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권리 vs 안먹을 권리::짱공유닷컴

두시 08.07.05 07:12:00

옳은 얘깁니다 ㅋㅋ 범죄도 아니고 광우병이 전염병도 아니죠 ㅋ 요즘 세상에 그사람이 사정을 모르고 먹는 것도 아니니 먹을 사람은 먹는게죠 ㅋㅋ 남생각 해주는 사람이 너무 많은 세상이네요 ㅋㅋ

노게인 08.07.05 08:14:57

어라 간만에 나와 비슷한 생각이네?

웃자하하 08.07.05 09:00:02

아마 그사람들도 '남이사 쳐들어가서 낭독문을 읽든 말든 먼 상관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ㅎㅎ ;;

노게인 08.07.05 09:02:28

웃자하하//

그거 영업방해야 죄라고 죄!

생각은 하고 글싸지르는거야?

여자를잘다뤄 08.07.05 09:15:10

두시 // 정부가 그렇게 좋아하는 OIE의 기준도 그렇고 우리나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2조 나항에 의하면 소해면상뇌증(일명 광우병)을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노게인 08.07.05 09:16:51

여자를//

소가까이가면 걸리냐?
아님 광우병 걸린사람이랑 키스라도하면 걸리냐?

니가 안사먹으면 걸릴 이유가 전혀 없자나!!!!!!!!!!!!!!!

여자를잘다뤄 08.07.05 09:23:51

노게인//

그건 정부나 OIE에 가서 따지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필요할 거라 예상됩니다만,,

또한 일부 과학적 자료에 따르면 프리온 입자의 생명력은 굉장히 강해서 먹고 난 배설물이나 조리한 식기류 등
여러 과정을 통해 프리온 입자가 전달될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물론 그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노게인 08.07.05 09:28:17

ㅋㅋㅋㅋ

일부 견해에는 그 확률이 로또맞고 돈찾으러 가다가 번개맞고 즉사할 확률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내가 내 한몸, 내목숨 (남한테 피해안주고) 맘대로 하겠다는데

광우병에 걸리든 말든 먹고 싶으면 사먹겠다는데(훔쳐먹는것도 아니고)

그걸 사먹지 말라고 하는게 정상이에여?

여자를잘다뤄 08.07.05 09:39:53

노게인 //

그건 저도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막도 잘 모르겠고요~ 마왕의 귀한님이 기사라도 하나 퍼 주셨으면 더 좋았으련만,
다만 전 '광우병은 전염병이 아니다'란 두시님에 의견에 대해 반박 했을 뿐입니다.

노게인 08.07.05 10:19:51

pain님

그럼 더 좋은 조건으로 재협상하기 위해

이미 건설키로 계약한 "재건축아파트" 시공 직전에 반대시위를 하는게 옳다고 보세요?

게다가 일부 주민들은 충분히 현조건에 만족하고 있는데도요?

님 논리대로라면

착공준비까지 다한 건설사를 애끓게 만들어서 시위가 길어지면 건설사가 먼저

재협상하자고 요구할 수도 있고 그럼 우리도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거고?

재건축하지말자는게 아니고 잠깐 참았다가 더 많은 보상해주면 재건축하자는건가요?

님 말씀 백번 맞다고 쳐도

재건축때문에 첫협상에 만족하고 이미 이사 준비등 많은 준비를 한 타 조합원들은요?

그건 아니자나요.

노게인 08.07.05 10:26:48

pain님

저희회사가 급식회사하고 계약을 했어요

근데 총무과에 일부 머리좋은 직원들이

"좀더 좋은 조건"을 위해 당분간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말재요

저는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고 식사중일뿐더 아니라

도시락 싸가지고다니거나 밖에서 사먹을 여력이 없답니다

근데

구내식당에 들어와서 밥먹고 있는데 사먹지 말자고 연호를 하네요

이건 어때요

덧. 먹거리문제와 건축문제가 현 논리에서 다를 바 없습니다.

논의의 핵심은 "개인의 선택권" 이라는것에 있는것 아닙니까 현재 이 토론은.

노게인 08.07.05 10:32:51

아니 그러니깐

남의 업장에 가서 왜 연설문을 낭독하냐구요 ㅡ.,ㅡ;

불법이죠.

게다가 왜 냉동창고 물류영업을 방해하냐구요.

