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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와 미네르바 공약과 거짓말-에 붙여

그루미에블데

09.01.18 03:45:12추천 5조회 1,391

찬찬히 읽어보니 노게인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던걸.

 

일기예보나 선거공약이나 현실화 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거지.

 

“내일 우박떨굽니다” 그래서 오이밭에 비닐하우스 다 거둬 놨는데,

 

이런,,왓더..ㅎ, 해가 땡땡하네. 물론 헛손질 한 거 분통하지만 어쩌겠어,

 

기상청장을 긴급구속할 수는 없쟎아.

 

미래는 확정된 것이 아니니까 무어라도 말하려면 예측하는 수 밖에 없고,

 

예측은 필연적으로 잘 빗겨나가니까.

 

747도 그렇지, 진실로 탐스런 먹이라서 날마다 뜯고는 있는데

 

객관적으로 ‘거짓말’ 이랄 수는 없는 거거든.

 

허경영이 신혼부부 1억씩 준다고 그랬나? 집을 준다고 그랬나?

 

어쨌거나 이런 개그수준의 ‘허풍’ 이지 ‘거짓말’은 아니쟎아.

 

그래서 노게인의 요지는 허풍일지언정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는 명박군의 말과 달리

 

미네르바의 글은 구성요소가 완벽한 허위사실이었다 라는 거지?

 

그래 맞아, 없는 공문을 있다고 했으니까 내용이야 어찌 되었건 그건 객관적으로 거짓말 인거야.

 

 

근데 내가 빈정상하는건 우리가 언제부터 거짓말 했다고 긴급체포 했냐는 거야.

 

미네르바가 골방도사래, 백수래, 그런 찌질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데.. 그래서 뭐 어쩌라구??

 

원래 인터넷 돌아댕기면서 거짓말 많이 하쟎아. 대놓고도 하쟎아.

 

99ruma 라고 있어, 스스로 소개하기를

 

재일동포 출신 현역군인인데 목욕탕을 운영하면서 돌고래 조련 하고

 

중소기업운영하면서 밤엔 대리운전하고 여름엔 서해안에서 파라솔도 임대해 주면서 사는데

 

최근엔 거인병으로 고생하는 불쌍한 사람이래.

 

딱 봐도 거짓말 이니까 징역살리까? 걍 놀게 두쟌아.

 

그럼 거짓말이 문제는 아니군. 그럼 ‘공익을 해할 목적’이 있어서 인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공익을 해치는 것 하나가 지역감정 조장이지.

 

고담대구 씹어도 라쿤광주 놀려도 걍 싸우게 두쟎아.

 

그럼 공익도 문제는 아닌걸???

 

'전기통신기본법'47조 2항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해 공연히 허위통신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에서 핵심은 공익과 허위 인데… 둘 다 매일 보아오던 거였쟎아…

 

그런데 왜 여지껏 놔두고 보아오던 네티즌의 싸지르기를,,,

 

양질이건 저질이건 싸지르면서 살던 애들 중에 하나를 잡아다가 이거봐라 하면서

 

광화문 네거리에 걸어 놓았냐는 거냐구??

 

여기서 핵심은, 미네르바는 좀 유명하기는 했지만 어쨋거나 우리들 중 하나였다는 거야.

 

매일 인터넷에 싸지르고 노는 일반 찌질이들 중  하나.

 

광산에서 일하고 돌아와 노래 쪼끔 부르면서 놀았는데 가사가 맘에 안들었던거야…

 

그래서 백설공주가 난장이 하나를 뜯어서 먹었지.

 

나머지 여섯 난장이들은 맘이 어떨까? 이제는 노래부를 때,, 눈치를 보겠지.

 

KBS 가 ‘동행’에서 그분의 따스함을 칭송하기 시작한 것처럼.

 

 

그래, 노게인 말대로 명박군은 허풍을 쳤고 미네르바는 거짓말을 했어.

 

하지만 이 사실이 긴급구속의 당위성을 입증하지 못하지.

 

 

이제는 말이야 똥을 쌀 때도 정성껏 싸야하는 거야.

 

그 분이 찍어 드셔보아 똥맛이 나면 잡혀가는 거니까

 

언제나 파란사과맛이 나는 똥만 싸야하는 거거든.   ㅋㅋ.

