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조언좀 구하고자 글남깁니다.
현재 지금딸만셋있고 나이는 40대중반입니다.
최근에 와이프한테 부부관계 앞으로 안했으면좋겠다 자기는 그거 아무느낌이없다 그리고 자기몸에 손대는 장난은
그만했으면 한다 해서 평소에 제가 좀 장난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터치를 많이하긴햇습니다. 좀과한편도잇어서
뭐 알겠다 내방에서 스위치2로 밀린겜도할겸 방콕해야겠다싶어서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러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평소에 가지않는 (저번에 여름에 한번다녀옴)캠핑을 회사사람(보험회사)하고 1박2일
다녀온다고합니다. 뭐 와이프가 바람났다거나 외도를한다는 의심은 안합니다.
근데 그말은 좀 오해할수있는상황이니 생각을좀해봐라 그리고 다른날같았으면 내가아무말없이 잘다녀오라고
하겠지만 크리스마스때 가족하고 안보내고 회사람이랑 둘이 1박2일캠핑을간다는건 좀 아니지않느냐 이걸로
언쟁이 있었습니다.
형님들 제가 좀 잘못생각하고있는걸까요?? 그럴수있는걸까요??와이프를 이해해줘야하는건지 혼란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