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살고있는 찌질이야....
와이프랑 둘이 집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다가 아이 태어나고부터 집이란 공간을 중요시 여기게 되었어~!
둘다 회사원이 아니고 자영업이라 주5일근무나 국경일에 쉬는건 꿈도 못꾸고 살아서인지...
여행으로 채울수없는 행복을 집에서 찾자~! 라고 결론을 짓고...
그럼 집이라는 공간에서라도 우리가 편하게 행복해지자고 마음을 모아서 집을 짓기로 했어~!
일단 신혼때부터 아파트,빌라,일반 다세대(단독)주택에도 살았는데....
층간소음에 스트레스를 몇년째 받다보니 내새끼도 커서 저렇게 뛸까 걱정되고 일끝나고 집에까지 와서 스트레스 받는게 싫더라고..... 그래서 맘편하게 뛰고 세탁기 돌리고 눈치안보고 편하게 살생각으로 마음을 먹었어~!
30평 아파트 가격보다 30평정도 땅을 구해서 집을 짓는게 더 싸더라고.... 우리동네 기준이야....
근데 와이프나 나나 둘다 건축에 관해선 1도 모르는 상황이야.....
궁금한게 건축비용은 어떻게 나눠서 주는건지도 모르고 그래도 안전하게 돈이 더 들더라도 튼실한 건축사에 하는게 나은지도 궁금하고.... 다들 자재로 장난질 안당하려면 어찌 해야하는지도.....
궁금한게 더럽게 많은데 대충 이정도라도 아시는 형님들 답변좀 부탁할께~! 뿅~!
우주최하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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