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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이 빚 내서 집 사면 ....

가자서

12.07.20 17:32:47추천 11조회 3,276

노통이 빚 내서 집 사면 패가망신할것?이라 할때 당시 반응! [토탈커맨더님 편집글]

 

 

2006년 당시 노통이 강남 분당 목동등 버블 세븐 지역이 급등하고 있다고 하락 경고를 하며

 

"지금 빚을 내서 집을 사면 반드시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었고?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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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노무현 전 대통령. 노 전 대통령은 임기 말 이명박 당선자에게 부동산 정책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일관성을 유지해달라는 뜻에서 책 <대한민국 부동산 40년>을 선물했다.

 

멘붕이는 당시 서울 시장일때 거의 서울 시내 전제를 뉴타운에 재개발을 한다고 어벙한 궁민들한테 헛바람을

 

집어 넣으며 온나라 전체를 투기 광풍이 일도록 부채질을 하며 개질알을 떨게 만들었었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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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은평뉴타운 건설 현장을 둘러보는 이명박 대통령(사진 가운데).

 

그랬더니 나온 2006년 당시의 반응이 남이 아파트 사는데 참견정부 질알하고 자뻐졌다고 했었고?ㅋㅋㅋ

 

조그만 일이라도 잘못되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고 하다못해 동네에 사는 똥강아쥐 쉐끼가 밤에 짖어도

 

썅욕을 퍼부으며 저주하고 다녔었다. 다들 기억들 하쥐? 그리곤, 대텅으로 뽑아 논게 멘붕이였고!ㅋㅋㅋ

 

심지어는 2006년 년말에 한 언론사가 뽑은 농담이 아닌 진짜 망언에 이게 순위에 있더라고?ㅋㅋㅋ

 

이게 바로 걍망국에 사는 쫄딱 망할수밖에 없는 어리석은 궁민들의 한심한 수준이라니까?ㅉㅉㅉ

 

4위 노무현

지금 집사면 패가망신!!!

 

14위 노무현

강남이 불패면 대통령도 불패다

 

 

가자서 12.07.20 17:42:12 바로가기

mb가 서울시장할때 서울시에서 발주하는 토건공사 이전공사비 대비60%로 깍은 넘이죠.
건설이 도급,하도급,하청,재하청의 단계의 먹이사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청,재하청 단계의 소규모 토건회사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수주했죠.
그런데 대통이 됬으면 아파트건축비도 서울시장때 결재판 날리며 60%로 깍아야 하는데
리베이트 무쟈게 쳐 잡쉈는지... 아님 대통이라는 목적을 달성해서인지
등신짓도 일관성 있게 해야 하는데 참 한심...
쇼와 사기의 달인 답네요................................... ㅡㅡ;

아파트가 진정한 자산이 아니라 30년 뒤에는 지돈들여 부셔야할 왕거품 소비재인줄을 알면
아파트 살 사람 거의 없죠.
폭탄돌리기는 이제 끝났죠.
지금 아파트 소유자가 폭탄들고 있는 겁니다.
조만간 크게 터질때 자기자산은 거의 없어지죠.
이점 빨리 알아채야 합니다.....

dldlffo 12.07.21 00:58:23 바로가기

종부세 도입이 왜 필요했는지 그게 사회경제적으로 어떤 기능을 했는지 공부좀 해보세요. 당신이 은연중에 누리고 있는 많은 혜택들은 다 누군가의 우국충정에서 나온 선의와 시대적 책무였습니다. 그런 악법이면 돈좋아하는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현정권 세력들은 왜 종부세를 전면 폐지하지 못하는걸까요? 다 그럴만한 일입니다. 주변에 부자들 있으면 터놓고 이야기해 보세요. 종부세 낼 정도의 부자들 열명만 만나보면 종부세 못내서 집팔 사람은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dldlffo 12.07.20 17:56:51 바로가기

