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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2010년 5월의 기억 : 파트 7

음란한_노반장

23.01.08 10:48:55수정 23.01.21 00:18:06추천 0조회 3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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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 7 - 

연희가 질속에 안착된 나의 딱딱한 고기 몽둥이를  그녀의 동굴속 질 근육으로 꽉 잡아 허리를 돌려 그녀의 성감대를 찾으려 하는건지 아니면 그저 기분 좋아서 허리를 돌리는건지 알수는 없었지만 얼굴을 봤을때는, 아무래도 질속에 들어찬 그녀의 질 속 체온보다 높은 나의 부드럽고 단단한 자지의 느낌에 기분이 좋아서 허리를 돌리는 모습이었다. 

나는 허리를 천천히 앞뒤로 흔들어 움직이며 자지 뿌리에서 기둥의 중간까지, 움직이는 범위를 늘려서 그녀의 긴장된 질 속을 서서히 늘렸다. 그녀는 교태를 부리는 콧소리를 섞은 신음소리를 내며 기분 좋은듯, 계속 움직여 달라는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귀여운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하으응, 이거 진짜 아흥 이상한데, 아흑 기분 좋다." 

내 자지의 크기에 맞게 연희의 질 속과 처녀막이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이완 되었는지, 자지를 움직일때 꽉 조이면서 긴장된 듯한 질이 수축되는 현상은 줄어 들었고, 처녀막으로 인한 통증은 없어진듯 했다. 

적당히 질에 자지가 들어차고 약간의 질주름 사이의 빈틈은 그녀의 보짓물로 채워져서 그런지 매우 미끄럽고 촉촉한 질감이 내 귀두와 기둥에 착착 감겨지는 야한 촉감으로 뇌 신경을 자극 했다. 

연희의 질이 충분히 이완됨을 자지로 느낀 나는 움직이는 범위를 자유롭게 늘려 허리를 더 격렬하게 귀두 끝부터 자지 뿌리 끝까지 피스톤질을 반복했다. 

방 안에는 그녀와 나의 물소리가 섞인 수분감 가득한 살 부딪히는 소리와 살 비벼대는 소리가 적막속의 빈틈을 찾아 가득 메우려는 듯 방안 가득 울려퍼졌다. 

"찹~ 아흐! 찰싹~ 하으윽! 챱~ 아흥 찰싹~ 흐으응!" 

수분기가 한계 이상 머금어진 연희의 보지 속에 넘쳐 흐르는 꿀물 소리와 함께 내 치골이 그녀의 엉덩이와 골반뼈를 스팽킹 하듯 후려대는 소리로 방안을 가득 메웠다. 

내가 골반으로 그녀의 엉덩이 밑부분의 살을 후려 대는 소리 사이에 빈 정적의 박자를 용납 못 하는듯, 소리가 비어있는 틈새를 연희의 기교 섞인 신음 소리로 박자감 좋게 채워졌고, 그녀의 신음 소리와 골반을 치대는 소리가 섞여 적막한 방을 가득 메우는 난타 공연 뺨치는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 냈다. 

"쟈지가 좋아서 미치겠어, 앞이 새하얘지는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 

나는 그녀의 자극적인 단어를 품은 목소리에 이성을 잃은 듯, 연희의 다리를 모아 내 오른쪽 어깨에 그녀의 양쪽 종아리를 올려 잡고, 내 상체를 굽혀서 그녀의 무릎을 그녀의 새하얀 젖가슴에 가깝게 안착시켰다. 

그 후, 전 보다 빠르고 공격적인 박자로 피스톤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나의 약간 늘어진 나의 고환이 연희의 조그맣고 주름진 핫 핑크색을 띄는 항문을 탁탁 거리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촉촉한 보지와 주름진 항문을 자극 시키며 정신없이 자지를 박아댔다. 

"탁 꺄흐윽 탁탁 아흐윽 타악 허윽 찰싹 찰싹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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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이마에서 가슴으로 타고 뚝뚝 흐르는 땀과 뒤통수와 뒷목을 통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했다. 

