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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내각..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가자서

13.02.18 22:54:05추천 15조회 1,977

박근혜 정부 내각..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change님 글]

 

 

[총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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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자의 아들 - 1997년 첫 신체검사 당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4년 후 재검을 통

해 허리디스크(수핵탈출증)로 인해 병역 면제

 

위장전입 - 시인

 

부인 명의 땅 재산신고 9년 간 누락

상속재산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남매간에 실제로 채무관계가 없는데도 허위 채권을 발

생시켜 경매로 땅을 나눠 가짐. 다른 남매들에게 땅을 증여하거나 팔 경우 내야 하는 증여세

와 양도소득세를 깎으려는 의도로 보임. 

 

부동산 투기 의혹 - 정 후보자가 대전지검 차장이던 1995년 매입한 경남 김해시 삼정동 토지, 1990년대 중반 삼정동 일대가 택지로 개발되면서 땅값이 크게 올랐다.

 

재산 증식 의혹 - 정 후보자가 2006년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직을 사임하면서

신고한 재산 중 예금은 4억8600만원이었다. 그러나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로 재직

(2006~2008년)한 뒤인 2009년 재산공개에서는 예금이 10억33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정 후보자가 2008년 3월 하이닉스 사외이사로 재직하던 중 시세차익을 노리고 부인 명의로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도 있음.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재직 당시 겸직 논란 - 정 후보자는 2004~2006년 중앙선관위 상임위

원으로 일하던 중 민사재판의 소송대리인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관위 공무원

은 일체의 영리행위를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겸직 논란 예상.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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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탈루 의혹 

부동산 투기 의혹

결핵성 골수염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방위로 13개월을 복무한 뒤 일병 제대

현 후보자 아들 병역 의혹 - 2003년 디스크로 4급 판정을 받은 후 산업 기능요원으로 복무

'저축은행 뱅크런' 의혹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5121A3D5504E930013

 

이중국적 논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계돼 있다는 의혹

미국 나스닥의 상장 청문 재심위원회에서 활동한 경력뿐만 아니라 미국 의회를 상대로 로비

를 했던 전력, 미국 기업과 업계의 이익을 대변해 이해관계를 형성해 온 사람을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까지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음.

 

 

[교육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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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관절 질환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고 방위근무, 일병제대

증여세 탈루 의혹

위장전입 의혹

 

 

[외교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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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

부동산 투기 의혹

병역 논란 - 단기사병(방위병)으로 육군에 입대해 1년 만인 1980년 5월 소집해제. 이 과정

에서 두 차례 신체검사를 받은 뒤 척추디스크 판정을 받았으며 그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혹 제기.

 

 

[통일부 장관 후보]

 

5121A914476CC20013

 

서울 출신

류 후보자의 부친인 고(故) 류형진 전 대한교육연합회장은 1961년 5·16 쿠데타 당시 국가재

건최고회의(의장 박정희) 고문이었음.

 

 

[법무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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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로 병역 면제

소득세법 규정 위반 의혹

부동산 투기 의혹

증여세 탈루 의혹

삼성X파일 특별수사팀을 지휘하면서 삼성의 1997년 불법 대선 제공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

등 삼성 관계자들을 모두 무혐의 처리. 또한 삼성에 떡값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검사들 역시

전원불기소함.
기독교 편향성 논란

2011년 8월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퇴임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17개월 동안 16

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는 등 전관예우 논란.

 

 

[국방부 장관 후보]

 

5121AF873478E80022

 

증여세 위반 2건

허위 재산신고로 인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부하 장교 비리 묵살 의혹

아파트 투기 의혹

수차례 위장전입

김 후보의 부인 방산업체 주식 보유

예편 후 직무와 관련 없는 동양시멘트 사외이사 재직, 2010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무

기중개상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2억1500만원 가량을 받았고 퇴직 때는 급여와 별도로 7000

만원을 더 챙기는 등 부적절한 처신 논란

부대 위문금을 개인 통장에 넣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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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 - 폐결핵으로 병역 면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 - 오른쪽 다리 발육이 더딘 소아마비로 병역 면제 

 

 

 

여러분께서는 이렇게 윤곽을 드러낸 '박근혜 정부' 내각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며

점수를 주신다면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희처리 13.02.19 01:57:49 바로가기

박근혜는 김영삼이 말한게 정답임....
칠푼이... 토론회 나와서 검증도 됐슴.