군중의 탐욕이란 청개구리처럼 반작용이 더욱 강한 것이죠. 부동산 광풍이 한창 꼭지점에 있을때 상식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누구나 버블이 걷어질줄을 알고 있었건만 그래도 막차를 타는 사람들은 끝도 없었습니다. LTV와 DTI로 돈줄을 죄니 그제서야 시장이 조정되고 집값 거품이 조금씩 안정되게 되었었죠. 이걸 MB는 고전적 방법에 입각해 부동산 호재를 만들어줄 듯 국민들을 꼬시더니 결국 전세값만 폭등하게 하고 금융위기라는 사상초유의 국제적 이슈에 완전히 넉다운 되었습니다. 언젠가 MBC에서 스페셜 다큐로 청와대 특집 2부작이 방송되었죠. 그때 퇴임 직전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서브 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벌써 감지했던거죠. 그걸 경제 전문가들도 모를리가 없었는데 MB이후에 경제맨들 (특히 강만수)완전히 역행하는 국내 정책을 쓰는 바람에 내수가 박살날뻔 했습니다.그렇게 욕을 해대던 경포대 대통령이 외환보유를 비롯한 국내외 경제 환경을 안정시키지 않고 정권을 인계했다면 국제 경제에 민감한 우리나라가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달라질게 있었겠습니까? 돈을 풀어 내수진작을 굳이 하지 않고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겠다던 당시 참여정부의 중장기 경제 방향이 결코 틀린게 아닙니다. MB가 수출과 경제 성장률을 올리려 고환율을 인위적으로 유지하고 대기업에 우호적인 정책을 쓰고 특혜를 베푼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부동산 역시 규제를 풀고 개발 위주의 정책으로 활성화시키려다 시기가 안맞아 그러하지 못했던 것이지 안그랬다면 지금쯤 또 다시 PF나 뉴타운, 전매 제한 철회, LTV.DTI 규제 완화등 감당할 수 없는 버블을 만들고 있었을 겁니다. 다들 현업에서 진검 승부를 내지않고 미친 듯이 투기만 일삼고 이미 그 바닥에서 상당한 전과를 세운분들이 대통령 장관 등을 다해먹니 국민들의 미몽은 깨어날 줄 모르겠네요. 박근혜씨가 다시 그 바통을 이어버리면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또 죽어라 고생하겠죠. 미래 세대가 짊어질 부채와 의무는 막대해질 겁니다. 해먹을거 다해먹고 남는게 없으니 결실은 적고 고단해질 일입니다.

가자서 12.07.20 17:42:12

mb가 서울시장할때 서울시에서 발주하는 토건공사 이전공사비 대비60%로 깍은 넘이죠.
건설이 도급,하도급,하청,재하청의 단계의 먹이사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청,재하청 단계의 소규모 토건회사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수주했죠.
그런데 대통이 됬으면 아파트건축비도 서울시장때 결재판 날리며 60%로 깍아야 하는데
리베이트 무쟈게 쳐 잡쉈는지... 아님 대통이라는 목적을 달성해서인지
등신짓도 일관성 있게 해야 하는데 참 한심...
쇼와 사기의 달인 답네요................................... ㅡㅡ;

아파트가 진정한 자산이 아니라 30년 뒤에는 지돈들여 부셔야할 왕거품 소비재인줄을 알면
아파트 살 사람 거의 없죠.
폭탄돌리기는 이제 끝났죠.
지금 아파트 소유자가 폭탄들고 있는 겁니다.
조만간 크게 터질때 자기자산은 거의 없어지죠.
이점 빨리 알아채야 합니다.....