불법이죠.

유인물 배포는 상관없죠. 그 유인물의 내용이 모두 "정확한" 사실에만 근거한다면

근데..글쎄요.. 현재 광우병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바가 별로 없는데

정확한 사실을 기재해서 불매운동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pd수첩같은 나름 공신력 있다는 플그램 마저 구설수에 오르는마당에...

달묘둘째 08.07.05 10:35:30

하........정말 몰라서 그러시나.
단지 좀더 좋은 조건이 아니라
생존권에 영향을 미치는 좀더 안전한 쇠고기를 받자는건데...

그쪽 말처럼 먹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먹는 사람들 안사먹으면 그만이 될 수 있지만
자식들 학교 보내놓고 만약 학교에서 미국산 나오거든 먹지 말라고 말해봤자 그게 확인될 리도 없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먹어야되는 미국 소고기라면 치샤율 100%인 광우병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전해 지고자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온 국민이 다같이 안전한 쇠고기를 먹자는건데.........

쇠고기가 당장 먹을거 없는 것도 아니라 한우 호주산 다 있는데 왜 그럴까....
호주산과 미국산의 각가격차이가 얼마나 날까?

노게인 08.07.05 10:40:16

우리나라에서 수입차가 많게는 타 국가 2배 차이나 나자나요.

불합리한거죠.

불매운동 좋습니다. 정확히 딴 나라에서는 이차 얼마에 판다. 근데 우리나라는 얼마다.

이거 이러이러한 이유에서 회사에서 과도한 이득을 취하고 있는거다.

그러니깐 bmw를 사지말자.

좋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bmw를 타는 사람을 손가락질 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제 주장 역시 간단합니다.

쇠고기로 샤브샤브를 먹던 불고기를 먹던 스테이크를 먹던...

개인의 선택이니

절대 간섭하지 말지어다.

노게인 08.07.05 10:44:26

pain 님과 같은 분들이

그러한 사실관계를 널리 퍼뜨려 주신다면

저같은 일부 유저는 선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을 수 있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사실 자체가 한쪽으로 객관성을 잃고 어느한쪽 주장을 담기 시작하면

저를 비롯한 대다수 기본소양만을 갖춘 군중들은 그 사실에 호도되기 쉽다는 점을

생각해주신다면

pain님을 비롯해 각종 자료와 글들을 올려주시는 분들께서 조금더

그 객관성에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게 제 바램이고 부탁입니다.

달묘둘째 08.07.05 10:46:15

........대다수의 국민들이 바보라서 그 선택도 거부한채 수입반대를 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고기.....그것도 한국 먹거리죠.

미국소를 먹지 않기 위해서는 식당에서 모든 소고기 음식을 먹지 말아야 될 정도입니다.
한우인지 미국소인지 당췌 알 수가 없으니깐요.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들은 어떻게 할 겁니까?

bmw는 타든 안타는 다른사람에게 그로 인핸 피해가 오지 않지만

소고기는 수입으로 인한 비구매자들까지 피해가 오는걸요? 그것도 막대한 생존권에

코복 08.07.05 10:57:04

갑자기 이런 소리해서 죄송한데요

그럼 한우는요?

무작정 우리나라 한우니 안전하다 하지말고

kbs 쌈이라는 곳에서 한우의 실태라는 것을 보았는데

미국소나 한우나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한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으신지

그렇게 막대한 생존권을 따지면서 말이죠

머 광우병이 육골사료 때문이다라고 하시는분들

2000년까지 우리나라도 수입했답니다. 광우병 잠복기는 10년

그럼 앞으로 2년남았네요 뭐 그전에도 육골사료 먹은 한우 있으니 그전에 뒤질지 안뒤질지는 모르지만

잘 몰라서 그냥 씨부린 소리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냥 그렇게 막대한 생존권에 집착을 하면서 말이죠

한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나오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그냥 제가 쌈이란걸 보고 혼자 이상한 망상에 빠져버린걸까요?