 

달묘둘째 09.01.18 04:58:54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나본데.........

미네르바의 말은 허위사실이 아닌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정확히 사실도아니지만.......그렇다고 허위 사실도 아닌 걸로 말이죠.

미네르바는 정부에서 은행에 공문을 내렸다고 발표를 했지만 조사결과 사실은 공문보다 훨씬
강하게 일단 은행 정상간부급을 모아서 강력히 부탁했고 이후에도 요청이 들어먹히지 않자
전화로 하여금 다시 요청했다고 하죠.
이는 한번 붙이고 마는 공분 보다 훨씬 강력한 명령입니다.

한마디로 미네르바는 칼을 휘두르고 목숨을 위협한 강도를 맨주먹으로 목숨을 위협하더라~라고 말한 것처럼 다르게 말한 게 된거죠.
그러므로 미네르바의 말도 거짓말은 아님.

노게인 09.01.18 11:29:55

달묘//
우선 알려드리자면
강도 : 특수강도 = 3년이상의 징역 :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

설령 님 표현대로 공문보다 강력한 위력이라고 할지라도
"매우 강력히 요청했다"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라는 표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로 공문의 양식까지 만들어서 "이 공문을 보냈다" 라고 하는건
명백한 차이가 있지 않나요?

또한 해당업계에 대해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정도의 통화와 업무연락은 통상적인 그것의 범주에 속한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더군요 ^^

저도 재미없는 비유하나 들자면
지나가는 이쁜 아가씨를 보고 '나는 쟤를 꼬실 수 있어' 라고 말해야 할 것을
'나는 쟤랑 잤어'라고 말한 꼴, 이정도 되겠네요

그루미//
저도 과연 긴급체포해야 할 사안이었는지는 참 의심스럽더군요 ^^

노게인 09.01.18 11:31:49

아 ㅊㅊ~

해담 09.01.18 11:35:21

게인이가 틀린 말 한 것도 있지만, 저 글에서 게인이의 요지는 별로 틀린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인이 입에서 나왔다는게 사람들에게 반발을 일으킨거지요.

결국 똥만 싸던 인간한테서 나온 옳은 소리는 사람들에게 씨도 안먹힌다는... 도덕성이 중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죠.

노게인 09.01.18 13:31:58

해담//
그저 무시하려고 맘 먹었건만, 옛정을 생각해서 하나 던져줄게

1.똥만 싸던 인간한테서
---너랑 반대되는 입장에서 주장하는 사람은 똥만 싸던 인간이야??
돈만 많으면 사람 목숨도 살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하며 사는게 잘못이야??
답답한 양반아.. 만약에 내가 사람 목숨 하나 희생하고 실제로 돈을 얻었다고 치자.
욕은 그때가서 하는거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욕할 수 있어??
그럼 니가 꿈에서 이효리랑 뒹굴고 한가인이랑 놀아나는 것도, 단지 그런 생각을 했다는
이유로 '강간범 새끼'라고 욕해도 되는거야??^^

2.옳은 소리는 사람들에게 씨도 안먹힌다는
--- 백번 양보해서 내 주장이 남들과 다른게 아니라 아예 틀렸다고 해보자
그렇다고 흡연자가 '담배는 몸에 해로운거 같아요'
뚱뚱한 사람이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예요'
절도범이 '도둑질은 해서는 안될 짓이예요'
이런 소리하면 욕먹어야 되는거야?? 똥만싸던 인간이라고??
너같이 껍데기에 치우쳐서 본질을 보지 못하는 인간들때문에
전과자는 아무리 천성이 착하고 실수였어도 취직조차 안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더욱
가난해지는 삐뚫어진 사회행태가 나타나는거야

이정도면 성의는 보여준것 같구나
앞으로는 글 내용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트집잡는건 성의있게 나도 대꾸하겠으나
"노게인"이라는 사실만 가지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흠집내기는 좀 자제하려므나
딴 사람들 보기에 니 스스로가 너무 없어보이자나 ^^

해담 09.01.18 14:06:58

오호 너랑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면 똥을 싸는 건 아니란 말이지. 역시나 핵심을 회피하는데~

해서는 안될 짓이 아니라 신뢰성이 없지. 이해가 안되는거야? 무슨 성의까지.

