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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관련기사

브랜든 히트

10.03.20 16:43:38추천 7조회 1,610

요즘보면 얼마전까지 안올라오던 기사하나가 올라오죠...

 

뭐냐하면 노무현대통령 관련기사입니다...

 

왜올라올까요??

 

머리가 조금만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알겠죠..

 

곧있음 있을 선거....

 

곧있음 돌아올 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년...

 

 

 

근데 왜 갑자기 올라오기시작 할까요???

 

과연 서거 1주년이 돌아오기때문에 그러할까요??

 

물론 노대통령 지지자들이 올리는것도 있겠죠...

 

하지만 조금더 생각해보면 노대통령 관련기사를 올림으로서

 

반노세력들을 결집시키고 또한 다시한번 노대통령 관련사건을

 

부각시킴으로서 독도발언도 약간이지만 희석시키는 효과도 볼것입니다...

 

지금 보면 불리한 조건이 많죠 한명숙사건....독도발언사건...김우룡발언...안상수발언

 

(참 개인적으로 답도 안나오고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생각해보세요...독도발언을 했건 안했건간에 그들은 욕을먹어 마땅합니다..

 

만약 독도발언을 했다===>>그럼 뭐 말할 필요도 없죠 바로 욕먹고 탄핵해야지

 

만약 도발언을 안했다===>>그럼 당연히 사안이 사안인 만큼 일본측에 강한 대응과 다시는 우리나라를

 

쉽게 보지못하도록 강경한 반응을 보이는게 인지상정인데 지금의 청와대 관계자들은 사실이 아니다 ...

 

또는 국민들에게 섭섭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지껄이고 있죠....(어떤사람은 하나의 신문이지 일본은 아니다라고

 

말을 할수도 있겠지만 조금더 깊이 들여다보면 일개 신문사와 우리나라와의 문제가 아니죠)

 

말이 독도발언 으로 조금 샜군요...독도발언만 생각하면 열받아서리

 

 

 

암튼 일단 노대통령 관련기사를 두고 앞으로도 더더욱 많이 올라올것입니다

 

돌려서 씹고 대놓고 씹고 뭐가 어떠느니 뭐가 어떠느니

 

과연그런짓거리까지 할까??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들아시죠...지금까지도 우리를 많이 놀랬켰잔아요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일들을 벌이고 상상할수도 없는 발언을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것 서슴치 않고 일을 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이 아니다 기다 .....이 문제는 조금만 뒤로 밀치고

 

그들의 선동에 놀아나지 말자구요...

 

우리는 그저 그분의 마인드와 그분의 바라던 바를 생각합시다....

 

그분의 연설중 말씀처럼 잘살기 위해 아부나하고 비겁한사람이 되느냐

 

조금은 힘들지만 양심을 팔지않고 자기자신에게 떳떳한사람이 되느냐

 

그건 자기 하기 나름이겠죠...물론 힘도들고 유혹도 떨치기 힘들겠지만 말입니다...

 

 

우리모두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

 

한번실수는 할수 있지만 두번 실수는 하지말자구요

 

이번에도 투표안하고 현정부를 비판하는 사람은 **보다 나쁜사람입니다...

 

**는 상상에 맡김~~

찌질이방법단 10.03.20 17:32:15

노대통령 관련 기사를
어느 언론사에서 올리고 있는지 그 사실을 좀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좆중동도 올리고 있나요? 아니면 뉴데일리같은 수구꼴통신문에서도?

이런말씀을 드려 죄송하지만
요즘 믿을만한 글이 없는 현실입니다.

주장을 하셨으면 그 논거를 대시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선거를 강요하시는거 같아서 ^^

브랜든 히트 10.03.20 18:24:23

관련기사가 아닌 유인물이라 하는게 맞을것 같군요...
짱공유의 찰카닥이나 디씨를 가봐도 요즘들어 부쩍 그런 유인물이 많은것 같아 말씀 드린것입니다

그리고 선거를 강요하는게 나쁜건 아니죠...
전 누구를 찍어라는 말은 하지않았고
투표를 하지 않고 현정부를 비판할 자격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것입니다...

황금항문 10.03.20 17:34:36

그날 한일 축구전 억지로 잡았다는것보고 그냥 웃었는데 -_-;;;

브랜든 히트 10.03.20 18:28:11

현정부의 수준을 보여주는 거죠^^

미납요금 10.03.20 17:57:04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 다음 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뭐 필연이었다고 볼수도 있었겠고...
정말 우리나라에선 흔치않게 존경받을만한 정치인이셨지만...
당시에 정치 정서상 조금 지나치게 쿨?했던것이 혹은 기타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비기득권출신 대통령이라는 이유가 가장 컷겠지만...

암튼 흰색은 검은색 옆에 있을때 그 깨끗함이 더하다는 보편적 진리에 부합한다는 이유에서...
이명박대통령 이후 노무현 대통령의 재평가가 수면위에서 논의될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브랜든 히트 10.03.20 18:27:36

노전대통령을 보면 예전의 서태지를 보는것 같습니다...
서태지가 처음 나왔을떄 그게 무슨음악이냐며 음악 평론가들이 비웃었다죠...
하지만 보란듯이 성공하고 음악도 재평가 받았죠...

