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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ooo 없이도 1000만명 모았다

풍경3

14.01.20 17:09:56추천 16조회 3,658

http://isplus.joins.com/article/491/13681491.html?cloc=


누적관객 1000만을 넘은 변호인기사를 보다보니 희안한 댓글들이 많더군요

전라도 사람들이 최소 서너번은 봤다느니 종북집단이 무더기 공짜표를 돌려서 그렇다느니...ㅠ.ㅠ


개인취향에 따라 항상 영화가 같은 평을 받을수 없겠지만

전 재미있게 봐서 아들이랑 다시한번 봤습니다...


그들 논리라면 저도 전라도 사람에 종북 되겠군요...ㅋㅋ



참 세상 힘들게 사는것같아 그냥 마음이 짠 합니다...



풍경3 14.01.20 17:20:22

알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겠죠...

건국대통령 14.01.20 17:13:41

땡땡땡이 버티기인가요 ?기사내용으로 보니 버티기같은데
재관람이야기도 있군요
천만 넘은 영화중 재관람이야기가 가장 많이 들렸던건 왕의 남자였던듯
이준기에 홀린 부녀자들이 엄청 본거같던데

풍경3 14.01.20 17:19:18

왕의 남자가 그랬었나요? ...ㅋㅋㅋ 재관람은 본인의 선택이겠죠...저도 로마의 휴일 10번이상 봤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도 5번 정도?? 극장에서 만 3번정도 본거 같네요...

건국대통령 14.01.20 17:24:07

새로운 미남 뉴페이스 연예인이고 거기다 동성애코드까지 있으니 부녀자들의 가슴에 불을 땡긴듯
당시엔 아마 야오이라고 해서 예쁘게 생긴남자들끼리 쿵덕쿵덕 노는 그런 문화도 있었을거에요
요샌 야오이란 단어는 잘 쓰지않는듯 하더군요

풍경3 14.01.20 17:32:22

건대님게시글은 종종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도대체 모르는게 뭡니까? ㅎㅎㅎ

건국대통령 14.01.20 17:37:16

제가 쓰잘데기 없는것들을 수박 껍데기 핥기 식으로 이것저것 알아서 ㅎㅎ

전우치_ 14.01.20 17:15:40

지역감정 없는 건전한 보수 사이트좀 나왓으면...
새눌이나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하면 비판도 하고...

건국대통령 14.01.20 17:17:31

진영논리에 비교적 덜 빠져있고
자기편도 까는 사람들은 지금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끼리끼리 뭉쳤을떄 주류가 되긴 힘들지라

전우치_ 14.01.20 18:51:31

맞는 말이긴 함...

근데 반공이니 빨갱이니 애국보수니 ,,이런거 외치고 다니는 사람들은 쓰다버리는 체스판위의 쫄들임...

정작 기득권층은 그런것을 포장해 자기의 기득권 보호및 유지가 주목적임,.,,

빨갱이 머니 관심 순위 밖임...ㅋ

가자서 14.01.20 19:18:48

ㅊㅊ

버터플_ 14.01.21 01:33:36

그렇게 공짜표가 많으면 나도좀 주던가...대체 어디서 구해야되는겨

루조검류삼 14.01.22 15:53:02

일베 바퀴벌래들 이제 지겹다
짱깨 바퀴벌래들이랑 수준이 또같으니
상대할 가치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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