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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100만원 뇌물로 생각하지 않았다"

jjunius

10.05.24 20:38:02추천 10조회 1,284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100524190104406&p=yonhap

"어떤 사람이 100만원을 주며 잘 봐달라고 하겠느냐"

 

......... 대략 어안이 버~엉......

 

그러니까, '그깟 푼돈 100만원이 무슨 뇌물이야? 껌 한 통 사는 값이지. 내가 수준이 있지, 고작 100만원 고까짓거 먹고

 

뒤 봐줄 거 같아? 날 무시지하지마'

 

뭐,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는군요.

 

과연... 차떼기당 관련 인사는 통도 크셔서, 100만원은 돈도 아니란 거군요.

 

참내. 그걸 그렇게 당당히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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