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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발언이 대체 뭐가 문제라고

빕스로가자

14.06.12 10:40:01추천 3조회 835

지금 진보좌파들은

안대희를 낙마시켜 환호하던 터에 문창극이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말그대로 파출소 지나려다 경찰서 만난 상황이 된것. 


되도 않는 전관예우 의혹에 

청렴결백의 상징같은 사람이 낙마하는 것을 본 박근혜 대통령은, 

그저 정권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되있는 진보좌파들에겐 

타협없는 강경 진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터. 


그래서 의외의 인사인 문창극 임명을 논란이 일것을 뻔히 알면서도 강행한것. 


하지만 현재 박근혜 지지자들의 절대 다수는 두손 들고 환영하고 있다. 

(참고로 박근혜 지지율 현재 약 52프로)

야권의 악랄한 대한민국 부수기에 보수애국우파는 더 이상 참아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솔직해지자. 


야권이 원하는 총리는 야성향 인물이다. 그거 외엔 그 어떤 인물을 데려와도 발목을 잡을 것이다. 

안대희 봐라. 

그 위대한 법조인에게 "너 돈 왜이리 많이 벌었냐" 라는 

공산주의에 버금가는 수준의 저질 네거티브로 난도질 해버렸다.  

어리석게도 야권 스스로 청와대가 강경기조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문창극 임명이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풉...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투표율 76프로, 득표율 51.6프로 과반수 이상으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을 

고작 댓글 가지고 끌어내릴려 하던 세력이 누군데 이러시나... 

댓글 가지고 하야해라, 아무 관련도 없는 세월호 책임지고 하야해라... 

그게 대국민 선전포고지. 

우리가 우리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을 누구맘대로 내려오라 마라야.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대통령이나 때리고 앉았으니 

보궐 선거에서도 지고, 정당 지지율은 따블로 지고,   

안철수 영입후 새민련으로 간판을 바꿔 달아도 선거에 지는 것이다. 


염치가 없어도 유분수지. 

박근혜 대통령이 뭐만 하려하면 거짓 선동으로 생 난리를 치며 국정을 방해한 세력인 진보좌파들이야 말로

대국민 선전포고를 감행한 집단인 것이다.  


그리고 

문창극이 발언한 내용중에 틀린거 있나? 

한일합방 발언 대부분 상식선에서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고, 

우리가 중고등학교 역사시간에 숨기고, 감추고, 안배웠을 뿐.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팩트다. 

일본은 나쁘지만, 조선이 시궁창 수준으로 무능했던것도 100프로 팩트다. 


노무현 자살에 대해선,

무슨 아름다운 자살이였다 

이명박 죽일놈 이래야 총리 자격이 되는건가? 

노무현 죽음의 팩트는 측근비리 아니였나? 

그거에 대한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예우가 없다? 

희대의 개 헛소리... 

문창극은 자연인으로선 안타깝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노빠들은 노무현 측근비리 더 이상 안캐고 덮어 준것만으로도 

이명박에게 큰절하고 감사해야한다. 

이명박이 마음이 약해서 노무현의 마지막 명예는 지켜준 것이다. 


여튼간에, 

1년반동안 바라본 진보좌파 세력의 정권 발목잡기는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아주 비열하고 악랄하다. 

말그대로 사악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 정권만 망칠수 있다면 나라가 망해도 좋다는 세력이 바로 

현재 대한민국 진보좌파 세력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창극 임명은 100점 만점중 100점 짜리 인사다. 

소크라데쓰 14.06.12 10:53:14 바로가기

다이오드 같은 존재임. 한방향으로만 흐름.

레이디가카 14.06.12 10:40:52

네 다음 이완용

팝콘00 14.06.12 10:41:11

당신이나 솔직해지자. 친일파를 그리 옹호해주고 싶나? 왠지 리플달면 빕스만 좋아할거 같은데...

나 낚인건가?

의대생_ 14.06.12 10:45:46

자꾸 진보좌파가 안대희를 낙마시켰다고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혹독한 검증을 하기 위해 팔 걷어 부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안대희 후보가 스스로 물러 난 거예요.

하지만 파출소 피하려다가 경찰서 만난 꼴이라는 건 인정!!

돼애지토끼 14.06.12 10:47:43

ㅋㅋ솔직히 반응궁금했는데 역시빠는구나

소크라데쓰 14.06.12 10:50:17

문창국 발언이 어디가 문제냐

"조선 민족이 게으르고 조선왕조가 500년 동안 한게 없기 때문에 신이 일제의 식민지가 되게 했다"
신이 일제의 식민지가 되게 했다고 믿을 수는 있지. 기독교는 거기까지는 인정함. 그런데 신이 왜 식민지가 되게 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
문창극은 두 경우 중의 하나임.
첫째, 신의 음성을 들어서 신의 의도가 저거라고 알게 된 경우.
둘째, 신의 의도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그렇다면 조선민족이 게으르고 조선왕조는 500년 동안 한 일이 없는 무능한 왕조라는 건 문후보자 본인의 생각이 됨.