자세히 아시는분 답변 바랄게요

노게인 08.07.05 11:03:52

달묘//

1. 대다수 국민들이 현재 수입반대를 원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왜 자꾸 촛불집회 옹호론자들은 자신들이 "대다수" 라고 여기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2. 모든 소고기 음식을 먹지 말아야 된다고 하신 말씀은

결국 현재 우리 요식업계의 "부실한 관리체계"를 탓하시는 말씀인데

(게다가 님 말씀대로라면 지금껏 사람들이 소비했던 소고기 역시 정확한 우리

한우였을 확률역시 무척 낮습니다.. 문제가 있는 현실이지요)

과연 중장기적인 이득과 현실적인 이득 모두를 고려하였을때 이번기회에

더욱 확실한 제도 및 관리체계를 확립하는게 좋지않겠습니까

비단 쇠고기 뿐 아니라 타 먹거리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 등 역시 확실한 원산지 표시등의 제도가 정착화 된다면

만약에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먹으면 그만이고

저같은 사람들은 그냥 먹으면 되는겁니다.

3. 내가 BMW를 탐으로써 현상태가 유지되고 잠재적인 bmw 구매자 및 현 구매자 모두

타 국가에 비해 높은 가격이라는 피해를 받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그것때문에

BMW를 타지말아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제가 소고기를 사먹음으로써 적은 확률이나마 저때문에 끝까지 미국산 소고기를

먹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재협상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욕할 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코복 08.07.05 11:43:22

이미 광우병이 걸렸을지도 모르는데요?

제말은 그렇게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면서

왜 이제 와서 이런답니까?

광우병이 그렇게 무서운건지 알면서 지금의 미국산 쇠고기가 이토록 파장에 올만큼

그동안의 한우에 대해서는 왜 그토록 잠잠했는지 그것이 궁금할따름입니다

지금와서 정책 내놓으면 머합답니까? 국민의 건강을 그토록 생각한다면

우리의 쇠고기도 먹기전부터 그래야했던거 아닌가요?

곧 로또의 확률로 죽는사람 나오겠네요. 안그런가요?

그리고 잘 알지 못하지만 30개월 이상을 떠나서

제가 아는 광우병의 원인 육골사료가 수입될때 지금처럼 반대해야했던거 아닌가요?

코복 08.07.05 12:00:18

그렇군요

저는 지금와서 정책을 내놓는다라는 말은

왜 미국산의 쇠고기가 이러케 파장이 올만큼

그동안 우리나라 한우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냐는 말에 대해 말한겁니다

머 정보가 없어서 그랬다면 머라 할말없지만요

그럼 육골분 사료 수입한건 어디다 썻답니까?

그리고 그렇게 최소한의 확률도 안된다 하는데

공식적으로 안썻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확률은?

그리고 공식적으로 육골사료는 안썻다하는 기사 좀 볼수있을까요?

뭐 찾기 힘드시면 안 찾으셔도 되만..보고싶네요

아무튼 우선 님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수는 없지만

저 역시 광우병에 대해 자세히 몰랐으며 머 2003년부터 국내에 알려졌다하니..

딱히 뭐라할말이 없네요.

그냥 저는 그렇게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로또 확률보다 더 극악한 확률로 걸린다는 광우병엔

그렇게 열을 내면서 정작 세계에서 정한 3등급 한우 그리고 검역체계도 안잡힌 한우에 대해선

그렇게 열을 내면서 떠드는것을 못봐서 말이죠.

그리고 전 문외한이다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로 인해 착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죠

그래서 사실을 알고 싶은것이고

답변 감사합니다.

노게인 08.07.05 12:07:05

비켜색햐//

내일 또보자는 뜻이었어 ^^

헤어질땐 안녕 또만나요 다시봐~

이런노래처럼

넌 이 형이 조금도 반갑지 않단 말이더냐

서운하구나

노게인 08.07.05 12:08:40

사소한것에서 시작한 글이 또

소고기에 대한 팩트를 의심하는데 까지 이르르는구나

안먹을 권리를 보장하는 만큼 먹을 권리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당연한

세상이치를 왜 부정하려드는거지?

노게인 08.07.05 12:14:50

1. 일부 여론조사는 오히려 반대여론이 더 높다는걸 나타내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촛불 집회 옹호자들이여, 국민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 하는 의식 조차 상당히 팽배해진 상황이구요.

님께서는 아직도 국민"대다수"가 쇠고기 수입반대 및 그 촛불집회를 옹호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 "원산지 표시강화 제도" 가 현실성이 없는 제도라구요?