내사랑욧시 13.02.19 00:01:02 바로가기

대한민국 보수는 안보에 관심이 없지 아무렴

wlkenf 13.02.19 01:02:33 바로가기

난 개인적으로 법조인이 저러는건 맘에 안든다. 법조인이 싫다는게 아니다. 존경도 한다. 다만 법조인은 걍 법조인이면 되는거 같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고 시야가 결코 넓지 않다. 리더에 오를 장점이 결코 많은 분야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은근히 법조인이 잘 흥하는게 이해 안된다. 법조인은 오히려 문제의 해결 처리에 장점이 많은 사람들이다. 리더는 비전과 결정에 가깝다. 앞에껄 봐야하며 앞으로를 결정해야 된다. 리더가 비전, 눈이라면 법조인은 핸들에 가깝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가능한 방안, 할수있는 선택지를 뽑는데 강하다. 리더가 결정이라면 법조인은 판단이다. 리더는 갈림길에서 결정을 해야 한다면 법조인은 그 길의 타당함을 판단하는거에 가깝다. 리더가 앞을 본다면 법조인은 뒤를 보는 성격이다. 법조인이 안좋다는게 아니다. 리더와 특성이 다르다는거다.

미친존재감 13.02.18 23:16:02

제일 이해안가는 인물은 국방부장관 후보 ;;

음악과애니 13.02.18 23:22:33

아니 분명히 병역문제 별 이상없을거 같다고 신문에서 봤는데 이건 뭐...

음악과애니 13.02.18 23:23:54

자신도 멀쩡히 군대 갔다오고 아들들도 멀쩡히 보냈다가 제대시키면 어디 덧난답니까? 이러면서 안보가 어쩌니 저쩌니 할건지 참 기가 막힙니다.

피오르네 13.02.18 23:26:54

국방장관 후보말고는 크게 결격사유가 없는데?
의혹은 무효지 파해쳐볼 가치는 있지만

검은셔츠 13.02.18 23:35:23

서남수;;;
부실대학교총장출신이 교육부장관이라니;;;
이건 말이 됩니까;;;

내사랑욧시 13.02.19 00:01:02

대한민국 보수는 안보에 관심이 없지 아무렴

음악과애니 13.02.19 00:17:28

저래놓고 당선되면 가끔 안보와 관련된 사건 터질때 부대 방문한답시고 어서 전투복 겉만 주워입고 병사애들한테 열심히 지키라고 할텐데 그럴 자격이나 되는 인간들로 구성하면 안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우치_ 13.02.19 00:44:51

김종훈은 젤 기대됨~~~

wlkenf 13.02.19 01:02:33

난 개인적으로 법조인이 저러는건 맘에 안든다. 법조인이 싫다는게 아니다. 존경도 한다. 다만 법조인은 걍 법조인이면 되는거 같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고 시야가 결코 넓지 않다. 리더에 오를 장점이 결코 많은 분야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은근히 법조인이 잘 흥하는게 이해 안된다. 법조인은 오히려 문제의 해결 처리에 장점이 많은 사람들이다. 리더는 비전과 결정에 가깝다. 앞에껄 봐야하며 앞으로를 결정해야 된다. 리더가 비전, 눈이라면 법조인은 핸들에 가깝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가능한 방안, 할수있는 선택지를 뽑는데 강하다. 리더가 결정이라면 법조인은 판단이다. 리더는 갈림길에서 결정을 해야 한다면 법조인은 그 길의 타당함을 판단하는거에 가깝다. 리더가 앞을 본다면 법조인은 뒤를 보는 성격이다. 법조인이 안좋다는게 아니다. 리더와 특성이 다르다는거다.

