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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녀, 일베 사무실 건물서 댓글 작업

땅크나가신다

13.09.12 20:19:00추천 10조회 1,179

국정원 댓글사건의 이른바 '댓글녀'로 알려진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가 극우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에서 댓글작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씨의 IP접속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912160313239

 

일베와 국정원이 짝짝꿍했다는 건 아니고 단순히 국정원녀가 출입한 건물에 일베 사무소가 있었다는 기사임

많고 많은 빌딩들 중에서 어쩌다보니 겹쳤었나 봄.

설마 국가 안보의 첨병인 국정원이 일베같은 사이트와 공조 활동을 하지 않았겠죠?

한국 여자라면 치를 떠는 일베가 한국 국적의 국정원녀와 같이 일한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034135

진선미 민주당 의원 쪽은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 등이 댓글 작업을 했던 황화빌딩에 일간 베스트 저장소 사무실은 입주해 있지 않았다며 자신의 의혹 제기를 철회했다.

진선미 의원 쪽은 12일 오후 10시께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검찰이 일간 베스트 저장소의 서류상 등록지인 황화빌딩 1108호를 압수수색한 사실에 기인해 이 빌딩에서 일간 베스트 저장소가 운영됐던 것으로 파악했으나, 서류상만의 등록지 사무실이었다"고 밝혔다.

진선미 의원실 관계자는 "일간 베스트 저장소의 서류상 등록지가 황화빌딩에 있었던 것은 우연의 일치였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사과했다. 또한 일간 베스트 저장소에도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진선미 의원이 헛다리 짚었답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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