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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신선한닉네임

16.09.26 14:33:51추천 0조회 1,774

제가 현 진작에 10년 정도 다녔습니다.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10년동안 급여가 진짜로 아주 적게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버틴 이유가 회사 부장님 때문이였습니다. 현 사장이 부장님께 회사를 양도하고

부장님이 추후에 급여를 더 챙겨주겠단 약속이 있었고.

부장님이 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정말 의리로 버텼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애가 둘.

그동안 모아둔 돈은 점점 바닥을 보이고. 급기야 2~3년 전부터는 와이프와 돈문제로 싸우기까지 합니다.

제가 잘한건 없습니다. 미련하고. 답답한거죠.

암튼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35살.. 올 초에 급여 문제로 부장님과 상의 하고 급여문제로 힘들다고

그랬더니 부장님이 말씀이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다.

그래도 급여 꼬박꼬박 주는게 어디냐. 자기가 알고 친구네 회사는 급여도 안나온다.

너만 힘든거 아니다. 우리회사 사람들 다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순간.. 아~~싶더라고요.

여튼 그후에 사장과 일정 잡아서 면담했는데. 좀만 더 두고 보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어느덧 6개월이 흘렀습니다.

 

매일 야근에 새벽 출근(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근무는 기본). 

토요일,국경일은 당연이 없고.( 추가 수당이라도 있음 말도 안하겠음)

애들은 아빠얼굴 보기 힘들다고 우는 소리하고.

 

그런 이유로 건설쪽 일을 더 하기 싫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직장을 다니자니 두렵기도 하고

또 첨부터 시작해야되서 급여 문제도 있고.

 

여튼 어떻게 할지 정말 답답하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것이. 

제가 지금 상태에서 퇴사를 하게되면 퇴직금은 받을수 있을까요?

그전에 그만둔 사람은 퇴직금 관련으로 좀 시끄러웠던게

회사는 급여에 퇴직금이 포함 됐다고 해서 안 줄려고 했던것 같았는데 

관심이 없어서 추후 얘기 모르겠습니다(이럴줄 알았음 좀 자세히 들어 볼것을 그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세금관련 조작을 했는지 제 급여가 월 150만원 으로 신고했더라고요.

원 금액은 통장으로 따로 들어왔고요.

 

그리고 실업급여도 받을수 있는지요.

미란얀 16.09.26 15:34:58

퇴직금은 따로 퇴직금통장으로 넣어주지않으면 포함은 인정안되서 노동부에 신고하면 주게 되어잇습니다 받을수 잇구요 최근 월급통장3개월 기준으로 주는걸로 알고잇습니다 꼭 받으시구요 의리 같은걸로 일하면 안되요.. 직장인은 돈으로 인정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한닉네임 16.09.27 11:46:36

답변 감사합니다.

디오달려 16.09.26 16:22:12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 점이...만약 퇴직을 하신다면....

급여가 150만원으로 신고됐다면...님은 세금도 150만원에 대한 세금만 내셨을꺼에요..

추후 문제가 생겼을 경우...노동부에서 실제 받은 돈이 200만원이라면....

50만원은 추가 세금(?) 이런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제가 총무부에 있지만, 인사과 출신이라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이런게 탈세(?) 이런식으로 걸릴 수도 있고요...

실업급여는..회사에서는 회사 사정 때문에 이 사람을 부득이 짜른다... 이런 신고를 해줘야 합니다.

자진 퇴사 시에는 아마도 실업급여 받는게 어려운 걸로 알고 있고요...

일반적인 회사(?) 기준으로 10년 근속이면..초창기보다는 연봉이 근 2배 정도 올라야 정상 같은데...

그건 제가 님의 급여를 몰라서 답변이 어렵겠네요...

그래도 의리때문에 있으셨다면...좀 더 참을 수 있다면....한번 고민해서 더 다니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이미 다른 좋은 직장을 구하셨다면....잘 얘기해서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쪽으로...

진행해보세요...그리고 이미 퇴직금을 정산해줬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거 법에서 금지하고 있어요...퇴직금 중산정산은...위법? 불법일 꺼에요...

전문가가 아니니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신선한닉네임 16.09.27 11:46:5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디오달려 16.09.26 16:23:46

참고로 35살에 비해 연봉이 너무 박하다면...한번 이직도 고려하시는게 좋으시겠네요.
다만 본인의 경력이 다른 회사로 갔을 때에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인지도 고민해보세요.
이직 준비가 된 상태에서 이직하셔야지..먼저 퇴직하면 큰일납니다. 가정이 있으신데...

신선한닉네임 16.09.27 11:47:09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토머스제퍼슨 16.09.27 18:48:22

역시 정이니 의리니 전부 쓰잘데기 없는 것. 직장에서 윗대가리 말만 믿고 자신을 희생한 사람치고 보답받는 사람 100에 1명 있을까말까임.

신선한닉네임 16.09.30 18:07:44

제 말이요. 지금 주위를 보니깐 너무 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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