피오르네 13.02.19 01:12:45

법조인이 세상물정을 모르면 누가 세상물정을 잘 안다는건지...
리더는 개인 성향이지 직업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님

wlkenf 13.02.19 01:38:50

직업이 성향에 영향을 준다는 차원에서 쓴거. 그런식이면 아무것도 상관없지 개인이라는게 어떤환경에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세상물정을 모른다는건 시야가 넓지 못하다랑 연관된뜻임. 님이 그렇게 안받아들이면 어쩔수 없지만 내가 볼땐 그런거 같음. 왜냐 법테두리에 맞추는게 법조인의 일이니깐. 님이 생각하는 세상물정이랑 내가 생각하는세상물정이랑 다른 의미로 쓰인거 같은데 그거에 관해선 밑에 보면 법조인은 판단하고 핸들이고 선택지 뽑고 등에 나와있음 아마도 이런 맥락은 세상물정을 잘안다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맞으면 그런거고 아니면 뭐 애초에 나랑 생각이 다른거고 내가 틀린걸수도 있고. 다만 틀렸다면 님의 이유라도 알려주시면 감사.

피오르네 13.02.19 02:16:40

먼저 님과 나의 용어의 정리를 위해 시야 세상물정을 그냥 리더쉽 으로 함축하여 이야기함을 이해해주길 바람
기업인의 성공요건에는 리더쉽이 있고 법조인은 그렇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기업인과 성공한 법조인을 두고 보면 기업인의 리더쉽이 더 뛰어나보임. 그러나 이를 통하여 어떤 법조인이 리더쉽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틀린것.

피오르네 13.02.19 02:19:21

핵심만 말하자면 법조인이기 때문에 리더쉽이 떨어진다는 판단은 근거가 없음 직업군의 평균이 떨어질수 있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개인은 전혀 다른 문제임

희처리 13.02.19 01:57:49

박근혜는 김영삼이 말한게 정답임....
칠푼이... 토론회 나와서 검증도 됐슴.

G소서리스 13.02.19 04:23:45

아..... 쩝... 뭐랄까...
차라리 처음 입지대로 토론 못나온다 무섭다 어쩐다.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좋았으련만.
막바지에 토론 하는거 보니까 정말... 후... 동네 이장, 아파트 반장 아줌마랑 붙여도 깨질만한 능력이니.
당선 후 내가 이렇게 한숨만 푹푹 쉬는 대통령이 나올줄은.

쌈쏘잉 13.02.19 09:16:00

미래 창조 과학부 장관인 김종훈씨는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지금까지 세금 한푼 안낸 사람이 장관한다는 것이 납득이 안됩니다. 정책 자문 정도면 몰라도 범국민의 귀감이 되어야할 자리에 저런 인사는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병역문제보다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FBG 13.02.19 11:26:44

이래라 저래라 말은 할 수 있어도 다들 잘하길 바라는게 맞는거지..

hou47 13.02.19 12:39:35

0점 줄란다.

jrjr04 13.02.19 19:23:08

가자서 눼가 뭘안다고..여전하고만 ㅂ ㅅ

고스트짱 13.02.19 19:55:36

교도소네

캬바레스타 13.02.20 10:48:12

이 개생퀴들은 제대로 군대를 갔다온 넘이 왜 이리 없냐...

*들만 모아서 꾸렸나...

울트라멋쟁이 13.02.20 15:26:46

정말 저런놈들만 골라서 뽑는것도 능력이다

메테오슨 13.02.20 19:29:29

갑갑하다...저런 위인을 51%나 찍다니 ㅋㅋㅋ MB가 그리워지면 안될텐데

임재범 13.02.21 11:42:54

저는 감히 소세지 빵점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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