그런게 보이긴 하니???

전과자는 벌을 받았고, 그에 상응하는 죄과를 치뤘으니 당연히 존중받아야지.

넌 제대로 이 게시판 사람들한테 사과했어??? 뻘짓 그만해라~

돈과 사람 목숨을 바꿔도 된다고 당위성을 역설하면 문제가 되지. 니 생각이 너의 선에서 끝나면 아무 문제 없어.

하지만 게시판에다 글 싸지르면 욕 먹는거지. 당연히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냐? 돈을 주면 사람 목숨을 취할 수 있다는 생각을 공개해놓고는 욕 안먹을 생각했다는게 웃기지 않아?

흠집 잡기가 아니라 넌 이미 문제 있는 인간이라고. 반성 없는 문제아~

ps. 참고로 난 어디에서도 죄과를 치룬 전과자한테 사회적 기회의 불평등을 당해야 한다고 말한 적 없다. ^^

노게인 09.01.18 22:20:58

ehfgk//

내가 만든 만원짜리 지폐 한번 볼래?
얼마나 비슷하게 만들었는지 사람들이 다들 진짜로 믿더라구.
내가 어제 그걸로 디스플러스도 샀거등
주인아주머니한테 떳떳하게 "여기 만원이요" 라고 하면서.

근데 경찰에 발각되도 난 잡혀가지 않아

왜냐면 결정적으로
내 만원짜리엔 홀로그램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거든!
그리고 사실 비싼 종이로 만들어서 실제 만드는데 만원도 더 들어간거 같애~!

그리고 설마 내가 공익을 해치려했겠어??
손님없어 졸고있는 주인아줌마, 저러다 물건 도둑맞을까봐 잠깨우게 할려고 해본거야~


껄껄껄

밀크소서2 09.01.18 22:31:41

ㄴ 지금 머래냐...

밀크소서2 09.01.18 22:35:37

과거에 매달려?
누가 그랬지, 과거는 잊고 판단은 일본에 맡기자고.
인간이란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것.
당신을 알고 있던 사람이나 이런 까는글에 궁금해하던 사람들이 당신의 지난 글을 검색해 보고
십중팔구 '검색해 봤는데 구제불능' 소리를 꺼내드는걸 종종 보게 되는데
그걸 보고도 결국 그 사람이 이상한걸로만 생각하겠지?

노게인 09.01.18 22:50:07

밀크//
이거봐 이거봐
또 내용에 대해서는 한마디 반론조차 못하면서
왜 화제를 "노게인"으로 돌리는거야?? 물타기가 니 특기야?? 아님 니 한계야??
진짜 우습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너같은 놈들보고
"노게인 하는 말 틀린말 없는데 왜들 마녀사냥질이냐 그만둬라" 라고 하던데
너도 생각이 있는 놈이라면 이젠 껍데기만 씹어댈게 아니라 내용을 좀 볼줄 아는 능력을 키워라

따짐이//
ㅋㅋ재밌어?? 이해도 안가는데 어찌 재밌을 수 있을꼬?
여튼 나도 재밌다~ 껄껄껄

노게인 09.01.18 22:57:19

따짐//
응 그래그래^^
니가 보기에 아무 연관도 없고 논리도 없는 것 같으면 그냥 웃어 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널 보니 나도 좋아 ^^

밀크소서2 09.01.18 22:59:39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잖아... 내 예전에 니 글에다 달던 리플 보면 모르겠니.

어느 동네에서 자기 말만하고 막말하고 지랄하시던 어떤 청년이 그 지역 사람들에게 욕먹고 치이고 하던 상태에서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툭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나는 깨끗해 너네 왜 나한테 욕해?
내가 토론하자 그러는데 너넨 왜 반론이나 동조나 할것이지 왜 욕해? 이러고 있으니 까이는거지.

에휴

밀크소서2 09.01.18 23:04:36

그 공백기간에 와보신 분들은 모르지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 그러니까 좋아?
아!!! 아~~ 아~~ 그렇구나... 그래서 공백을 만든거구나...
괜찮네... 그런 의도였구나...
하하... 이런... 내가 미처 몰랐네. 그래 그래 이젠 말하지 않을게.

