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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잡힌 회사 홈피도 없어요.

부활찾아서

23.10.25 09:22:23추천 15조회 205,111

어지간한 회사는 홈피도 있고 구글하면 잡히는게 있는데

최근에 면접잡힌 회사는 홈피도 없고 구글에도 안잡힘

 

사실 임직원수 7명 이하의 소기업 이거든요.

회사 규모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

그래도 면접에 응시하려면 뭐라도 있어야 하는데

 

ㅅㅂ 뭐 뒤져봐도 뭐 나오는게 있어야지

 

이러니 저 아는 형님이 야 가지마라 이래요.

면접볼 가치도 없는것 같다는 거조.

니애미 23.10.25 09:25:40 바로가기

홈피 없다고 가지않는건??

니애미 23.10.25 09:25:40

홈피 없다고 가지않는건??

미국용접공 23.10.25 09:48:03

한창 일할 나이에 아무일도 안하고 있으면 무조껀 어떤 일이라도 합니다.
그 후에 이직 준비를 할것같아요

부활찾아서 23.10.25 22:08:07

재직자 입니다. 지금 회사가 너무 ㅈ 같아 이직 중비중

벼락부자지 23.11.06 17:56:56

@부활찾아서 이직하려면 더 나은 회사로 가야죠 7명이랴뇨 제끼세요

siasia 23.10.26 15:23:05

기다리더라도 내 스펙에 맞는 회사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옮긴 횟수만 많아지면 안좋게 보거든요(특수 직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빼고)

레이머 23.11.07 04:10:55

면접을 보기로 합의가 되어 있다면 일단 가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면접 후 입사는 나중 문제라도 우선 잡힌 약속은 이행하시는 것이 도움 될 듯 합니다.

마르하발 23.11.07 15:18:47

갈까 말까 고민은 최종합격하고 하는겁니다.

헬네아 23.11.07 15:21:07

솔직하게 말해드립니다.
회사가 홈페이지도 없다.. 블로그도 없다..
가지말라면 가지마세요..
똥인이 된장인지 보면 알잖아요.
근데 먹어서 확인까지 하셔야 되겠습니까?

잭프로스트 23.11.07 15:48:59

면접은 가봐야죠
꼭 출근하는거도 아니잖아요

굴러라베아 23.11.07 15:50:28

회사 사업 영역이 b2c가 아니라면
블로그나 홈피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Dirkal 23.11.07 16:01:04

11년 전 딱 그런회사 어딜봐도 실체가보이지않는 그런회사에 면접본적이있습니다.
그이후로 10년만근하고 개인사업하러나왔는데 괜찬았었습니다.

그 회사는 굳이 홈페이지로 대외에 홍보할 필요가 없는 회사여서 없었을 뿐이었고요

뭐임마요 23.11.07 16:47:58

10인미만기업은 법적보호가 없다시피해서 거기 사정 다 알고 믿을만한 회사 이거나 본인이 노예신세를 감내할 만한 상황 아니면 어지간해선 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링글스까메오 23.11.07 16:59:19

일단 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저도 6명 있는 회사였는데
31살이었는데 연봉 3900,
매년 300씩 상승,
칼퇴, 집근처, 내 일 내가 하고 터치 전혀 없음,
주말 출근 없음, 법카 각자 제공,
회사차 제공 등등
아주 좋았었습니다.
지금은 개인 사업 운영하고 있는데
그만큼 좋은 회사 없었습니다.

신나는노래 23.11.22 15:04:00

10명 미만 기업 이라도 내실이 단단한 회사는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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