절 피하는것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그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이렇게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차라리 제 마음을 고백하고 대답을 듣고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그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만 맴도네요 일도 잘안되고 술만 마시게 되네요
짱공 형님들 동생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adf433
16.02.09 22:36:04
최강지성
16.02.11 01:43:33
뚜르뜨
추천 2 조회 39,815 2025.03.12사상최강
추천 0 조회 68,884 2025.03.082찍남은죽자
추천 1 조회 70,255 2025.03.08이공계에이스
추천 28 조회 94,846 2025.03.05_Alice_
추천 3 조회 140,500 2025.02.26_Alice_
추천 5 조회 159,980 2025.02.24찐만두두빵
추천 4 조회 162,126 2025.02.24우주최하노동자
추천 4 조회 161,169 2025.02.24개나리v
추천 4 조회 173,353 2025.02.23녹색애벌레
추천 3 조회 208,886 2025.02.19유자차생강
추천 4 조회 223,046 2025.02.17에켁
추천 2 조회 271,968 2025.02.12푸핫핳
추천 1 조회 284,040 2025.02.11뭘로하지음
추천 0 조회 297,511 2025.02.09Nobodyzo
추천 3 조회 311,489 2025.02.07파란불그만
추천 4 조회 339,070 2025.02.02_Alice_
추천 6 조회 411,182 2025.01.25후배위하는선배
추천 4 조회 478,550 2025.01.16복학생인증
추천 5 조회 503,513 2025.01.12_Alice_
추천 1 조회 531,400 2025.01.07유자차생강
추천 3 조회 537,771 2025.01.05호구왔또
추천 28 조회 518,924 2025.01.05콧구녕
추천 2 조회 644,928 2024.12.20지랄대마왕
추천 1 조회 679,373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