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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자의 생각과 없는자의 생각...짱공인들의 생각이 듣고싶음

dcman

09.06.18 18:13:09추천 2조회 837

오늘 엽기겔 졸다 우연히 보베드림 사진을 보고 함 가보았는데 이런글이 있었슴.

 

http://www.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battle&No=173295&page=1&select=&content=&r_no=19&search_gubun=&s_pagescale=&search_day=&Pos=90405&Answer=1

 

본 내용은 외제차를 모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시선 그런것에 관한것인데,

본문과 달리 리쁠들에서 나는 왠지 있는자들이 없는 자들은 능력이 없어서 할 말이 없는것이다 라는 공통된 뉘앙스를 느꼈슴.

리쁠들을 보면 '능력' 에 관한것이 나오는데 내 사회적 경험으로는 20대 중반에 도저히 '능력'을 운운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매우 많이 이야기 되고 있슴. 또한 글 쓴이와 공감 하는 사람들은 이 '능력' 이야기를 하면서 못살고 부러워 하는 자들은 다 패배의식을 가진 무능력자이기에 우리가 너그럽게 이해 하자는 분위기도 느껴지는데 내가 이상한지 궁금하네요..

진짜 이러한 리쁠 분위기에 반대의견을 쓴 사람이 없다는 것도 신기하고, 더 신기한것은 이 글의 re 글인데,

 

http://www.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battle&No=173298&page=1&select=&content=&search_gubun=&s_pagescale=&search_day=

 

이 글은 한 수 더떰. 글 쓴이 부터 나로서는 공감하기 힘든 생각을 가졌는데, 그리고 없는 사람들을 매우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생각이 상당히 이기적이고 싹수 노라다고 생각하는데...내가 이상한건지 몰것슴..

 

 

그래서 질문이, 이 사이트는 원래 이런 사람들만 모이는 특수한 상황인지...아님 내가 이상한것인지..(그렇다면 난 이 나라를 떠야함...살기 싫음. 나 받아주는 나라로 갈것임)

 

아, 충격이 커서 글도 개판으로 쓰고 정신이 없네요...

 

나는 이렇게 생각함.

인간사회에서의 부는 자신에게 자원 또는 경제의 흐름인 돈이 자기에게 몰리는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태생적으로 로또식으로 얻던지, 아니면 노력으로 얻어야 하고...

노력을 해도 회사에 TO가 있듯이 상위 몇 프로는 하위 보다 많이 얻을 수 있고,

그 노력에 의한 기회 마져도 있는넘이 더 많아 유리하고,

결국 빈부의 격차는 게속 더 불어지고, 결국 기술과 과학에 발전에도 불구하고 밑에 층은 더 일을 많이 해야하는 구조라 생각 하는데...

 

 

또 , 있는 자들은 지들끼리 뭉쳐 자신들의 힘을 이용해 당연히 자신들의 이익을 더 많이 남기려 할 터이고, 돈은 결국 노동력에서 생기는 가상의 가치가 많으므로 이것은 다 없는자에게서 짜낼 수 밖에 없고...그러다 보니 노력으로 할 수 잇는것에 한계가 생기니 없는 자들은 그래서 지식을 쌓아가며 지들끼리 뭉쳐 사회적 보장을 요구하고, 그것이 안되어 부를 가진자들이 말하는 "땡깡" 을 부린다 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래서 양쪽 다 생각 하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그렇지 않은듯..

 

님들 생각은 어떻슴?

솔리테어 09.06.18 18:20:46

의무 교육에서 사복 안 입히고 교복 강제하는게 마찬가지 이유죠.
차도 다 똑같은 모델, 똑같은 성능 내는 것만 유통시키도록 규제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만, 개인의 욕구라는 자유 문제를 침해하게 됩니다. 이게 기본적인 좌파 - 우파 성향 갈등.
그러나 인간인 이상 남이 좀 좋은 차 탔다고 눈꼴 시어 하기만 할까요. 내가 남보다 좀 더 좋은 차 탔다고 들먹이기만 할까요.
모든게 천민 자본주의 때문이죠 'ㅅ'; 있다고 지랄법석하는 머리에 똥만 든 졸부 근성. 재산으로 인간을 계급적으로 제단하는 썩은 근성.

dcman 09.06.18 20:09:55

제가 글을 많이 못썼네요 -0-;;
인터넷에 쓰는 글은 후려 쓰다 보니 ㅋ
뭐 저는 외제차 몰고 댕기는 사람들 욕하는것을 이야기 하고자 한것이 아닌데 잘 안됬네요..
님이 말하는 것과 같은 '천민자본주의다' 이런 말을 하는것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였어요,
자격지심이다, 못남넘들이 지 못난것 모르고 남탓한다, 이런 것이요..

ape_7 09.06.18 18:32:59

링크된 글을 대충 읽어보니 '부모 잘만나 호강한다' 라는 소리를 듣는게 언짢다는 식인거 같은데, 뭐 부모 잘만나 호강하는 사람들을 비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주어진 배경이 좋았을 뿐이지, 그들의 잘못은 없지 않습니까.
단지 그들이 평범한 서민층에 대고 ‘니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 모양이다. 나처럼 노력했으면 니들도 잘살지 않았겠느냐’ 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 자신에게 내려진 축복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망각하고 사는 자들이라면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겠지요.
사회가 진화 할수록 자유경제체제하에서는 고용 없는 성장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학력은 올라가고 눈높이는 높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경쟁은 치열해 지는 현 상황에서, 과거 우리 부모세대와 같이 노력만으로는 성공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노력도 당연히 동반되어야 하겠지만, 부모의 재원으로 남들과 차별된 고도의 교육을 받는다거나, 커다란 연줄이 있다거나, 아니면 정말 운이 틔였다던가. 이런 특별한 요소가 없이 노력만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의 핀트를 이해 못해서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제가 뭔말을 쓴건지 모르겠내요 ;

가자서 09.06.18 18:36:39

동감 ^^

가자서 09.06.18 18:36:49

ㅊㅊ

NEOKIDS 09.06.18 19:10:48

ape_7님 의견과 같음........
그리고 어쩌면 파헤쳐 봤을 때 일반 서민이 그런 망상에 빠져있는 경우도 아마 드물지 않게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너무 충격은 드시지 마삼. ㅋㅋㅋ

dcman 09.06.18 20:05:42

퇴근하고 집에와 지금 보니
음...정신 없을때 짬나 글 읽고 쓴 글이라 엉망이네요..
제가 하고 자 한 말은 전~~~혀 안써있네요 ㅋ
부와 빈을 나누고자 한것은 아닌데 그래 보이네요.
저는 그냥 왜 다들 남 무시 할 잣대를 찾고, 자기들도 속 어딘가에는 그러한 잣대 때문에 괴로울 텐데 얻고 나면 그걸로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던 없다 다 똑같죠..
우리나라에서 겨우겨우 먹고 산다고 인도사람이 손으로 똥 닦으면 무시하는 사람 없을까요...졸 많지..
굳이 부와 빈의 책임을 나누자면..
있는 사람이 더 좋은 교육의 기회가 있고, 분명 좋은 교양 교육은 인류를 이롭게 하는 법을 더 많이 잘 배울텐데 좀 써먹어야지 그 기회로 남 더 무시하고 에휴....
그래도 짱공유는 생각 많은 분들이 있어 좋군요..
보니 저 곳이 특수하다고 느껴지네요..

ape_7 09.06.18 20:20:42

이곳은 정치 경제 사회를 이야기하는 게시판이고..
그곳은 자기 차를 자랑하는 사람들의 게시판이니..
성격이 다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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