노게인 09.01.18 23:25:00

밀크//
^^어느 동네에서 자기 말만하고 막말하고 지랄하시던 어떤 청년
---- 이게 과연 나 혼자서??? ㅋㅋ 나 완전 정신병자네??

다시 예를 들어줄게

동네에서 지 할말 다하고 서로 으르릉 거리던 청년들 중에 한놈이
한양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로 동네에 돌아와서는
전과는 다르게 예의를 갖추고 지 할말 하고 다니기 시작하자
예전에 계랑 다투던 놈들은 예전과 똑같이 막말하며 시비 붙이고,
이사온 동네사람들한테도 저새끼 원래 성격 좇같은 놈이다 라고 소문내고 다니는 꼴이야 ^^
그 이유는 뭘까??? 그건 너같은 놈들이 알텐데..
하여튼 불행중 다행인건 전과다르게 그 청년은 이제 니들이 밉기보다는
한심해보인다는 거 정도?? ^^

아 그리고
반론할 수 있으면 해 ^^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잖아... "
아오 불쌍해서 눈물날뻔했다 야.. ^^

해담 09.01.18 23:37:55

병진 인증 다시 한번 했다는거???

공부 좀 했는데 바닥 다 드러나 보이는 겉핡기 공부라 별 의미도 없음. 진지한 사유는 건너뛰고 글만 읽은거라....

한양 유학이라.... 공부 좀 했다고 어깨 힘 좀 주는데? 비유 웃긴건 아나?

노게인 09.01.19 00:25:37

따짐//
^^
그러니깐 돌아온 탕아의 글을 좀 찾아서 "찬찬히" 읽어보슈
먼저 반말하거나, 먼저 인신비방하거나, 먼저 상대방을 격하하는 발언을 한적 있는지
최소한의 예절을 지켜가며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게 내 할 최소한의 도리였다면
개한테 사람대접해줄 수 없는건 내 최소한의 자존심이오 ^^
그리고 지금 전과 똑같아 보이죠? ^^
사람처럼 해보려고 했는데 개들은 예전과 똑같더구랴
선후관계는 확실히 해주길 바라오^^

해담//
아잉 또 웃음 포인트 못잡고
겨우 꼬투리 잡은게 "유학" 이라는 단어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겉핥기식 공부고, 어깨에 힘준다고? ㅋㅋ
왜 그럼 "한양"에서는 태클 안걸어? ^^
진짜 없어보이네 ㅋㅋㅋㅋㅋㅋ

덧. "겉핡기" 가 아니라 "겉핥기"야 ^^
"핥다"가 원형이고.. 아마도 넷상에서 "하악하악"-"핡핡" 요렇게 쓰는거만 봤나보네
오타라고 하기엔 ㄱ 과 ㅌ 은 너무도 먼 사이고 ㅋㅋㅋㅋㅋ
아. 지적하는거 아니니깐 쪽팔려하지는 마^^ 앞으로 어디가서 망신당하지 말라고 귀띔한거야

해담 09.01.19 00:36:26

오타는 감사~

한양까지 갔는지도 의문이거든 ㅋㅋ

뭘 공부했는지 사유라고는 뵈이질 않아서 말이지. 왜 망신 당하고 나니 생각이 없어져 버린거야???

하기사 불멸의 핵심회피니까~

노게인 09.01.19 00:44:55

해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달았다
난 널 당해낼 재간이 없어!!!!!
저정도 우스갯소리로 비유한 내용에서
"한양에 갔는지 의문이다" "유학했다고 했는데 뭘 공부했는지 모르겠다" 등의
꼬투리를 낚아채는 당신은 이미 월척 낚시꾼! 유후훗

나 낼 출근이라 자야되니깐 한마디만~!
니 인신공격성 꼬투리 잡기에는 gg쳤으니깐
앞으론 글의 주장과 그 내용에 관한 반론도 기대하마 ^^

해담 09.01.19 00:51:16

언제 반론은 제대로 했나??? 핵심을 물으면 이상한 소리나 해대는 통에 게시판만 지저분해졌지.

defree 09.01.19 00:59:44

해담님..따짐이님...
이젠 덤덤해질때도 되지 않았나요???
작심하고 시비거는데 얼굴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무시하심이....ㅎㅎ

sucked 09.01.19 03:18:31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미에블데 09.01.19 08:02:34

헐... 노게인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었어??...

