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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등록후 게시물 등록이 없다가 3월 1일 필버 중단 발표와 함께 게시물을 등록합니다.

첫 게시물이 등록된 시간대는 오후 12시 21분 필버 중단 오보가 나간 시간대입니다.

이래서 민주당이 2중대 소리를 듣는거다

글 내용은 강경파인 정의당이 주장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깁니다.

그리고 이어서 다른 게시물을 하나 더 올립니다.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page=2&no=61073

범야권과 필리버스터 중단

시간대는 20시 51분으로 필버 중단이 확정된 이후입니다.

솔직히 뭐가 맞을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필리버스터의 중단이 뽀대나게 때갈나게 민주당이 마무지 짓지 못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좀더 화려하게 감동적으로 끌낼 방법을 찾아야 했을 거라고 범야권지지자로서 생각한다. 필리버스터 중단사태를 보면서 이세돌이 신입초단과 대국후에 했던 말이 자꾸만 생각난다. "왜 너는 형세가 불리한데 판을 흔드는 수를 두지 않니" 또 모르지 김종인과 박영선이 이창호의 수읽기를 가지고 있을 지도........

글 내용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역시 강경파인 정의당의 주장과 일치합니다.

이는 이 사람이 정의당 지지자라면 할 수 있으나

정의당과 더민주를 갈라놓기위한 작전일 수도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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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0301.99002164905 

이것은 2월 29일 국제신문 기사입니다.

이미 더민주의 입장을 충분히 내포하고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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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odeo.com/news/view/1464237

더민주, 필리버스터 출구전략 '진통'…강경파·정의당 반발

같은 2월 29일 기사입니다.

강경파인 정의당과의 마찰로 출구전략에 진통이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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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미 3월 1일 필버 중단이 확정되기 전부터 중단 논의가 계속 되고 있었고.

그 결과가 중단 결정이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단 결정 이유도 더민주 지지자 입장에서 보면 매우 타당합니다.

새누리와 국정원이 파놓은 거대한 덫 안에서 싸워야했던 더민주로써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통과를 저지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소용없이 지속할 수록 정당에 불리해질 필버를 중단하고 

총선에 올인하는것이 타당한 선택이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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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전 글들을 통해 분석합니다.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search_field=nickname&search_value=%EC%9B%8C%ED%81%AC%EC%9D%B8%EB%8D%94%EB%A0%88%EC%9D%B8&x=0&y=0&no=40828

김구는 테러리스트다 

사실 김구는 테러행위를 했다고 테러 말고 다른 단어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직접 행동이란 말이 있고 그 행동은 우리 국민이 봤을 때. 

2차대전때 독일에 점령당한 프랑스가 벌였던 레지스탕스에 가깝습니다.

일본인의 입장이 아니고서야 테러리스트라는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search_field=nickname&search_value=%EC%9B%8C%ED%81%AC%EC%9D%B8%EB%8D%94%EB%A0%88%EC%9D%B8&x=0&y=0&no=40129

박정희를 안좋게 평가합니다.

2013년 8월 22일 게시된 글 입니다.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search_field=nickname&search_value=%EC%9B%8C%ED%81%AC%EC%9D%B8%EB%8D%94%EB%A0%88%EC%9D%B8&x=0&y=0&no=40129

Lt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역시 박정희를 안좋게 평가합니다.

2015년 6월 22일 게시된 글 입니다.

일단은 지금까지 올리신 여러 게시물들을 봤을때 

두명의 유저가 같은 성향을 보이고있네요.

더민주 비판하는 이유까지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 두분은 저 위에 링크한 게시물에서 만납니다.

댓글 확인해보시면 입장이 같다는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결론이 두가지로 나뉩니다.

강경파 정의당 혹은 분열조장.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봅니다.

더민주를 희생양삼아 필버로 산화시키고

강경파 정의당을 내세워서 어떤 이득이 있는지요.

결론은 지금 당장은 별로 없다. 입니다.

정의당은 의석이 5석으로 총선에서 가장 불리한 선택지입니다.

심지어 국민의당도 18석에 불과합니다.

더민주가 강경대응하여 총선에서 공중분해되면 사실상 야당에 새누리를 막을 희망은 없는것이죠.

다 합쳐도 157석에 못미치기때문에 테방법 통과를 막지 못한것입니다.

게다가 의석이 부족해 탄핵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무서울게 없죠. 여당 독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적자 10조땜에 탄핵당했습니다.

MB 정권부터 새누리는 벌써 재정적자 117조가 넘어섰죠.

도저히 이분들의 강경파적인 이러한 주장이 나올 때가 아니라는겁니다.

딱 한가지 있다면

국민 대다수의 동의와 행동으로 민주화운동을 시작하는것이겠죠.

하지만 이마저도 대다수 국민은 공중파 방송에만 노출되며

야당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적 빨갱이 좌파로 인식하고 있는데다

그간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먹고살기도 힘든 수준이라는겁니다.

국민이 먹고살기 힘들면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힘듭니다.

그래서 더 다루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노동개악을 원하는겁니다.

일단은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글을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