보지속 자지가 격렬하게 움직이며 생기는 쿠퍼액과 보짓물이 섞인 야한 애액이 엉긴 엄청난 양의 흰색 투명한 거품이 내 시야에 들어왔고, 그녀도 격렬한 뜨거운 몸의 순환 때문에 목과 쇄골에 송골 송골 맺힌 깨끗한 소금물로 형성된 이슬이 내 심적인 성감대를 더욱 더 폭발시키며 자극시켰다. 

내 오른쪽 어깨에 걸쳐뒀던 연희의 새하얀 양쪽 다리를 활짝 펼쳐 그녀의 좌측과 우측 오금을 내 팔에 걸친채로 더 빠르게 박아대며 허리를 바삐 움직였고, 혀로 그녀의 목, 쇄골과 유두, 젖가슴 전체에 송골 송골 맺혀 분포 되어있는 달큰한 천일염 같은 이슬들과, 그 아래에 밑가슴이 접히는 부분으로 부터 질질 새어나오는 땀으로된 반짝거리는 폭포수를 혀로 핥고, 마시며 그녀의 짭짤하고 달달한 몸을 나의 입안에 가득 고인 침으로 적셔댔다. 

첫 번째 사정을 연희의 입과 나의 배로 용암이 폭발하듯 쏟아낸 후, 2차 사정감이 오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그녀의 귓전에 속삭이며 입을 열었다. 

"누나 나 지금 너무 황홀해요, 곧 갈 것 같은데.. 마무리 할게요" 

"나는 한참 전부터, 흐으윽 계속 빙빙 돌고 있었어.. 얼른 싸줘.." 

피스톤질 하는 동안 몇번을 갔다면서 빨리 사정을 하고 마무리 하길 원하는 간절한 그녀의 눈빛에 나는 빠른 피스톤질을 해댔다. 사정감이 엄청 밀려왔지만 참고, 그녀의 질속에 자지를 꽂은채 그녀의 골반을 뒤집어 돌려 엎드린 고양이 자세로 만들었다. 

아직 정신을 못 차린듯한 정신이 빠진듯한 표정을 한 그녀는 초점이 약간 엇나간 듯한 눈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깔끔하게 그녀의 첫 성관계 마무리를 위해 그녀의 어깨를 흔들며 말을 걸었다." 

"누나, 팔 뒤로 뻗어보세요." 

자세가 어색해서 그런지 아니면 자지가 꽂혀있는 보지속 연희의 지스팟이 건드려져서 그런지, 멈춰지지 않은 신음을 섞어가며 그녀는 말을 이었다. 

"어흐윽, 허윽... 으응? 끄응... 이렇게?" 

그녀가 팔을 뒤로 뻗고 나는 뒤에서 뒤로 뻗은 연희의 팔을 잡았고 그녀에게 손으로 내 팔뚝을 꼭 잡으라고 시켰다. 자지가 꽂힌 상태로 등이 활처럼 휘어졌고 연희의 팔은 나의 팔에 속박된 채 상체가 떠 있는 날아가는 제비와 같은 자세가 되었다. 

"누나, 조금 힘들거에요, 미리 사과할게요." 

"뭐?! 왜? 응? 뭐때문에? 왜 그래?" 

나는 후배위 자세로 팔이 속박된채로 나의 보지속에 저며진 뜨거운 자지를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팔을 세게 당기며 격렬한 삽입을 했다. 후배위 자세라서 그런지 귀두 끝에 뭔가 닿는 듯한 자극이 밀려왔고, 아까 보다 더 자극적이고 강압적인 움직일 수 없는 자세 때문에 거의 반 비명을 섞어가며 나에게 말했다. 

"꺄흐윽 그만, 꺄악! 노씨야.. 오줌 나와 오줌! 꺄아아! 하으응 그마안!" 

