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마저 잊고 정신없이 살아오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니 어렸을적 하고싶었던 목수일이 떠올랐습니다
그땐 뭣도 모르고 '건축'쪽에서만 찾다가 어영부영 실내건축(실내인태리어)를 배우고(당시 엄청났던 학원비)
결국 자격증도 따지못하고 갑자기 집안형편이 기울어져 고3때부터 앞만보고 일만 주구장창 하다가
퇴직을 한지 어느덧 4개월차 접어들고 있는데 이제서라도 생각이 나서 다행입니다.
암튼 각설하고,
실내인태리어 시공일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막상 그쪽으로 일을 구하려니 구직쪽을 알아보니, 회사를 운영하는 인테리어업쪽은 아예 시공팀을 따로 하청을두던가
거의 시공팀이 회사내에 존재하지 않더라구요, 맞나요? 잘모르겠는데 몇군대 알아보니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소문으로 일자리를 알아봐야할탠데, 막말로다가 이 일이 거의 도제식? 에 가깝지않습니까?
오야지도 잘 만나야 할탠데... 여지껏 이쪽으로 알고있는 지식도 없을뿐더러 주변에 지인중에서도 이쪽일을 하시는분이
계시지 않아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혹시 그쪽업계에 계신분 있다면 첫단추를 낄수있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31 88년생입니다.
성불하십시오
18.10.06 18:22:13
도살장25시
18.10.06 21:09:34
스니커즈사랑
18.10.08 15:50:27
빈유젖문가
18.10.09 15:21:58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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