바람의꾸스 09.01.19 12:56:31

ㄴ수정 //
헐... 노게인이 이렇게 병신으로 유명한 사림이었어??...

밀크소서2 09.01.19 13:00:28

어렵게 전략 짰나본데 모른척 해주죠 뭐

노게인 09.01.19 19:08:22

ehfg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재밌으면 다행이다만 ^^
근데 단한번도 니 댓글을 받고 싶어서 염두해 본 적조차 없어 ㅋㅋ
그래도 완전 쓰레기 악플만 다는 유저들보다
나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니 리플이 그나마 젤 낫더라 ^^
앞으로도 노력해봐

밀크소서2 09.01.20 12:49:55

이거 전략이라도 짠 줄 알았더니 내가 게인이를 너무 과대평가했네.

내가 니 글에 반박할때도 다른사람이 할때도 니 예시에 문제점을 지적해줄 때도
언제나 어버버 어버버 하면서 막말 하던 사람한테 또 같은 얘기를 되풀이 하라고?
내가 반박을 못하는것 처럼 보이면 니 글 찾아 다시 읽어봐. 왜, 두려워?
진짜 신기하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혹시 컨셉아냐?

한양에 유학을 갔다와? 너가 공백을 만들면서 '좀 더 공부하고 오겠습니다'이랬냐?
혹시 유학이란 단어를 단순히 [자리를 비우다.] 정도로 알고 있는거 아냐?
공부 하고 오겠다. 내 생각을 좀 정리하고 다시 오겠다. 이런 말을 했어야 유학 운운이 가능한거야.
말을 갖다 붙이면 단 줄 아나?

너 같으면 병맛 예나 들고 지적해주면 징징대던 애를 몇번이나 진지하게 상대해주고 싶어?
몰라? 이해가 안가? 너가 글 쓴거에 잘못을 지적해 주니까 너 징징댔어. 어리버리댔고
자기가 뭔 말 했는지도 아는지 모르는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다고. 아닌거 같으면 읽어 보라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널 싫어하고 까는거라고 말해줘도 모르냐? 말해줘도 욕해?
불쌍해서 말해줬더니 웃기고 있네.

너나 매너지키세요 임마. 이 글의 전과 전전글에서 조용조용하게 존댓말 써가며 알려준 나한테 왜 막말인데?
글 하나는 리플 달자마자 지워버리고 말야. 왜 조용하게 말하는 사람한테 반말까지 나오게 만들어?

노게인 09.01.21 13:39:14

밀크//
이 인간 왜 급 흥분해서 난리야? ㅋㅋ
그니깐 반박을 해봐
노게인한테 짖지말고 내용에 대한 반박을 좀 해보라니깐.
맞는말이라고 공감간다는 사람도 있는데 넌 그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자나^^
고작 반박한다는게 유학이라는 단어 하나 정도네??
유학은 개뿔, 그냥 바빴어^^ 이런 단어 꼬투리잡을 생각좀 말고 ㅋㅋ
그리고 글을 지우기는 ㅋㅋ 내 손으로 글 지운거 단 한개도 없으니깐
오해하지마라
하여튼 첨부터 끝까지 잘못된 정보로 어쩌구 저쩌구하니 참 답답~ 하다

노게인 09.01.21 19:25:38

ehfgk//
^^ 아는척 말아줘라
역겨워
그리고 니가 어찌보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깐 굳이 나한테까지 얘기해서
역겨운 기분 느끼게 하지말아줘^^

밀크소서2 09.01.22 00:01:16

그럼 그냥 바빴다 그래야지 왠 유학이야... 바쁜거랑 유학이랑 같니?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그게 꼬투리야?
이거 완전 하나의 잘못된 단어로 인한 해석이 어느정도인지 이해불능인가보네.
여전히 자기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구만?
내가 세번째 얘기한다. 니 글에 반박해서 니가 어버버 어버버 한지 벌써 몇번째야?
근데 또 해달라고? 좀 사라졌다가 나타났으니 옛날은 잊자고?
니가 한 짓을 생각해봐 그게 쉽게 잊혀지나. 사람들이 잊겠니? 니 버릇 단박에 나왔는데 또?
모르겠지? 뭔말 하는지 모르겠지?
에라~ 옛날 일을 모르는 사람이 노게인 그냥 글쓰는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고 했다고 좋아하긴.