오랜시간 사정감이 오는 느낌이 듬에도 참아서 그런지 폭발할 듯한 사정감이 미친듯이 몰려왔다. 나는 진짜 정신이 끊어질 것 같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가쁜 호흡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허억 누나 보지 진짜, 맛있어요, 헉 나도 같이 싸요!!" 

쉬익 쉬익 그녀의 보지에서 소변이 새어 소리가 들렸다. 나의 자지 뿌리 끝의 치골살과 연희의 보짓둔턱 대음순 피부 부위의 살이 부딪히며 들리는 야한 박수 소리와 연희의 보지에서 물이 뿜어져 새는 소리가 더욱 시너지를 내어 자극적인 소리를 방 한가득 메웠다. 

나의 자지 끄트머리로 연희의 자궁 끝에 키스 시키며 내 자지의 뿌리가 보이지 않을 만큼 끝까지 밀어넣고 그녀를 품에 안은채로 사정을 했다. 그녀를 안고 굴러, 그녀를 나의 배 위로 눕힌채로 그대로 5분 동안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녀와의 체온과 살결을 느끼며 쉬었고, 그녀는 내 가슴 중앙에 귀를 대고 내 빠르게 뛰는 심장소리를 들으며 평온한 표정을 지은채 눈을감고 명상을 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서 나와 같이 포옹을 한 상태로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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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이불 겉이 촉촉했고 또, 얼마나 보짓물과 소변이 쏟아져 나왔는지 침대 맡과 내 허리 부위 아래의 이불은 축축하게 습기진 채로 젖어 있었다. 


내 배위에서 그렁 그렁 잠들것 같은 얼굴을 한 그녀를 내 옆으로 뉘면서, 자지를 뽑았고 나도 두번째 사정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엄지 손가락 만한 양 만큼 콘돔에 정액이 가득차 있는게 보였다. 

나는 콘돔 끝을 묶어 티슈를 뽑아서 테이블 위에 깔아놓고 그 위에 묵직하게 들어찬 정액이 든 콘돔을 두었고, 티슈를 몇장 더 뽑아서 그녀의 다리를 벌려 잔뜩 젖은 그녀의 보지와 보지털을 친절하게 닦아주었다. 부모가 오줌싼 아이의 기저귀를 갈 때 가만히 있는 아이처럼, 그녀는 모든 에너지를 소진한 듯 부끄러움 하나 없이 가만히 내가 그녀의 음부와 음모 허벅다리를 닦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그 후 테이블 위에 있는 묶어놓고 버리지 않은 묵직한 정액이 그득하게 채워져 있는 콘돔을 주시하던 연희가 입을 열며 나에게 말했다. 

"노씨야... 그게 남자 정액이야? 나 줘보면 안돼?" 

"예? 이거요? 아이.. 이거 더러운데..." 

"에이, 니 몸에서 나온건데 더러운게 어디있어..?" 

나는 마지 못해 묶은 콘돔을 그녀의 손에 쥐어줬다. 연희는 그 정액이 담겨 묶여진 콘돔을 손가락으로 눌러 조물락 거리며 끈적거리는 액체의 질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아이같은 표정을 지으며 진심으로 재미있는 듯 꺄르륵 웃으며 놀았다. 연희는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같은 매력을 지닌 듯 어떨땐 아이같고 어떨땐 철든 어른같은 그녀의 모습이 나에게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누나, 태어나서 첫 경험인데, 어땠어요?" 

"아.. 섹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 한참동안 명왕성에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아직도 여기 배꼽 아래가 후들후들 거려..." 

나도 진짜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개운한 섹스를 했다. 

고환으로 부터 정액이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왔는지, 사정 후 내 고환의 무게가 가벼운 듯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고, 묶여져 있는 콘돔에는 꽤 무게감이 들 정도로 묵직한 밀도높은 흰색 정액이 가득 들어찼다. 이전 여자들과 관계를 맺을 때 보다, 그리고 평소에 자위할 때 만큼 보다 더 많은 양의 정액을 내 고환에서부터 귀두 끝까지 오랫동안 묵혀 있던 정액을 끝까지 탈탈 비워낸 듯 한 느낌을 받았다. 

