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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김상태

세휘롯

16.06.17 09:18:15추천 31조회 4,334

 

 

 

2006년 


노무현이 전작권을 환수하려 하자 
전 현직 군 장성들이 모여서 반대 성명 낸다
이에 분노한 노무현은 작심한듯 
군 장성들 별들 달고 직무유기 아니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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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성우회 회장을 맡고 있었던 김상태는 

 

"군 원로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모욕적인 언사에 밤잠이 오지 않는다."

 

라는 발언을 했다.

 

 

 

그로부터 5년뒤 2011년 

 

김상태는 군의 무기구매계획 등 2,3급 군사기밀을 

 

미국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사에 넘겨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기소되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12차례 기밀을 넘기고 수수료로 25억원을 챙긴 혐의가 인정되었지만

 

2015년 대법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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