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근에 예비군가서 겪어봄
쉬는시간에 쉬고있는데 옆에있는 예비군이
혼자서 키득키득 대면서 억지로 웃는듯하더라고요
마치 관심가져달란식으로..그래서 한번 고개돌려 쳐다봐줬더니
바로 눈마주치며 꼽고 있던 이어폰하나를 내주면서 '같이 들으실래요?' 하길래
제가 뭐냐고 물으니 '아 이거 나꼼순데 정말 재밌다'더군요
물론 듣진 않았습니다만, 핸드폰도 엠피쓰리도 안들고가서 무지 지루하던참에
확인하지않고 귀에꼽았다간 포섭당할뻔한 정말 무서운 경험이였습니다
생긴건 선하게생겨가지고.
마치 선남선녀들이 기운이 좋다며 다가오는 그런경험같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런경험 없나요
백룡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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