첫째 경우라면 종교적으로는 인정될지 모르나 사회적으로 볼 때는 환청이나 환각을 보는 사람이 총리직을 맡는 것은 부적절하므로 탈락.

둘째 경우라면 본인이 가진 반민족적 식민사관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총리로서 부적절하고, 또 그 사관을 신의 이름을 끌어들여 민중들에게 주입시키려한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함.

haku77 14.06.12 10:50:53

얘는 뭐에요?

소크라데쓰 14.06.12 10:53:14

다이오드 같은 존재임. 한방향으로만 흐름.

소고기 14.06.12 11:0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생_ 14.06.12 11:28:09

ㅋㅋㅋ유머는 이래야 하는데ㅠ

소크라데쓰 14.06.12 11:33:10

그래봤자 공대생 개그 ㅠ

Brake 14.06.12 14:16:19

제너 다이오드로 변환 하셈 ~

소아레스 14.06.12 10:53:40

한일합방 상식선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앙독 14.06.12 11:00:36

개 빨갱이 새끼네 이거.

토니몬타나 14.06.12 11:06:15

정말 이 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자기 진영은 빨아재끼는군하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무슨 팩트와 이성을 통한 객관적 보수인 마냥 코스프레를
하셨어 ㅋㅋㅋㅋㅋㅋ

세화짱짱걸 14.06.12 11:19:38

네다음 알바생

디보이즈 14.06.12 11:37:54

지/랄도 정도껏해라 ㅅㅂ놈아 내가 보기엔 짱공유저중 진보좌파는 눈 씻고도 못찾겠다. 복병? 개소리도 정도껏해야지진보좌파 진보좌파하는데 그게 뭔지나 알고 개소리 씨부리는거냐? 그럼 넌 우파라는 거냐? 허기야 박씨왕조 처 받들고 개새/끼 마냥 침 질질흘리면서 똥꼬멍 빨아대는 꼬라지 보니까 우파긴 우파네. 그러니 개 조옽같은 소리만 하고 자빠져있지.. 근데 넌 걍 매국노야 뷰잉신아! 너같은 호루라기자식같은 놈들이 활개를 쳐서 나라가 망쪼까 드는거야 등신아! 나잇살 처먹고 그렇게 할짓없으면 눈마저 멀기전에 눈팅이나 처해라 개조옽만아!! 그리고 사악하다고? 넌 그냥 악이야 악 그 자체! 자식들한테 쪽팔리지도 않냐?

우수수깡 14.06.12 11:39:04

니들이 신나게 부수고 있으면서 뭔 야권 타령이냐? ㅋㅋㅋㅋㅋ.
죄는 다 까발리고 죄지은 놈들은 다 죄값치르게 해라.
노무현이라고 봐준다? 어떤 미친 보수가 그딴거 좋아한다디?
그리고 잘못한게 없으면 선거개입, 간첩조작 제대로 조사해서
죄값을 치르게 해라. 징징대지 말고. 선처같은거 필요없으니까.
지들이 쫄리니까 꼬랑지말다 알아서 뒤져놓고 뭔 개소리야.

그린팩토리 14.06.12 11:49:57

이..섹..히는 진짜.. 관심종자인듯.ㅋㅋㅋ

케빈78 14.06.12 12:11:39

너 자꾸 솔직해지자 솔직해지자 하는데
씨벌 솔직히 니 *태~!!!!!!!!!!!!!

네모선장00 14.06.12 12:26:40

넌 그냥 씹.새.끼 ㅇㅇ

비노아 14.06.12 12:46:35

네 다음 발광다이오드

세화짱짱걸 14.06.12 15:05:16

이순신(李舜臣, 1545~1598)은 한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한 표상이다. 그런 추앙은 그를 수식하는 ‘성웅’이라는 칭호에 집약되어 있다. ‘성스럽다’는 표현은 그 자체로 범접할 수 없는 경지를 나타내지만, 천부적 재능과 순탄한 운명에 힘입어 그런 수준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역경과 난관을 치열한 고뇌와 노력으로 돌파했다는 함의를 담고 있다. 그런 측면은 ‘악성’으로 불리는 베토벤이나 ‘시선’ 이백(李白)과 대비되어 ‘시성’으로 지칭되는 두보(杜甫)의 삶과 작품을 생각하면 수긍될 것이다. 인간의 행동 중에서 가장 거칠고 파괴적인 것은 폭력이다. 그리고 가장 거대한 형태의 폭력은 전쟁이다. 이순신은 그런 전쟁을 가장 앞장서 수행해야 하는 직무를 가진 무장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돌파해야 할 역경이 다른 분야의 사람들보다 훨씬 가혹했으리라는 예상은 자연스럽다. 실제로 그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거대한 운명을 극복하고 위업을 성취한 인간의 어떤 전범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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