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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찰보고서 밤새워 읽을 정도로 좋아해

가자서

12.04.15 17:43:34추천 5조회 838

“MB, 사찰보고서 밤새워 읽을 정도로 좋아해”

 

지원관실 이전에도 ‘영포라인’ 비선 불법사찰해

‘정적 제거용’ 활용 가능성


“밤새우다시피 읽을 정도로 좋아했다

증언 나오는 대통령이 근본 원인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하 지원관실)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경찰 등은 왜 초법적인 민간인 불법사찰을 자행한 것일까? ‘BH(청와대) 하명’ ‘VIP(대통령) 걱정’ 등의 표현이 곳곳에 등장하는 걸 보면, 불법사찰과 이명박 대통령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

 

한 여권 관계자는 “좀 과장하면 이 대통령은 불법사찰 보고서를 밤을 새우다시피 읽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했다.

 

새누리당 한 의원의 얘기는 좀더 구체적이다. “‘찌라시’ 수준의 보고서라 해도

이 대통령으로선 난생처음 보는 것이라 매우 좋아했다.

 

영포 라인은 이런 불법사찰 보고서로 이 대통령의 환심을 샀다.

 

‘국정원도 말 안 듣고, 사직동팀도 없으니 통치권을 탄탄히 지키기 위해

우리 포항이 나서겠다’며 불법사찰을 하고,

지원관실을 이용해 각종 이권과 인사에 개입했다.

 

이 대통령이 좋아하니 불법을 저지르며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권력을 장악해 전횡을 휘둘렀다는 것이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308.html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뒷조사로 캐낸 약점과비리를 정치에 이용해 먹고도

뻔뻔하게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시장통 싸구려 흥신소 보다 못한 추잡함에

질떨어지는 수준을 보이고도 숟가락 들 타이밍만 기다리고 계시는가 봅니다.

 

20120412_20p_kimmada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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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워터게이트는 완전 여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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