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해괴한 짓거리를 하고 다닙니다. 실제 상황임!! [닥시러님 정리]
오유에 올라온 글을 퍼 왔습니다.
설문조사를 핑계로 지금 벌어지는 국정조사와 NLL 여론조작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질문 내용중에는 이미 여야 합의로 진행중인데도(물론 새누리당 파행과 방해로 무의미 하지만)
"국정조사를 할 필요가 있는가?" 등의 질의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설문조사를 하는 사람이
설문내용 답변과 정반대 또는 의도하지 않는 내용으로 임의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국가기관인 국정원까지 대동해서 민의를 왜곡한 18대 대선 부정선거만으로도 부족해서
아직도 설문조사를 핑계로 여론 왜곡질만 하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만행에 분노가 생기는 군요.
언제까지 저런 괴물들을 그냥 방치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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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413380&s_no=413380&page=1
부모님이 성당에 다니십니다.
오전에 성당에 다녀오시더니 씩씩거리시면 들어오길래 왜그러냐고 어쭤봤더니
실은 어제 아버지가 미사가 끝나고 나오시면서 입구에서 설문조사를 하셨다네요.
말로만 들어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국정조사 할필요가 있는가? 이런 내용이 추축으로 된 몇가지 설문이었는데.. 아마도 국정원이나 NLL이겠죠?
설문은 구두로 받고 조사원이 체크했답니다. 그리고 다 끝나고 서명하려고 보시는데 (아버지가 좀 꼼꼼하십니다.)
설문내용이 정반대 혹은 의도하지 않는 내용으로 해놨더랍니다.
어쩌저찌 어제는 넘어갔는데, 오늘 오전 미사후에도 설문조사를 했다네요.
어르신들 대상으로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는 확인이 안됩니다. 말로 설문하고 서명만 하신분들이 대부분이시네요.
어머니가 어제 그런 일이 있었다하니 아주머니들이 광분하셔서 설문조사원 찾아다니고 계신다네요..
그놈들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확인했었으면 증거사진 찍고 이리저리 했겠는데.
부모님들 속여서 그렇게 설문조사하는 놈들이야 뻔하겠지만 증거를 못잡아서 안타깝네요.
오유분들도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설문조사시에 꼭 확인하시도록 말씀해주시고..
이렇게 되면 전화 설문조사도 믿지못하겠네요.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냐며 어머니는 광분하시네요.
어머니.. 그렇게 살아야 대통령도 되고, 돈도 많이 버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