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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비가 오지게 왔죠..

버닝연금a1

09.06.29 23:34:13추천 6조회 376

 

아침에 친구삼촌가게일 도와주러 나갔죠

 

비가 억수로 왓죠

 

가게 도착할때쯔음 홀랑 젖은 몸이 되어 도착했죠

 

 

커피한잔에 담배한개피의 여유를 느끼고있엇죠

 

30분이 지났죠

 

 

 

 

 

비가그쳤죠

 

 

 

 

 

 

 

사람들 덥다고 손바람 휘날리며 지나가죠

지가나는 여햏들 치마 팔랑거리죠

 

 

 

 

 

전 아직도 옷이 젖어있죠

 

 

 

 

 

 

그상태로 저녁까지 가게일을 도와줬죠 신발에선 물이 꾸륵꾸륵하죠

 

근데 왜 갑자기 영록이형이 생각났을까요?

 

비오는데 학동역에서 젖은상태로 붕어씨를 볼까봐?아니죠~

 

가게 장사안된다며 울고있는 모습이 떠오른거죠

 

 

일끝나고 친구와 반주로 한잔 꺽었죠 무쟈게 피곤하죠

 

 

 

 

 

아하........덥다....샤워해도 덥다 이거죠..

 

 

 

월요일의 하루도 지나갔습니다 .

 

한주의 첫날을 마치셨으니 이번 한주 마치는 동안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복되시고 축복받는 하루가 되십시오.

 

 

 

 

전 설거지하러 이만 ㅃㅃ 2 (팬티도 빨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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