밀크소서2 09.01.22 00:10:57

알아듣니? 그냥 바빠서 못들어오다가 온거는 너가 변한게 없는거고
니가 말하는 유학갔다가 돌아온거는 니가 그나마 예전과는 다른 수준이 되어 돌아온걸 뜻 해.

자신을 왜 까는지도 모르고 한번 까니까 옛날 버릇 나오는 널 지적해 주는데 뭐 잘못됬나?
니 공백 만들고 돌아와 첫글부터 사람들이 깠었는데 너가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을 설득하고 했다면
그나마 나 하나는 사람들을 말렸겠다.
내가 둔감한건지 사람이 좋은건지 너를 모르고 지적한번 해줬다가 별 생쇼를 다 하네.

내가 인터넷에서든 어디서든 아무리 징징대도 절대 반말안하고
조용조용하게 하나씩 설명하며 말하는데
내 평생 그렇지 않은 사람이 다섯 손가락에 꼽거든? 넷상에선 아마 셋이었을거야.
그중에 노게인 당신이 들어가. 아주 멋져

노게인 09.01.22 11:18:27

밀크//
찌질하게 굴지마라 ^^
대답할 가치도 없는 인간아.
그러니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너도 근거와 이유를 들어 반론해라. 그게 불가능하면 그냥 가만히 있어.

덧.하긴 "유학갔다 돌아온 탕아가~" 라고 예를 들었던 사례중에
분명히 그 댓글에도 "예를 들자면 이렇다" 하고 비유하고 있음을 미리 일러줬겄만
그 사례를 든 이유와 비판 하고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유학이라는 한단어에 꽂혀서 이렇게 태클질 하고 있는걸 보니
논리적인 반박따위는 기대하기가 어렵겠구나 ㅋ

밀크소서2 09.01.24 01:56:55

그러니까 그 예가 잘못되었다고. 이건 말해줘도 몰라^^
니 예를 반박하면 꼬투리야? 이거 원 어이가 없어서. 근거와 이유를 들어 반박하기 불가능해? 누가? 내가? 너 옛날 글 읽기 두렵긴 한가 보구나.

분명 예를 들자면 이렇다. 라고 하는데 그게 오류라면, 다른 사람에게 까일거였으면!! 생각을 고쳐야지!

좀 생각하고 글을 써...
단지 비유니까 나의 예는 논하지마~ 할거였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지.
알아 듣니? 대체 '예시'를 뭘로 생각하는 거야?

어거지면 얘길 하지 말아야지! 예를 들었는데 그게 논리에 어긋나는 걸 알았으면, 응? 남이 지적해 주면
'잘못 든거 같다'고 해야지 '그냥 예를 든거니까 논하지마~' 하는건 무슨 심보인데? 그럼 예를 왜들어? 에휴...


밀크소서2 09.01.24 02:01:44

다시금 서로 반론하고 동조하는 토론을 원했으면 까는 사람들의 이유를 알고 꾸준히 설득하고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어필해야지, 이게 왠 병 맛?^^

ㄴ이거 두 줄. 이해 안가지. '지금 이 넘이 뭔 헛소릴 내뱉냐'라고 생각하지?
[내가 까이는건 단지 너희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아니~ 니가 지금 하는 소리는 정말 너 자신이 왜 까이는지 몰라야 나올수 있는 소리거든.
내가 가르쳐 줄게... 이 후 뭔 글을 쓰던 댓글을 달던 상관하지 않으마...
멀거나 가까운 훗 날에 좀 더 생각이 트이거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을 즈음 다시 한번 이 글을 봐바.

니가 왜 까이냐면
니가 의견이나 글을 썼을때,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반론했을때 귀막고 엥엥댔기 때문이야.
말문이 막히면 도망가고, 이야기의 중점을 회피하기 때문이라고.
맞지도 않고 매치도 안되는 예시를 들고, 말을 갖다 붙이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알기 때문이야.
그리고선 애들한테 까이니까 조금 뒤에 이런 글을 쓰지.
'난 깨끗해. 근데 왜 까는거야? 정당히 반론을 해' 라고...
바로... 지금처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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