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준바보
저는 닉네임을 바꾸고 싶습니다.
저는 닉네임에 이름이 들어가서 꼭 바꿔야 됩니다.
저는 눈팅만 계속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글을 쓰고 싶지만, 이름이 공개되어서 부끄러워요.
저는 다큰 어른이지만, 그래도 부끄러워요.
저는 이렇게 부끄럽다고 핑계 늘어놓는것도 부끄러워요.
저는 현기증날려고 한단말이예요, 얼른요.
저는 몽땅연필2번으로 바꾸고 싶어요.
영자선생님.
저는 꼭 닉네임을 바꾸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