제가 보기엔 지금와서 재협상 하자는게 더욱 현실성이 없군요

현실성을 논하시는 분이.. 수입되서 벌써 여기저기서 먹기 시작한 "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

3. 속으로 욕하는건 상관없다구요?

과연 내가 BMW를 못타고 있다고 속으로 욕하는 사람이 정상적입니까

자기 주장, 자기 취향대로 BMW 선택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정상적입니까

노게인 08.07.05 12:15:57

그러니 "현실성"을 따진다면

지금 우리가 쏟아야할 노력은 쇠고기 수입 반대나 재협상이 아니라

제도의 확실한 정착이 아닐까요.

노게인 08.07.05 12:59:49

pain 님에게 3달후 인정받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하오 ^^

노게인 08.07.05 13:10:58

ㅎㄷㄷ

페인님~ 비꼬기라니!

위트로 보아주시오

길어질거같을땐 살짝 비켜서는것도 방법이라오

사과할테니 오해마시오

노게인 08.07.05 13:14:52

마왕의귀환//

화두만 던져놓고 쏙 빠지다니!!

치밀한 캐릭터군.. 후후후

어서 뭔가 불끈 달아오를만한 화두를 제공해주시오

이번글.. 짧으면서도 포스가 있어서 좋았소....

onkyo 08.07.05 13:33:58

노게인님~축하축하^^
드뎌 짝대기 꺽고 진급하셨네요.

웃자하하 08.07.05 13:46:49

노게인인가 먼가하는 늠은 난독증인가 ㅋㅋㅋㅋ. 생각과 행동의 구분도 모르니 ㅉㅉㅉ. 리플도 달려고 하거든 남 생각 탓하지 말고 니 대가리부터 정리하고 글좀 읽고 달아라.....영업방해 풋.... 생각만으로 영업방해도 걸리던? ㅋㅋㅋㅋ.

조낸강한포스 08.07.05 13:51:10

궁금한데요~미국에서 발견된건 2003년이라지만 영국에서 발견된건 80년대라던데... 90년대에 영국정부에서 크로이츠펥트 야콥병을 언론에처음 발표했다던데...이걸로 노벨상 받았던 사람도 있고요.미국소 발견됐을때 자료가 부족해서 대책을 발표 못했다는건...이해가안가요. 정부에서 그렇게 유럽에서 난리쳤던 일을 몰라서 대책을 못세웠던건가요? 제가잘못안거 있음 알려주세요~^^

노게인 08.07.05 14:13:38

ㅋㅋ야이 병신아
"남이사 쳐들어가서 읽던말던" 이 영업방해란 뜻이자나
너도 씨바겟으로 기어올래?

마왕의귀환 08.07.05 14:18:00

아이구..어제 술마시다 아침에 들어와 자기전 잠깐 씨부린건데. 치열한 갑론을박이 펼쳐져있군요.

해담 08.07.05 17:11:25

이 논쟁에 끼어들긴 싫지만...

노게인에게 한마디 하면...

넌 간다고 했으니 그냥 가라.

노게인은 반론보다 비꼬기를 선호합니다. 맞습니다.

ps. 미국산 쇠고기 먹고 싶은 사람은 먹어도 된다. 방해하지 마세요~ 먹고 광우병 걸리든 말든~ 죽음의 선택마저도 자유로워야 진짜 선진 국가다.

전투적사고 08.07.06 02:21:43

노게인 영업방해죄라는 것도 있어요? 법학전공 4년동안 한번도 안들어 봤는데 혹시 업무 방해랑 했갈리는거 아닌가? 법전보고 구성요건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시죠......형법 제 313조 제 314조

노게인 08.07.06 10:57:59

ㅋㅋ씨바 해담새끼 쪽찌로 욕써보내고 수신거부하는건 뭔 센스야??
역시 멋쟁이

전투적사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센스!!

해담 08.07.06 17:46:25

노게인// 씨바랄 놈아~ 내가 너의 더러운 쪽지를 안받겠다는데 웬 지롤이냐? 양심 팔아먹은 놈의 쪽지 볼 필요는 없다~ ^^

ps. 그만 찌질거리고 간다고 했으면 가라. 븅신 새끼.

전투적사고 08.07.06 22:26:05

노게인 개떡이고 찰떡이고 구성요건 보라고.....업무방해죄가 성립이 안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