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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하고싶습니다. 좀더 알차게 살고싶네요

구름.com

17.10.09 17:50:00추천 3조회 2,272
사회생활도 이제 6년차인데, 무언가 시간을 알차게 쓰고싶네요.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도 괜찬고 아니면 자기계발도 좋을것같은데

알바라도 해볼까 보았지만, 9시에 끝나는 업무때문에
10시~새뱍 2시까지가 맥스이네요
부업이나 알바는 아예 무리겠죠????

G소서리스 17.10.11 22:28:32

하려고 한다면 뭘 못하겠습니까.
전 다른 회사의 일까지 받아서 회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돈이나 좀 많이 벌어 보려구요.
가능해요

파넬리네 17.10.11 22:57:02

자기개발이 더 나아 보입니다. 언어나 취미나 이직대비 ^^

청마 17.10.12 09:34:31

전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해서 저녁 6시 칼퇴근(교보생명 전산담당) 하고
다시 저녁 9시까지 출근 후 평균 새벽 3시정도 까지 사진 관련일을 합니다
사진일은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인데
한숨도 못자고 다시 아침에 출근 하는 경우도 많네요
이렇게 6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몸이 많이 망가졌어요 안아픈데가 없습니다 ㅠㅠ

구름.com 17.10.12 14:49:29

와 대단하십니다 머라도 해야겠네요

C참나 17.10.17 11:19:18

우와~~~ 제가 7시에 출근하고 10시에 퇴근해서 12시에 출근해서 4시에 퇴근하는 일을 6년간 하다가 (젊을때 30대 초반) 30대 중반넘에 결혼하면서 그만뒀네요. 몸이 말도 못해요.. 그전까지 마라톤 하프코스를 뛰고 주말마다 등산을 하고 적정 수면을 취하면 회복되던 몸이 아무리 쉬고 보약을 먹어도 안되요....지금은 주 3일 10시에 출근하고 4시에 퇴근하고 대신 수입을 반토막이지만 몸 어느정도 건강하고 가족과의 시간이 행복하고 아이들 커가는거 보는게 행복하네요... 다행히 저 6년간 모아둔게 좀 되는지라 애들 교육 걱정은 좀 덜하네요...
몸 챙기시고 저렇게 벌어서 다 병원에 주면 아깝잖아요...^^

똥꼬에낀김치 17.10.12 14:05:09

대리운전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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