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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잔혹한 로우킥하는 청소년들…10대 범행 동영상 파문

사진출처=해당 동영상 캡처

　

　 대낮 길거리에서 10대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남자아이를 뒤에서 발로 걷어차 넘어뜨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로우킥으로 꼬마 패는 청소년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있다.

　 9초의 매우 짧지만 동영상에는 대낮 길거리에서 한 10대 청소년이 놀고 있던 꼬마 남자 아이의 다리를 뒤에서 차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콘크리트 바닥에 ‘진입금지’라는 한글로 된 경고문이 적혀 있는 점으로 미뤄 국내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보인다.

　 동영상에는 피해 어린이는 노란색 티셔츠와 검은색 7부 바지를 입고 있으며 몸집으로 보아 대략 여섯 살 쯤으로 보인다. 피해 어린이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고 가는 친구를 따라가다 변을 당했다.

　 피해 어린이는 발길질을 당한 뒤 하늘을 붕 날아오른 뒤 콘크리트 바닥에 뒤로 넘어졌다. 사전경고도 없이 폭행을 당한 아이는 넘어질 때 머리부터 콘크리트 바닥에 부딪혀 상당한 충격을 입었을 것으로 우려된다.

　가해자들은 범행 직후 웃으면서 도망을 치는데 장난삼아 애꿎은 어린아이를 괴롭힌 것으로 보이며 어린아이를 직접 발로 찬 학생과 뒤에서 지켜보다 함께 도망가는 학생 등으로 보아 가해자들은 최소 2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인터넷에서는 몸매와 행색으로 미뤄 가해자들이 중학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당장 저 가해학생들을 찾아 혼쭐을 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네티즌 수사대가 나서야할 때”라며 가해 학생들을 찾아 엄벌을 주자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요즘 보면

 

청소년법 대폭 강화해야 될거 같습니다.

 

쓴맛은 일찍 볼수록 대가리를 트이니깐요.

 

맨날 풀어주니..대가리 좀 크면 그때 왜 날 안 잡아줬니 마니

 

개소리나 할 줄 알지

 

장난으로 던진 돌에 인생 그냥 훅 갈 수있다는걸 깨우쳐 줘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