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혈세 5천400억을 들여서 만든 한강 르네상스!!
2년도 채 안되어서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이게 한강 르네상스, 장마 한 번에 처참하게 파손되었다.한강 르네상스 중 오세훈이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는 플로팅 스테이지 다리가 작살이 난 것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파손돼 하늘로 번쩍 들어올려진 다리는 원래 있던 자리에서 강쪽으로 4m 하류쪽으로 5m가량 떠내려 갔답니다. 무엇이 진짜 포퓰리즘 일까요? 한편 지하철에는 오세훈이의 무상급식 찬반투표를 알리는 광고가 시작 됐습니다. 애들에게 점심 한끼 먹이는게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자기 한 몸 희생해서라도 이 망국적 포퓰리즘을 막겠다는 겁니다.
아이들 점심 한끼 먹이기 위한 695억원이 망국적 포퓰리즘 이라던 오세훈이가 수 천억원이 투입되는 전시성 사업엔 국민혈세를 아낌없이 퍼 붓습니다.
만든지 2년만에 처참하게 파손된 푸로팅 스테이지
풀로팅 스테이지 원래의 모습
풀로팅 스테이지 양 옆에서는 항상 시원한 분수가 치솟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흉물스런 괴물로 변했습니다.
괴물로 변한 분수대
오세훈이 심혈을 기울인 분수대 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훌러덩 뒤집혀서 흉물스런 괴물로 변했을까요?
부서진 풀로팅 스테이지와 강물속에 처박힌 출입 차단막...
한강 르네상스 강변의 난간 파손되고, 밧줄로 땜빵하고, 오세훈이의 전시행정 때문에 국민의 혈세를 한강에 떠내려 보낸 것입니다.
그래도 한강 르네상스를 자랑하느라 초대장도 많이 돌렸나 봅니다.
만들어 놓은지 수십년은 된것 같은 한강 르네상스 구조물들...금이가고, 뜯겨지고, 파손되고, 날라가고, 이것이 어찌 심혈을 기울여서 공사를 했다고 하는 건가? 쓸데없는 공사에 날림으로 공사하여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맨홀의 뚜껑은 철판이 아니라 시멘트로 만든 뚜껑이었습니다. 까딱하면 시민의 발목을 앗아갈 뻔한 구조물... 오세훈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더니 공사를 날림으로 해서 돈 떼어먹는데다 신경을 썼나???
뻘은 가득하고, 난간은 부서지고,... 한강 조사를 시작하자마자 뻘에빠진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 느덜이 봐도 이건 아니지? 이제 국민을 속이는 것은 누어서 껌씹기가 돼 버렸습니다.서울시는 지난 8월1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종 물에 잠길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를 적극 반영한 꼼꼼한 설계와 건축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이게 최소화랍니다.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노릇입니다. 처참하게 망가져서 걸레가 되었는데, 오세훈이 쌩 거짓말을 합니다. 그것도 명박이 한테서 배웠나???
이 모습이 오세훈이가 한강 르네상스를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이 얼마나 평화롭고 아름답습니까? 그러한 것을 르네상스네 뭐네 하면서 그 좋왔던 한강 공원을 아작을 내고 말았습니다.
안양시의 친환경무상급식 안내 입니다. 수 많은 학교들이 이렇게 친환경무상급식을 하는데, 유독 오세훈이만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쌩고집을 피우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을 하는 학교
오세훈이 하나로 서울시민들이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투표를 하느라 고생을 해야하고, 이번 수해로 하수도 요금을 두배로 올린답니다. 아새끼, 시민들이 봉이냐? 그렇지 않아도 고물가에 생활이 궁핍한데, 2~30%도 아니고 두배로 하수도 요금을 얼려! 에~이~ 썩을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