"저... 누나한테, 중독 될 것 같은데요?" 

"나도, 너 없으면 섹스에 굶주려 죽을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고서 부끄러운 듯 연희는 나를 더 세게 안아주며 내 팔에 얼굴을 묻었다.. 여전히 내 팔을 감은 그녀의 물컹거리는 젖가슴은 나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잠든 시각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자기전에 알람을 켜 둬서 그런지 다행이 같이 잠들었다가 모이기 1시간 전에 일어나 부족한 잠 때문에 반쯤 감긴 눈을 비벼대며 샤워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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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일정을 시작 하기 전에 한 번더 샤워실에서 또 다시 그녀의 몸에 굶주린 듯 발정난 개처럼 빠르게 짧은 거사를 치뤘다. 연희와 나는 새빨갛게 상기된 얼굴을 하고 방문을 나서려고 했다. 

"노씨야 잠깐만." 

그녀는 미국 달러 5불을 방 테이블에 얹어놓고 다시 나서려고 했다. 태국에서 팁을 주는데, 5불은 꽤 큰편이라서 왜 5불이나 주는지 연희에게 물어봤더니, 새벽에 침대 시트를 너무 많이 적시면서 섹스를 해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 깨끗한 시트로 깔끔하게 갈아주길 바라면서 5불을 올려두었다고 했다. 그렇게 말하니, 나도 어느정도 이해가 됐다. 

우리는 문유와 혜진이가 있는 옆 룸앞에 다가가 조심스레 노크를 하고서 들어 오라는 소리를 듣고 들어갔다. 늦잠을 잔듯 혜진이는 가벼운 홀 옷을 입고 세수를 막 마친 듯 했다. 쎈 언니 화장을 했었던 얼굴과 혜진이의 맨 얼굴이 매치가 되지 않았다. 예상 의외로 너무 착해보여서 깜짝 놀랐었다. 

문유의 상태를 보니, 자지와 고환이 뽑히다 못해서 그 의 양기와 영혼 까지 모조리 뽑힌 듯 퀭한 다크 서클 낀 얼굴로 우리를 맞이했다. 나는 속으로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냈구나... 라고 좋게 생각했다. 

준비를 마친 우리들은 로비로 모였고, 멀찍이 로비 주변에 여러장의 A4 용지로 프린트 된 여행 일정을 읽고 있는 가이드 형님이 보였다. 

나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부리나케 달려가 가이드 형님과 포옹하며, 어제는 너무 고마웠다면서 이게 다 가이드 형님 덕분이라며 감사의 아침 인사를 나누었고, 다른 나머지 3쌍의 부부들과 함께 몰려 다니며 두번째 날의 여행일정을 소화했다. 

나와 문유 혜진이 연희는 6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해서 그런지 모두들 컨디션이 그리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지불한 여행 패키지 돈이 아까울 세라 열심히 따라 다녔다. 지금 현재 내 나이에는 불가능 할 것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 때의 젊음으로 돌아 간다면 충분히 가능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행 오기 전엔 기분이 우중충한 구름 낀 듯 답답한 느낌이 드리워져 내 뇌를 지배하고 있었지만, 연희와 치룬 첫 날밤의 고환이 뽑혀져 나갈 듯한 거사를 치룬 이후로는, 매우 화창한 햇살 비치는 날씨 같은 기분과 좋은 바닷 바람이 내 코를 간질이는 듯 붕뜨는 듯한 느낌으로 나의 기분을 좋게했다. 

그녀들과 함께 하는 두번째날의 일정은 너무나 즐거웠다. 여행 일정을 따라다니다 보니 남자 둘이서 오기 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행 패키지라 생각했다. 그녀들을 만난게 정말 인생에서의 최대 행운이라 생각했다. 

그 날밤 이후, 문유와 혜진이 큰방을 썼고 나와 연희가 작은방을 썼다. 

