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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하나 쓸게요

검은셔츠

13.02.25 20:07:18추천 0조회 5,172
고등학생 때 나의 마음을 뒤흔든 두명 중 한분

장사익 님이 대통령축하무대에 계시네요ㅠ

오늘의 가장 좋은 순간입니다ㅠ
삭제 된 댓글입니다.

검은셔츠 13.02.25 20:56:27

장사익 찔레꽃 함 들어보이소ㅋㅋ
마흔에 앨범 내면서 음악하신 분인데 한국적인 음악하시는 분이세요 멋진 분!!!

떼인돈받음 13.02.25 20:44:38

안치환이 레이디가카 취임식 축가를 부른다면 나도 저런 느낌일듯

검은셔츠 13.02.25 20:57:10

언제부턴가 안치환님이 대학축제에서 사라지셨죠ㅠ

떼인돈받음 13.02.25 21:34:16

삶이란 나아닌 다른이에게 .. 연탄한장 되는것~

검은셔츠 13.02.25 23:03:42

아 오해들하실까봐 남기는데 저의 대학낭만을 말하는 겁니다ㅋ

검은셔츠 13.02.25 21:45:16

꽃다지 아세요ㅋㅋ

떼인돈받음 13.02.25 22:27:24

네 알죠 ㅋㅋ

검은셔츠 13.02.25 23:02:39

제가 군에 가기 전엔 꼭 학교축제 때 꼭 오던 가수가 안치환횽님이셨는데말이죠ㅠ
학교축제가 언제부턴가 돈지랄축제로 바뀌면서 안보이시더라구요

요즘처럼 대학시절의 낭만이 없이 역대최고의 스펙만을 쌓는 시대엔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 가수라는 게 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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