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에 파일을 지웠다...라고 쓰면 ... 사람들은 삭제된 파일에 뭔가 큰 진실이 담겨있을거라 생각들을 하기 시작하죠 상대방의 감정을 역이용 하는... 잘못이 없다는데 왜 자살을 하고 왜 파일을 지우지? 에서 시작된 의심이 파일에 뭔가 있을거다 라는.. 확신으로 번지는 감정을 역이용.. 정상적인 파일을 복구 가능하게 지우고 그걸 복구해서 보여주면 궁지에 몰린 국정원이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어설픈 시나리오.. 국정원이 여러가지 미끼를 많이 던지는거 보니 확실히 숨기고픈 뭔가 큰게 있기는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