남은 일정인 카약 투어 체험과 스킨 스쿠버 일정, 2인 1실 태국 건식 전통 마사지 스케쥴을 연희와 함께 그 어느 다른 부부들 보다 애틋하고 오붓하게 즐기며 2박의 허니문 여행을 즐겼고, 예상 보다 더 많은 콘돔을 필요로 하는 바람에, 중간에 푸켓의 동네 약국에서 콘돔을 2박스를 추가 구입하여 문유 한 박스, 나 한 박스 나눠가졌다. 

짝짓기 이후, 문유와 나의 짐을 옮겨 혜진이와 밤에는 밤새도록 섹스를 하며 서로 붙은 방의 벽에 누가 큰 신음소리를 낼 수 있는지, 누가 더 격렬하게 살비비는 소리를 내며 섹스하는지 자랑이라도 하 듯 방이 떠나가라 섹스를 해댔다. 혜진이는 정말, 스태미너가 넘치는 듯 했다. 적어도 문유 같은 남자를 한 명이상 잡아먹을 듯한 근지구력이 있는 듯 했다. 

두 커플 서로의 방에 있는 벽너머로 들리는 서로의 살비비는 소리와 신음소리에 서로 꼴려서 그런지 새벽 1시는 기본이고, 어쩔 땐 새벽 2시나 3시까지 밤새도록 무한정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섹스 마라톤이 이어졌다. 연희와 단둘이 여행하는 날은 방음이 잘되는 호텔을 예약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용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고 늦게 배운 섹스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내가 자리에 없는 사이에 연희는 혜진이에게 어떻게 해야 즐거운 섹스를 할 수 있는지 전수라도 받은 듯, 연희는 나와 섹스를 즐길 때 들고 박는 자세를 요구했고, 그 후로 후배위는 기본으로, 69자세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입에 박은채로 빨아대며 누가 먼저 싸는지 내기라도 한 듯 개걸스럽고 광놈이나 광년이라도 된 듯 입으로 핥아댔다. 

여행의 3일차가 되는 날에는, 더 나아가서 서로의 엉덩이를 깨끗하게 세척 시키고 나서 서로의 항문과 회음부를 서로의 입술과 혀로 자지러질듯 간질여 대며 광적인 섹스를 밤새 이어 나갔다. 

어느새, 마지막 4박 을 하얗게 불태우고 나서 한국으로 가는 날이 다가왔다. 마지막 일정인 로컬 선물가게 방문 이 후,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전에 여유롭게 바디 스크럽과 오일 마사지를 받는 럭셔리 스파 일정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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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나는 캐리어를 싸면서 잊은게 없는지 둘러보았다. 여행 일정동안 같은 한 리조트에서 묵으며 지냈는데 테이블에 청소하시는 분을 위해 팁을 두둑히 올려두니, 방을 깨끗히 치워주시고 시트도 더 좋은 시트로 바꿔주면서 타월도 더 많고 여분의 깨끗한 타월을 충분히 채워주셨다. 아무리 청소부로서 해야 하는 일이라도, 내 자지에서 뿜어나오는 체액과 연희의 무색 소변이 축축하게 젖은 침구류를 바꾸는데 고생하셨었을 하우스 키퍼 직원분을 위해 내 돈 300밧과 연희의 300밧을 모아서 테이블 위에 두고, 마지막 일정으로 향하는 버스에 캐리어를 실었다. 

연희는 화장실에 갔고 문유는 방에서 짐을 싸서 준비를 하고 내려오기 전이었고, 그 사이에 혜진이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생겼다. 문유가 어땠는지, 아직도 충분히 만날 의사가 있는지 확인 차, 혜진이 에게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 소근대며 질문했다. 

"저기, 혜진이 누나.. 문유는 누나가 첫 번째 여자일건데.. 어떻던가요? 실수는 안했는지, 그리고 남자 역할 제대로 하던가요?" 

"문유? 난 정말, 너~무 좋지, 보기 드문 진짜 남자고.. 여태 만났던 남정네들 보다 훠~얼씬 낫던데?" 

