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태엽감는새다

12.11.26 22:25:55추천 4조회 920

135393608295896.jpg

진선미 대변인에 따르면 “문 후보의 손자가 엄마 다음에 익힌 말이 ‘하부지’였다”고 한다.

이후 아이를 다시 눕히고, 양손으로 아이를 한 번 잡은 뒤 떠나지 못하고 계속 아이를 바라보다가 간호사와 아이의 신상에 관해 대화를 나눈 뒤에야 신생아실 밖으로 나왔다.

이어 2층에서 진행된 산모들과의 간담회에서 문 후보는 산모들로부터 출산과 육아에 관한 말을 듣고, 그의 복지국가 정책 가운데 임신·육아·보육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문 후보는 지역의 산후조리원과 관련한 질문에 "국공립 산후 조리원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지자체별로 공공산후조리원 만들기 시작했다""적어도 각 구별, 자치별로 만들어서, 그 비용을 30만원선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예방접종에 관한 질문에는 "다 필수로 바꿔서 지원하게끔 하겠다""내년부터 뇌수막염은 필수로 바뀌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 많다"며 개선을 약속했다.

육아와 보육에 관한 문제에 관한 산모의 질문에는 "무상보육이라 해도 실제 보육기관에서 보면 가외로 많이 받는다""국공립(보육시설)2배 정도 늘려야 한다. 가외로 드는 비용도 국가가 지원, 추가 비용 없어야 무상보육"이라고 답했다.

이어 "추가 비용 있으면 무상 보육 아니다. 아이 2~3명 낳으면 지원을 누진해서 받게 끔 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요즘은 아이 2~3 놓으면 국가 유공자"라며 ""출산 장려금도 더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래 니들에겐 문재인이 신생아실 들어가서 아이 안고 사진 찍은건 불륜이고

박근혜가 아기 중환자실에 들어가서 사진 찍은건 로맨스겠지...?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고 환자와의 접촉이 금해지는건 중환자실이나 영유아실이나 마찬가지다.

뭐 니들이 무조건 까대고 싶어하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치졸하지 않냐??

밀턴프리드먼 12.11.26 22:28: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211363

봐라. 그애는 박근혜가 출자한 한국어린이보호재단(save the children) 기금을 통해 수술을 받게 된 영아이다.

이레도 동급이냐?

참고로 이때 지방선거 끝나고 아무런 선거유세와 무관.

밀턴프리드먼 12.11.26 22:37:13

한참동안 고민해서 쓴 답글이 고작 이거냐?? 실망이다.

밀턴프리드먼 12.11.26 22:40:46

진심 저상황이 문제인이 신생아 껴안은 거랑 동급이라고 생각되냐???

밀턴프리드먼 12.11.26 22:53:44

갑자기 밀크소셔2 랑 노동쟁의가 그립다.

같은 좌파인에데 뭐이리 차이나누. . .
삭제 된 댓글입니다.

아뭐니이거 12.11.26 22:40:51

지방선거끝나고? 흠...
박근혜의 행동이 언제부터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로 언론이 취급해줫냐?
의미 없다면서 기사화는 왜 됐을까? 궁금하네.

밀턴프리드먼 12.11.26 22:44:58

ㅎㅎ 내가 사족으 달았나 보구나.

뭐 값싼 이미지 마케팅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지금 중요한건 저 아이는 박근혜가 돈을 써서 살렸다는 점이고 문재인이 안은 아이는 값싼 선거도구일 뿐이란점이다.

돈들어손줘 12.11.26 22:50:20

선거철만 되면 이런식의 싸움 지긋지긋하다...서로 우리 후보님이 잘났다고 싸우는 꼴이란...에휴
결국은 다 똑같은 것들, 그중에 덜 더러운 사람을 뽑는건데.. 유권자들이 아니라 호구야 호구

일링 12.11.26 22:54:05

그러니까 토론 좀 하라고 후보님들아!

노동쟁의 12.11.26 22:55:26

이야~ 그래서 박근혜 찬향론자의 논리는
내가 내돈낸거니 니들이 뭐라하지 마쇼. 이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보소~ 돈지랄 하시는 분들이 납시셨소~
어떻소~ 돈많은 대통령을 모시고 있는 분들이면 사람의 목숨도 돈으로 사겄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턴프리드먼 12.11.26 23:00:25

박근혜는 돈지랄로??애를 살리기라도 했지만,

문재인은 돈도 안내고 애를 선거 도구로 사용함. ㅅㅂ노동 착취다.ㅠㅠㅠ

노동쟁의 12.11.26 23:02:58

ㅋㅋㅋㅋㅋㅋㅋ 돈만 내면 선거도구로 사용해도 된다는 그런 뜻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쩌언다. ㅋㅋㅋㅋㅋ 사랑도 돈으로 사고~ 사람도 돈으로 사고~ ㅋㅋㅋㅋㅋ 비참한 삶일세.

밀턴프리드먼 12.11.26 23:04:51

돈안내고 이미 사용했는데? 어쩔??

니가 문재인 대신찾아가서 내주게??

노동쟁의 12.11.26 23:08:09

ㅉㅉㅉ 그러니까 그게 네 사고방식의 한계란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사람의 목숨정도는 사서 사용해도 상관없다는 그런 마인드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부모님의 사랑도 돈으로 사서 쓸 생각을 하나보구나?

밀턴프리드먼 12.11.26 23:10:44

아주 ㅈㄹ을 해요.

저기 문재인이??저 영아를 부모의 사랑 만큼 사랑(?)해서 돈 안주고 껴안은 걸로 보이냐?

박근혜는 포토한번 찍어보겠다고 영아의 목숨을 돈주고 수술시키서 살린거고????

노동쟁의 12.11.27 00:14:49

또 또 이 멍청한 논리 나온다. ㅋㅋㅋㅋ 난 지금 너의 그네 옹호 논리를 까고 있는것이지 문재인 옹호를 하고 있는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돈 내고 찍은거니까 괜찮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턴프리드먼 12.11.27 11:34:56

니가 말한 모든 비약을 수용하더라고 결코 문재인의 상황과 동급이 안되.ㅋㅋ

아무튼 형님의 박근혜를 향한 날카롭고 엄격한 시선이 무섭구마잉. ㄷㄷ

인자 그 날까롭고 엄격한 시선으로 생생아를 껴안은 문재인을 평가해 보장께~

그건 싫겠지??ㅋㅋㅋ

노동쟁의 12.11.27 12:55:48

그 평가는 너나 하세요 ㅋㅋㅋㅋ 나한테 강요할 생각 하덜 말어. ㅋㅋㅋㅋㅋㅋ 난 니 수작질에 놀아줄 만큼 한가하지 않아서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밀턴프리드먼 12.11.27 21:36:40

짱공에서 키베나 뜨는사람이 한가하지 안다는건 무슨 아이라니냐?
바쁘면 짱공질을 그만하면되겠네. ㅋㅋㄱ

돈들어손줘 12.11.26 23:05:06

이건 누가봐도 문재인의 무리수에요. 산모들만 만나서 대화하고 고충 좀 듣고했어야지, 뭐하러 굳이 신생아실까지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이 시기에 정상적인 시각으로 보면 선거용 코스프레인데 ㅉㅉ

iclips 12.11.26 23:13:11

신생아실에서는 사진찍는 것은 물론이고, 비의료인이 맘대로 들어가는것도 안된단다. 똑바로 아셈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