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는 21일에 이어 22일에도 무상급식 조항이 들어 있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하는 데 실패했다.
정진후 의원(정의당)은 "오랜만에 국회에서 학교급식법 개정안 논의가 재개됐지만 새누리당은 학교환경정화구역 내 호텔을 건립할 수 있는 법안을 같이 상정하지 않으면 법안심사소위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이에 따라 4월 임시국회 교문위에서는 학교급식법안 논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무상급식 반대는 핑계일뿐 결국 원하는게 이런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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