"아, 그럼 다행이네요 ㅎㅎ, 문유한테 귀띔좀 해주려구요, 문유한테 말하기 힘든거.. 뭐 부족하거나 이건 아니다 싶으신건 없었나요? 

"음.. 자위좀 줄이고 운동도 좀 하라고, 문유가 지루끼가 조금 있어서 밤일 치룰때.. 아니 나는 오래가서 즐겁고 아랫도리도 커서 너무 좋은데 문유 걔가 나랑 같이 들고 박는 자세를 하는데.. 체력이 조금 부족한지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짓더라구 ㅋㅋ" 

최대한 불쾌하지 않게 간접적으로 질문을 했는데, 혜진이의 대답은 19금 대화를 넘어 69금 대화 수위를 넘어가는 대화에 나는 조금 놀랐다. 문유의 친구라는 입장이라서 벽을 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첫 데이트의 술자리에서 수위높은 대화를 해서 그런지 섹스에 대한 대화에서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문유와 대화를 하면서, 혜진이가 했던 말을 들은 것을 토대로 성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혜진이와 나눈 대화는 비밀로 하고 문유에게 첫 섹스를 한 입장으로서 어땠는지에 대해서 문유의 대답을 끌어냈고, 친구는 역시 들고박는 자세가 좀 힘들었고, 지루끼가 있어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혜진이가 원했던 부분에 대해서 내가 조언을 하듯이 자위를 줄이고 운동을 하라고 얘기를 해주었다. 

일정의 마지막이 되는 날에 문유의 얼굴은 짙은 다크 써클에 헬쑥해진 반면에 혜진이는 점점 피부가 탱탱해지고 광택이 났다. 아무래도 혜진이는 인간 여성의 탈을 쓴 몽마가 아닐까 싶었다. 

선물샵도 구경하고, 해가 뉘엿 뉘엿할 때 즘 우리는 마지막 일정의 럭셔리 스파샵으로 갔다. 입구에서 한 줄로 선 직원이 우리들을 맞이했다. 주변을 둘러보니 황금색과 불상으로 예쁘게 데코를 해둔 보기에도 비싼 느낌의 스파샵이 내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리셉션에서 준 세척된 배급용 수영복을 받고, 여자들은 배급용 비키니 수영복을 받고 남자는 남자 탈의실, 여자는 여자 탈의실로 가서 각자 수영복을 입고서 타월을 두른채 스파 시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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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시설은 원형 정원같은 느낌이었고 중앙에 따뜻한 온탕과 미지근한 우유색깔을 띄는 반신욕탕, 그 외 허브탕등 다양한 탕들이 보였고 주변에 커플이 들어갈 수 있는 관리실이 원형의 정원길을 따라 나란히 있었다. 정원 컨셉 때문에 야외 노천탕 같은 기분이 들지만, 환기가 잘 되는 실내 시설이었다. 

다섯 커플이나 대기를 하고 있었고 앞서 관리를 받고 있는 인원들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인원이 제법 되었다. 문유와 혜진이는 첫 번째 순번이라서 먼저 들어갔고, 우리는 초반 순번이라 주변을 둘러보며 럭셔리한 스파안의 정원 경치를 둘러보며 노천탕 같은 분위기의 실내 반신욕을 즐겼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면서 몽롱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우리의 순번이 올때까지 기쁜 마음으로 대기했다. 

스파에서 배급해준 검은색 비니키를 입은 연희의 몸매가 굉장히 야하게 드러나 보였다. 젖을 가리는 패드가 작아서 그런지 유두와 유륜 주변을 겨우 가릴 정도로 약간 모노키니 느낌의 비키니 상의여서 그런지 더욱이 젖살이 삐져나오며 몸매가 드러나 보였다. 내가 보기엔 사이즈가 살짝 작은 듯 했다. 

