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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종북만. 문제되고 친일은.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탱가

13.09.26 12:15:16추천 13조회 1,530
딴나라당을봐도. 친일파. 자식들이 참 많던데

김무성만 봐도. 친일파. 개객기. 인데

친일은 문제가 안되고. 친북만. 문제가 되는것일까요?

친일도. 이참에. 친북이랑 같이. 총살시키죠. g에스님. 아니면. 친일파 였든. 그 자손이든. 재산다 압류하고. 일본으로 보내던가

북한으로 보내던가 하는게 맞겠죠. g에스님. ㅋㅋㅋㅋㅋ

lecard 13.09.26 12:57:14 바로가기

친북이라는 말은 북한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나라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접근법입니다.

여기서 기본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익이지요.
즉,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처세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북은 다른 말이지요. 사상적으로 북한에 종속되어있다는 말인데 종북주의자라는 말은
" 당신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 북한 사람이다 "
라고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친일파라는 말은 여기서 문제가 됩니다.

친일파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일본과 친해야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예를 들면 조선말의 개화파 등을 들 수 있지요.

김옥균의 경우, 일본의 지식인과 친하게 지내면서 이들의 사상을 조선에 대입해야 조선이 잘 살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물론 이 지식인 중 정한론자의 대표주자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있었다는 것은 그의 이력에 오명을 남기게 됩니다만 이 시점에서 김옥균은 후쿠자와의 속내를 몰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옥균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국익 및 자주권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했습니다. 다만 그를 위해 일본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을 뿐이지요.

반면 일제시대 이후의 친일파들은 어떻습니까? 이 당시는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이 침탈당한 시기입니다. 또한 우리 국민의 재산권과 생명권이 중대하게 침해받던 시기로 존 로크 식의 사회계약설에 의하면 전쟁과 마찬가지의 시기입니다.

이 상황에서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국가에 대한 반역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친해외파의 전제 조건인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다는 최소한의 전제조건도 갖추지 못합니다.

사실 이 당시 및 80년대까지 이러한 종자들을 가리키는 적나라하면서도 적확한 단어가 있었지요.

왜놈 앞잡이라고.......

tamaris 13.09.26 12:19:04

적극 찬성

돼애지토끼 13.09.26 12:23:56

종북 친북
종일 친일
이 구분되어 마땅하다고 봐요
친북은 북한에 호의적이고 회유하는 입장으로 접근하잔거고 종북은 이석기겠구요 전 친북은 하나의 전략이지 문제될게 없다고봅니다 다만 오해받기 매우좋은 포지션이죠

종일친일도 마찬가지인거 같긴한데 과거 일제시대때 사람은 친일이 곧 종일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도 과거사를 다루는경우는 마찬가지로 적용할수 있을거같아요

건국대통령 13.09.26 12:32:12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일제시대에 우리나라를 침범한 일본에 가담하여 학도병 선동하고 이런애들은
친일반역자라고 하자고 했소이다 내가 에헴~

돼애지토끼 13.09.26 12:41:02

그치ㅋㅋ너무명백함
물론 일반시민계층에선 살기위해서나 기타다른사정으로 어쩔수없이 한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안타까워해줄순 있지만 면죄부는 줘선안되겠지

닭치고욱겨 13.09.26 12:39:10

적극 추천. 비러먹을 노예 근성은 마누라 자식 강간당해도 강간범 추종.
앞잽이들은 친일을 떠나 개쓰렉. 동료. 가족. 국가 등에 칼 꼽고 지만 호위호식하려는 기회주의 버러지.

lecard 13.09.26 12:57:14

친북이라는 말은 북한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우리나라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접근법입니다.

여기서 기본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익이지요.
즉,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처세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북은 다른 말이지요. 사상적으로 북한에 종속되어있다는 말인데 종북주의자라는 말은
" 당신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 북한 사람이다 "
라고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친일파라는 말은 여기서 문제가 됩니다.

친일파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일본과 친해야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예를 들면 조선말의 개화파 등을 들 수 있지요.

김옥균의 경우, 일본의 지식인과 친하게 지내면서 이들의 사상을 조선에 대입해야 조선이 잘 살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물론 이 지식인 중 정한론자의 대표주자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있었다는 것은 그의 이력에 오명을 남기게 됩니다만 이 시점에서 김옥균은 후쿠자와의 속내를 몰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옥균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국익 및 자주권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했습니다. 다만 그를 위해 일본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을 뿐이지요.

반면 일제시대 이후의 친일파들은 어떻습니까? 이 당시는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이 침탈당한 시기입니다. 또한 우리 국민의 재산권과 생명권이 중대하게 침해받던 시기로 존 로크 식의 사회계약설에 의하면 전쟁과 마찬가지의 시기입니다.

이 상황에서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국가에 대한 반역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친해외파의 전제 조건인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다는 최소한의 전제조건도 갖추지 못합니다.

사실 이 당시 및 80년대까지 이러한 종자들을 가리키는 적나라하면서도 적확한 단어가 있었지요.

왜놈 앞잡이라고.......

tamaris 13.09.26 13:17:42

일본에 제의를 하는거야... 오키나와쪽 무인도에 종일애들을 줄테니까 니들이 구워삶던 맘대로 하라고..
게들은 처먹여주기만하면 반자이 하는 애들이니까... 노예로 쓰던 SM을 하던 니들 맘대로 하란거지..
인권? 게들은 그거 지들이 차버린애들이니까 신경쓰지말라고 말야...
일제시대 향수걸린 노인네들 재현 프로그램하나 해주고.. 일제군복입혀놓고 그시절 액션을 직접보여주는거지
그래도 반자이할 종일쉐키들 있을까?

광진이다 13.09.26 15:21:01

ㅋㅋ주려면 후쿠시마쪽에다 몰아줘야죠

가자서 13.09.26 16:48:27

ㅊㅊ

일두 13.09.29 13:08:45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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