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한류 시사 브랜드...
글로벌 웃음거리이나 나름 브랜드가 있지 않은가 ? KGB와 FBI...
그러나, 한국에서의 적용 현실은...
이건 '브랜드화'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다.
차마 남 보여주기 부끄러운 1.5 cm 존슨 수준이다.
현재 한국의 언론 및 방송을 보면
한가지 사명밖에 없다.
( 언론의 역활, 의무 이런 거는 일단 치우고 보자 )
바로 "주입식 세뇌" 이다.
주입식이란 뭐냐 ?
반복이다.
이건 아무리 멍청해도 어느 정도 하고...
아무리 똑똑해도 반사적인 습관이 된다...
(그러나, TV 조선의 강조와 반복은
심지어 새나라 지지자도 지치게 하더라.
쓴 웃음지으시며 돌리시는 어르신들 꽤 있음.
작작하자 ! )
세뇌란 뭐냐 ?
일종의 '묻지마'이다.
너는 곰이 아니라 토끼다.
너는 곰이 아니라 토끼다.
네? 여긴 어디? 난 누구?
때려라...
너는 곰이 아니라 토끼다.
너는 곰이 아니라 토끼다.
넌 누구인가?
토끼.
질문은?
없~습니다.
물론 그래도 의문은 있지만...
요즘 한국인들은 시사와 정치에 가지고 있는
두가지 습관이 있다.
두려움과 귀찮음.
이거 아주 훌륭한 결과이다.
사실 군, 정치, 종교, 여성부를 보면...
일종의 그냥 정치색이나 종교색, 남녀차별등에 관한
순수한 궁금증에서 오는 질문에 무척 '불쾌해' 하신다.
한국의 닥치고 패밀리즘... (내가 곧 우리이고 우리가 곧 국가요, 신이요, ...)
: 종교를 떠나 교회나 목사의 이것은 한국 사회에서 고쳐져야 하지 않나 ?
지금 하나님 무시하냐 ?
아니, 이 얘기의 어디가...
닥쳐, ㅈㄸ 모르면서 일부를 전체로 확대하여... 어쩌구...
: 이것의 명확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지금 여자라고 무시하나요 ?
아니, 이 얘기의 어디가...
닥쳐, 여자의 비밀을 추궁하는거 자체가 쪼잔... 잘못... 어쩌구...
: ~~로 북의 소행입니다.
이 부분을 명확히 좀 이야기해 주시ㅂ...
닥쳐, 이 빨갱이... 너 같은 종북이 있어서 나라가...
아니, 이 얘기의 어디가...
우리(우리라고 쓰고 국가, 짐, 신 으로 읽는다.)에게 의문을 갖는 것 자체가...
문제는 오가는 반복(재탕)속에...
모두가 무던해 진다.
(한국의 재탕 진국의 묘미는 맛불과 그놈이 그놈에 있다.
냄비니즘. 재탕의 진국의 참맛은 계속 당해도 은근 끌리는 막장적 요소의 카타르시즘에서
욕하면서 계속 보고 또 잊고... 보고 또 보고의 익숙함에 그 참맛이 있다고나 할까 ?)
개인적으로 천안함에서 아쉬운 것은
정말 더 많이 살릴 수 없었나 ? 라고 보는데
그건 심지어 진보라 쓰고 종북이라고 써지는 언론조차
관심이 없더라...
댓글에서 아쉬운 것은...
아, 그럼 진짜 국정원 고졸도 원서 지원 가능. 학력 안 따지는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타자 특채'나 '댓글 어그로 특채'를 넣어 민심을 살리던지...
우린 그래도 미국방성에서 수입한 미군 스텔스 키보드를 쓴다. 혹은
일제 20개의 손가락으로 쓰는 사이보그 댓글 암스(공각기동대)... 나
심리 정치학, KGB와의 협약으로 기술 전수를 받은...
'게시판 여론 조작법 1장 어그로 2장 ...' 등의 목록 정도를 흘리던지
등을 살려서 국정원의 위신을 높였어야 했다.
간첩에서 아쉬운 것은
나라 망신 개망신...
이게 CIA적은 못해도 한나라의 첩보기관이 하는 일이란게 부끄럽다.
근데 진짜 그런 탈북속 간첩에 대한 대안과 대처는 잘 하고 있냐 ?
무인 비행기는
동호회 수준을 국제 뉴스화 하면
남북 모두 진짜 개... 된다.
차라리, 진짜 돈 좀 지원하던지
남북 합작으로 투자 좀 하자. 좀...
뉴스 꺼리 예산 삥땅만 치지 말고 이젠 투자할 때다.
한류 모르냐 ? 한류 ?
이번 무인 비행기 UFO 수준으로 나왔어 봐라.
글로벌 속의 한류 뉴스였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아, 이 정도는 되어야 막장의 참맛이 아닐까 ? 싶은 느낌이다.
그러나, 문제는 ...
차마 글로벌화 하기 민망한...
분명 하면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의 병맛으로 인정 받을 수 있으나...
너 한국 뉴스 그거 봤어 ? 라고 선뜻 먼저 말하기 뭐한... 수준의...
1.5 cm 존슨으로 브랜화 하는 것이 옳은 가를 진지하게 고려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