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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브란토님과 제가 대화가 필요하겠군요.

해담

10.01.11 22:03:42추천 1조회 431

그런 의미에서 다른 분들의 댓글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이해하시겠죠?

 

 

 

그럼, 제가 먼저 질문을 드리지요.

 

오브란토님은 왜 수치심을 느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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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캡쳐에서 저의 오브란토님에 대한 생각은 "인정할 줄 아는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입니다.

 

부끄러움도 아니고 수치심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억울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넘어가고...

 

 

왜 오브란토님은 수치심을 느낍니까?

 

과거를 인정하고 넘어간 사람은 수치심을 느낄 것이 아니라 당당해져야죠.

 

과거로부터 자유로와질 때인데, 왜 다시 과거로 돌아간겁니까?

 

제가 짐작하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ps.제가 늦게 퇴근하므로 답글을 늦게 확인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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