dldlffo 12.07.20 17:56:51

군중의 탐욕이란 청개구리처럼 반작용이 더욱 강한 것이죠. 부동산 광풍이 한창 꼭지점에 있을때 상식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누구나 버블이 걷어질줄을 알고 있었건만 그래도 막차를 타는 사람들은 끝도 없었습니다. LTV와 DTI로 돈줄을 죄니 그제서야 시장이 조정되고 집값 거품이 조금씩 안정되게 되었었죠. 이걸 MB는 고전적 방법에 입각해 부동산 호재를 만들어줄 듯 국민들을 꼬시더니 결국 전세값만 폭등하게 하고 금융위기라는 사상초유의 국제적 이슈에 완전히 넉다운 되었습니다. 언젠가 MBC에서 스페셜 다큐로 청와대 특집 2부작이 방송되었죠. 그때 퇴임 직전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서브 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벌써 감지했던거죠. 그걸 경제 전문가들도 모를리가 없었는데 MB이후에 경제맨들 (특히 강만수)완전히 역행하는 국내 정책을 쓰는 바람에 내수가 박살날뻔 했습니다.그렇게 욕을 해대던 경포대 대통령이 외환보유를 비롯한 국내외 경제 환경을 안정시키지 않고 정권을 인계했다면 국제 경제에 민감한 우리나라가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달라질게 있었겠습니까? 돈을 풀어 내수진작을 굳이 하지 않고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겠다던 당시 참여정부의 중장기 경제 방향이 결코 틀린게 아닙니다. MB가 수출과 경제 성장률을 올리려 고환율을 인위적으로 유지하고 대기업에 우호적인 정책을 쓰고 특혜를 베푼것은 누구나 알고 있죠. 부동산 역시 규제를 풀고 개발 위주의 정책으로 활성화시키려다 시기가 안맞아 그러하지 못했던 것이지 안그랬다면 지금쯤 또 다시 PF나 뉴타운, 전매 제한 철회, LTV.DTI 규제 완화등 감당할 수 없는 버블을 만들고 있었을 겁니다. 다들 현업에서 진검 승부를 내지않고 미친 듯이 투기만 일삼고 이미 그 바닥에서 상당한 전과를 세운분들이 대통령 장관 등을 다해먹니 국민들의 미몽은 깨어날 줄 모르겠네요. 박근혜씨가 다시 그 바통을 이어버리면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또 죽어라 고생하겠죠. 미래 세대가 짊어질 부채와 의무는 막대해질 겁니다. 해먹을거 다해먹고 남는게 없으니 결실은 적고 고단해질 일입니다.

따라라라 12.07.20 19:01:38

이명박이 부동산 가격을 올리려고 한 것은 GDP를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부동산은 그 가격자체가 엄청나게 높아서
GDP올리기가 참으로 쉽죠. 그리고 GDP가 다 경제발전으로 인하였다고 뻥카치고요. 결국 모든 것이 곁보기 식인 정책으로 인하여 내수는 완전히 망했다고 볼수가 있죠.

아뭐니이거 12.07.20 19:06:35

가카를 함부로 음해하지 마십시오!
가카는 그런 논리적인 생각따위는 안 합니다.
그냥, 땅값 올려서 뒷 돈 드실려고 그런겁니다.

가카를 음해하지 마십시오!

gura83 12.07.20 22:16:20

참나??선거철이 다가오니 별 말도 안되는 글이 나오는구나
노무현이 그말은 왜 했는지 모르냐?
집값이 처오르니 그렇게 말한거 아니냐....
그래 그리 선견 지명이 있던 대통령이 재정을 그리 풀어대면 집값 오를줄 몰랐더냐?
지똥 지가치우는데도 버거워서 공갈아닌 공갈 까지하면서 집사지 말라고 한거 아니냐고....
나참... 조금 더있으면 "알고보니 노무현 부동산 정책이 좋으거였더라" 라는 글도 튀어 나오겠구나.
난 빚 내서 집 사면 패가망신할거라는 말보다는
종부새 낼돈 없으면 집팔고 나가라는 말이 더 기억에 남는걸.....

dldlffo 12.07.21 00:58:23

종부세 도입이 왜 필요했는지 그게 사회경제적으로 어떤 기능을 했는지 공부좀 해보세요. 당신이 은연중에 누리고 있는 많은 혜택들은 다 누군가의 우국충정에서 나온 선의와 시대적 책무였습니다. 그런 악법이면 돈좋아하는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현정권 세력들은 왜 종부세를 전면 폐지하지 못하는걸까요? 다 그럴만한 일입니다. 주변에 부자들 있으면 터놓고 이야기해 보세요. 종부세 낼 정도의 부자들 열명만 만나보면 종부세 못내서 집팔 사람은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며랑 12.07.21 16:59:28

gura83/ 딴나라 어디 홍보부서소속임꽈? 관등성명을 대시오!!!

무명객혼돈 12.07.22 13:45:10

대화명 자체가 구라인데요^^83년생 구라인듯

진01 12.07.23 10:41:08

당시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던걸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거론한것 뿐이지.

임쿤쓰 12.07.22 23:37:57

저 병신노통떄문에 중산층이 없어진거지 그리고 한강물에 뛰어든 사람들이 증가하였고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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