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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화제를 던지네요 언제부터 언론사의 기사에 의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보가드

13.05.23 21:10:31추천 4조회 1,186

작년에 제가 굿펀딩으로 투자했던 영화가 드디어 나오나 보네요

 

'야만의 언론'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투자해 놓고 이야기가 없어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메일을 보니

 

제작 경과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고 티저 영상을 보내왔네요  http://cafe.daum.net/docubrutalpress

 

이 영화 취지에 너무 공감을 해서 소액이지만 바로 투자를 했습니다.

 

 티저 영상 후반에 나오는 '가장 위험한 사람은 보통사람들이다 아무런 의문도 품지 않고 믿고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그 문구가 가장 와 닿네요. 저도 예전에 바로 그런 보통사람이었거든요

 

아직 여려분도 기계적으로 믿고 계신가요?

 

 

자아비판 13.05.23 21:43:30

조,중,동이 합체하던날 부터요

미친존재감 13.05.23 21:5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가드 13.05.24 00:18:35

요즘은 다시 찢어졌나봐요 JTBC가 달라져보여요

청록조 13.05.24 12:42:37

이런걸 페이크 액션이라고 하는건데 일종의 선정정책중 하나입니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하나의 매체가 총대를 매고 국민이 원하는 식의 광고(뉴스)를 하는거죠. 문제는 과정은 있지만 결과는 없다라는겁니다. 대체로 뉴스과정에서의 내용중 대부분은 뻔히 들어나는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정치계에 큰 영향력이 없는 부분을 수사합니다.(변희재 라던가 조갑제라던가, 일베라던가 말이죠) 이런식으로해서 국민의 호응도를 올리고 그다음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좋은것만 광고(뉴스)하면 그다음은 음 저렇게 좋게 하는군 이란식으로 믿게되거든요

미친존재감 13.05.23 22:00:04

저도 ㅋㅋㅋ 조중동이 합체하고
kbs mbc에 낙하산 인사가 내려오고
ytn돌발영상이 폐지되던 그날부터요

보가드 13.05.24 00:20:45

언론의 자유가 아직 멀어보입니다

릭코 13.05.23 22:17:05

피디수첩 폐지 되고 기자들 짤리는거 지금도 생생하죠

보가드 13.05.24 00:24:16

KBS MBC 의 대안이 SBS가 될 줄 몰랐습니다

NEOKIDS 13.05.24 09:11:22

전에 말했던 그 시사저널때부터 시작하게 되네요

보가드 13.05.24 18:16:56

지금은 시사인과 시사저널로 분리되었죠...... 삼성의 힘이란...

블루헤드 13.05.24 10:02:34

구체적으로 불신하게 된건.. 동아일보든가 조선일보든가.. 김정남이 천안함 시인 했다고 조작보도 냈을 때..
그거 보고 오오 북한 죽일 것들!! 이랬는데 나중에 다른 신문사를 통해 그게 조작 보도라는걸 알았음..
또 하나는 국가대표 권투선수? 양아치 일진설.. 이제는 참회한다.. 라는 식으로 보도했던 것. 조작이었음ㅡ,.ㅡ...

보가드 13.05.24 18:19:16

조중동 특유의 기사형태를 아시는 지요? '익명의 관계자는 ~~~' 하면서 자신들의 논조를 만들죠 그런데 이런 기사들이 대체로 근거가 없죠

헬네아 13.05.24 10:21:56

노통이 탄핵당하는그날부터요.

보가드 13.05.24 18:21:26

사실 언론들이 너무 어이없는 걸로 물어뜯고 그걸 정치권에게 토스해 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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