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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돼지와 뇌물현의 단결력

리처드파인만

11.05.21 01:57:20추천 5조회 862

연평해전 터진 해에 현역 납북… 정부, 알고도 11년이나 감췄나

지난 1999년 우리 군의 현역 장교 4명이 북한에 체포되거나 납치됐다는 사실이 법정 증언을 통해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정보 당국과 군 당국 등 정부가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왜 10년이 넘도록 이를 비밀에 부쳐 왔는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것은 군 기밀 북한 유출과 관련한 ‘흑금성’ 박채서씨의 2심 재판이 열린 서울고등법원에서다. 이날 세 번째 공판에서 박씨의 변호인은 북한 전문기자 출신인 정모씨를 증인으로 내세워 1999년에 합동참모본부 이모 대령 등 우리 군의 중령과 대령 4명이 북에 납치 또는 체포된 사실을 아느냐고 물었고, 정씨는 알고 있다고 답했다.

변호인은 이어 북한이 납치한 군인들을 통해 이미 2000년대 초 ‘작전계획 5027’의 내용을 입수했고, 2004년 북한 내에서 이것이 공개되기까지 했는데, 박씨가 2005년에 북한 고위 인사의 요구로 관련 기밀을 넘겼다는 검찰 측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변론을 폈다.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1&aid=0002074923&date=20110520&type=0&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     핵돼지새끼랑 뇌물현새끼 싸질러논 똥 아직도 치울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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