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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37.6 vs 정동영25.5 이해찬33.0 vs 심대평21.6

나는영배다

12.03.30 00:47:00추천 1조회 737
4ㆍ11 총선의 관심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과 은평을에서 여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에서는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가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BN과 매일경제가 서울마케팅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강남을에서는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 지지율이 37.6%로 나타나 25.5%를 기록한 정동영 후보를 12.0%포인트 앞섰다. 은평을에서는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가 26.5%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쳐 38.3%의 지지율을 기록한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보다 11.8%포인트 뒤처졌다.

김종훈 후보 지지율은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정동영 후보를 앞섰지만 4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정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당일 연령별 투표율이 두 후보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은평을에서 천호선 후보는 30대와 40대 연령층에서 지지율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20대와 50대 이상에서는 이재오 후보가 강세를 유지했다. 특히 50대 이상 층에서는 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

세종시에서는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가 33.0%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21.6%를 얻은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를 11.4%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 후보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심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구별로 19세 이상 성인 500명씩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거주지와 성, 연령을 고려한 다단계층화표집방법을 통해 임의걸기(RDD) 전화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총선 격전지 지지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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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이가  강북개드립친거에 대해선 나도 실망스럽게 생각하고있다.

그런데 쇼맨쉽의 달인 정동영이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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