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글 지울거같아서 증거삼아 남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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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지롱 서울대 인증' 운동의 선두주자 브랜든 히트님 ^^
다수의 패거리를 등에업고 개인문제를 이슈화하는데 성공하셨군요 ㅋㅋ
님과 패거리들이 이렇게 이 문제에 집착하는 이유를 잘알고 있습니다.
당사자중 한명이 바로 저 싸이지롱이기 때문이지요~
님들의 유일한 안식처라고나 할까요?~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토론들... 처음엔 토론으로 시작하는듯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들고 나오는 문제는 모두 이 문제뿐이더군요.
이제 정경사는 토론게시판이 아닌 싸이지롱 게시판이 되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 부끄러운줄 아시나요?
정작 당사자인 저와 disker님은 가만히 있는데
변변치 못한 쭉정이들이 주변에서 이문제에 사활을 걸고 매달는 모습.. 정말 가련합니다.
하지만 쭉정이라도 다수의 논리는 적용되더군요 ^^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더이상 두고볼 수만은 없어서 함께 문제를 파헤쳐 시시비비를 가려보려합니다.
물론 님께서는 저에 대해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겠다고 했지만 ㅋㅋㅋㅋ
저 싸이지롱의 서울대 인증운동에 앞서오신 분인만큼 피하지 말고 다음 두가지 질문에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와서 안그랬다고 발뺌할생각은 마시고요.. 과거 수많은 게시글과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간단한 질문으로 스타트를 끊겠습니다. 객관식과, 주관식 두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 싸이지롱이 disker에게 서울대 인증을 약속했나요? (Y.N)-- 단순하지만 너무나 명확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Y/N로 대답해주세요
2. disker 당사자가아닌 브랜든 히트와 같은 제3자가 인증을 요구할 권한이 있다고 보시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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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증요구에 앞서온 분이신만큼 논리적이고 모범이 될만한 답변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님 주장이 허황되고 논리가 빈약할 수록 수많은 쭉정이들이 달라붙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