연희의 몸매가 길을 가면서도 보기 힘든 섹시하면서 햐앟고 아름다운 몸매라서 그런지 지나가는 커플들의 남자들이 흘긋 흘긋 보는 눈빛이 느껴졌다. 흘긋 보다가 아내나 여자친구로 보이는 파트너 에게 들켜서 사정없이 두들겨 맞는 부부나 커플들도 있었고, 남자 새키들이 흘긋 쳐다본다는 점에서 현재 그녀와 함께하는 파트너 입장의 남자로서 기분이 매우 불쾌했다. 

지나가는 더러운 늑대새끼들의 눈빛을 차단하기 위해, 내가 걸치던 타월을 연희의 상체에 걸쳐 삐져나온 탐스럽고 매혹적인 젖가슴 살을 가려주었다. 그 행동이 매우 기분이 좋은듯 날 보며 배시시 웃는 그녀의 웃는 표정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온탕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동안, 연희 에게 한국에 가서도 이 인연을 좀 더 이어 나가고 싶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며 대화를 나눴다. 연희도 나의 푸근한 성격과 듬직한 덩치와 외모를 너무 좋아했었는지, 그녀와 나는 장거리 연애지만 인연을 이어 나가는 데에 서로 동의를 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그녀가 사는 곳 까지 2시간 반이 넘는 중장거리 연애였지만 내가 연희에게, 그녀가 나에게, 또는 그녀의 지역과 나의 지역 중간에서 만나서 데이트를 즐겼었고, 지금도 매우 즐거운 추억거리로 아직 기억과 마음속에 선명하게 간직 되어있다. 

진중한 대화를 이어가며 행복함을 느끼며 온탕욕을 들기는 중에 우리의 순번이 되었는지 우리를 담당해주시는 여성 관리사 두분이 우릴 찾는 목소리가 들렸고 나와 연희는 우렁차게 대답하며 탕을 나왔고, 연희가 미끄러져 다칠까봐 그녀의 팔을 꼭 잡은채 포옹을 하는 애틋한 우리들의 모습을 흐뭇한 표정을 지은채 쳐다보는 관리사들의 안내를 받아  배정된 우리들의 관리실로 따라갔다. 

매우 용모가 단정해 보이는 곱상하고 정조있는 듯한 인상을 가진 태국 여성 관리사 두 명이 티끌하나 없는 맑은 친절한 미소로 다소곳이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태국은 미소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따뜻한 미소로 손님을 환영하는데, 여기도 역시 예외는 아닌 듯 했다. 

관리실 안에는,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샤워커튼 없는 샤워실이 눈에 보였고 정원 테마라서 그런지 관리실 안도 무성한 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마사지나 바디 스크럽 관리용으로 보이는 침대 두개가 자리했는데, 레자 재질인지 방수 코팅된 가죽 재질인지 모르겠지만 반딱거리는 재질로 덮여 있는 세신용 침대에 얼굴을 댈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는 구조의 침대가 놓여져 있었고, 얼굴을 놓는 방향에 세신용 베드와 동일한 재질로 된 배게가 자리했다. 

영어로 우리들에게, 가벼운 샤워를 하고나서 수영복을 벗고 알몸으로 얼굴을 위로 향해 누운 채, 마사지용 침대에 있는 불투명한 주황색 커버를 몸에 덮고 기다려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관리사님들이 친절하게도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 걸 알고 손짓 발짓, 몸짓을 섞어 바디랭귀지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줬다. 

정확하게는 몇 단어를 알아들었는데, "Take a shower" (샤워해라..), "Face up" (얼굴을 위로하고) 그리고 "Without underwear" (속옷 없이) 밖에 못 들어서 조금 난처하긴 했었지만, 세 단어와 몸짓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유추하면 우리들에게 그렇게 말 하는 듯 했다. 

아무래도 마사지 보다 각질 제거를 위한 바디 스크럽을 먼저 해주는 듯 했다. 연희도 못 들었는지 관리사들이 나가고 나서, 못 알아들은 표정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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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짐작가는 듯, 확신에 가득 찬 표정으로 내가 알아들었던 그대로 수영복 다 벗고 얼굴 위로 한 채로 타월 덮어서 누우라고 한 것 같다고 알아들어서 그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 다음 파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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