미납요금 10.03.20 20:07:14

서태지와 비교는...상당히 거슬리네요...

서태지팬들은 매니악스러울정도로 받드는 정도인줄은 모르겠으나...
서태지는 해외음악과 스타일을 카피한 가수로밖에 보질 않아서요...마켓팅과 사업수완의 천재였죠...
음악성이라면...그닥...
어릴때 서태지팬들이 나이들어 해외음악에 대해 눈을 뜨고는 많이들 안티가 되더군요...

노무현과 서태지 도저히 매칭이 되질않는군요...
기분 상하시지 마시기를...ㅊㅊ

브랜든 히트 10.03.20 20:31:39

미납요금//음~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당시 서태지가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은 보수적인 음악 평론가들에겐
상당히 거슬리는 음악이었죠...하지만 서태지는 그들의 평가에 도전해서 성공을 이루었고
서태지의 음악성이 높지 않을수 있으나 서태지로 인해 가요계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죠...

노무현 대통령은 다른 대통령들과 달리 보수의 대표격인 조중동과 타협을 하지않고
그들과 맞섰죠....
그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기도 하셨지만 민주주의에 가장 가까운 대통령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서태지나 노전대통령이나 그런면에서 비슷하단 말이었습니다!

암튼 거슬렸다니 앞으론 신경써서 쓰겠습니다..^^

데미소돠 10.03.22 03:18:49

서태지의 평가에 관해서는 미납요금님과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광팬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서태지의 데뷰부터 활동까지 한시대를 같이 산 사람으로써..)
뭐 이런식으로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지요. 그냥 다 외국 카피.. 카피.. 또 카피...
진짜 창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은 아리랑이나 서편제같은것 밖엔 없겠지요. 뭐 그것도 우리 조상들의 문화 카피네요;;

모방에 이은 창조를 무시하면 잘나가는 영화감독, 음악작곡가, 모두 다 외국의 자료와 그들의 카피로 다 만든 허접데기 일 뿐 입니다. 박찬욱 감독 작품의 대부분도 일본영화 카피 수준이며 조수미는 아예 그냥 외국곡이나 부르는 표절가수네요. 김경호는 외국 락커들 표절한거고. 드렁큰 타이거도 미쿡 흑인애들꺼 그대로 가져와 한국에서 돈번 가수네요. 이런식으로 보면 그냥 다 외국의 화면기법, 음악기술, 테크닉, 분위기 다 따라한것 뿐입니다.

서태지와 레드제플린을 비교할 수 없는것처럼
김경호밴드와 퀸을 비교하는것도 우습잔아요?
솔리드와 보이즈투맨을 비교하는것도 어처구니 없고
드렁큰타이거와 에미넴 비교해도 그누구도 상대가 안되지요.
어디 상대도 안되는 국내가수 음악들은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질떨어지니까.

음악은 단지 높이나 스케일이나 발견이 아닌 '정서'와 그곳의 '사회'가 가미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서태지 안티들도 서태지로 하여금 그들의 안목에 기여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되겠지요. 아니면, 그 좋은 외국가수 노래를 우리나라에서 틀면 서태지보다 파급력이 수십배 강할까요? 단지 이게 '마케팅' 과 '사업수단'의 차이일까요?

가요대상 트롯트 가수 현철이 1등먹던 시절, 한국인으로써 당시 세계의 음악적 아이콘을 우리식으로 바꾸어 음악하나로 문화 자체를 바꾸어 놓았고, 사회에 메시지를 음악에 실어 큰 파급력으로 내보냈습니다. 이후 서태지 반만이라도 인상깊은 가수가있을까요? 더군다나 요즘같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좀비처럼 길러지는 애들에 비교하면...


그리고 솔로이전엔 서태지 컴페니도 없었지요. 양현석이라면 모를까 서태지가 마케팅과 사업수완이라니... 좀 아니라고 봅니다. ^^ 더군다나 SM같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비교하면 서태지를 마케팅과 사업수단으로 폄하하는건 좀...

저도 노무현과 서태지와는 별로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가자서 10.03.20 19:28:10

ㅊㅊ

떡쇠 10.03.20 20:53:35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기 직전에 유시민을 비롯한 측근들에게 유언처럼 남기신 "정치 하지마라" 특히 유시민에게는 "자네는 정치보다 학자의 길 이 더 좋을듯싶네" 대통령께서는 정치를 믿고 소신대로 사시다 가셨는데 왜 측근들에게는 정치 하지마라는 말씀을 하셨을까요? 국민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포기하신걸까요? 아니면 당신의 힘없는 처지가 절망스러워서일까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정수입니다 10.03.20 22:07:23

우리모두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
한번실수는 할수 있지만 두번 실수는 하지말자구요
이번에도 투표안하고 현정부를 비판하는 사람은 **보다 나쁜사람입니다...
**는 상상에 맡김~~

걍 대놓고 한나라당 뽑지말라고 하세요 말을 왜그리 빙빙 돌리시는지 ㅋㅋㅋ

닫힘학원 10.03.21 07:37:07

ㅊㅊ

찐고류 10.03.23 21:49:09

한나라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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