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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17.01.07 19:07:14추천 4조회 2,491
먼저 사실은 전 민주당원이 아니며 별로 민주당 자치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민주당에 관심을 갖는 기 잘못은 아니겠지요.

사실 민주당 내부 사정에 무관심하여 잘은 모릅니다.
다만 우리 부모님이나 지인이 보수언론에서 나오는 말을 다시 저에게 전달할 때
제가 받아쳐 이해시킬 말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야권 지지자로서 반 새누리당은 숙명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중요하지요.

당 내 현 상황은 알아서들 잘 수습하십쇼.
그게 오보인지 아닌 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진보당 지지자입니다만
진보당 관련 사건들, 한 두개가 아닌 사건들에서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구장창 얘기했음에도 해소되지 않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다음 타겟이 된 것 같은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을 향해서
충고하고 싶어 한마디 거듭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자중해야할 면이 분명이 있습니다.
민주연구원인가 하는 곳에서 반기문, 손학규 등을 언급하며
친박 비문 세력화라고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에 앞서 문재인을 제기하는 문건을 보고
비문 대권 주자들이 보기에 불만을 가지는 게 과연 비정상인지
오보에 단순히 휘말렸거나 악의적으로 왜곡했다고 할 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에 대해서 타 당에 대해서는 그나마 이해하지만
같은 당 당원 혹은 의원에 대해서
그 정도의 문제제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폭탄을 보내는 등의 행위가
정당한 지도 의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구설수이 오를 수 있고
구설수이 안오르기 의해 신중하기 행동한다는 문재인에 비해서
지지자들의 행동은 매우 가벼운 것 같습니다.
문자폭탄을 안돌렸으면
이렇게 논란이 커지지 않았으리란 점을
지지자들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진보당 지지자로서
진보당 당원이 머리끄댕이를 잡았을 때
물론 그게 기브스를 할 정도의 충격은 아니라 생각하고 과잉 반응이라고는 생각했으며
부정선거의 진실과는 무관하다 여겼음에도
그 일 자체는 큰 문제라고 여기고 내부에서 여러차례 규탄했었습니다.
그런 일을 스스로 만들지는 않는 게 상책입니다.
정치인보다 지지자들이 걱정인 집단은 문재인씨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박사모도 물론 꼴볼견이지만
박사모보다 박근혜 본인이 더 지랄이니..

케이즈 17.01.07 22:32:21 바로가기

어째 수준이 처음보다 점점 더 떨어지냐.

럽슈가 17.01.07 22:38:24 바로가기

정치적인 성향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팩트가 아닌걸 팩트로 합리화 하는걸 보니....
정신감정이 좀 필요한 양반일세....쯧쯧..

무명객혼돈 17.01.07 22:42:22 바로가기

근거는?

박사모는 원류가 숭모회 등의 박정희 빠들로
알고있는데 노무현이 박정희보다 앞세대냐?


드리즈트 17.01.07 21:46:17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의 극성지지자들이 저런류의 분탕을 치는게 이번이 처음이면 몰라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온 현상이니까요. 그때그때 유행하는 방법으로 해왔다는 차이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표창원의원이 일베나 박사모에게 문자폭탄을,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집단에게 저런 공격을 받는것과,
당의 지지자에게 그런 공격을 받는걸 동일하게 평가할수있는겁니까?
당내에서의 잡음은 좋게말하면 방식의 차이로 싸우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주도권 다툼입니다.
그걸 정치적 대척점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싸운다?
그럼 같은 당이라고할 이유가 없는거고, 그런게 반복되면 패권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lt 17.01.08 01:33:40

뭐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직접 실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행한다는 것이 부정적으로 여겨지진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그게 정착되는데 시행착오도 겪어야만 하는 일이지요.
물론 제 글도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논쟁과정 중에 하나라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로가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발전해갔으면 좋겠는 마음에 일어나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현 문제점은
야권 지지율 1위의 대선 후보에게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수 있는 사안인데
집회 초기 사람들이 그렇게 경계했던 프락치 혹은
일부 좌경새력의 폭력집회 유도 우려만큼의
관심은 줘야하지 않나요.

JGE 17.01.07 22:27:38

사실 박사모도 노사모 보고 만든 것. 그러고 보면 21세기 한국 정치 전반의 퇴행의 시작은 바로 노사모?!

케이즈 17.01.07 22:32:21

어째 수준이 처음보다 점점 더 떨어지냐.

JGE 17.01.07 22:34:29

넌 영어 공부나 해라!

케이즈 17.01.07 22:35:12

사칭이나 하는 니가 할말은 아니지.

JGE 17.01.07 22:38:04

뭘 사칭했는지 알려 줄래?

케이즈 17.01.07 22:39:47

그새 또 까먹었냐? 넌 어째 패턴이 맨날 도돌이표냐. 물어보면 도망가고. 잠잠해지면 돌아와서 분탕질치고. 그러다 몰리면 또 도망가고.
이번에는 몇일이나 있을 예정이냐?

JGE 17.01.07 22:41:14

대답이나 해라. 궁금하다 ㅋㅋ

JGE 17.01.07 22:42:04

내가 과연 뭘 사칭했을까?나도 궁금하네.

케이즈 17.01.07 22:42:26

궁금 좋아하네 ㅋㅋ 니가 좋아하는 표현대로 하면 니가 써질러놓은 글들 다시 읽어보고 와.
하도 분탕질을 많이 쳐놔서 감도 안잡히냐?
어차피 나야 항상 한가지 주제로만 걸고 넘어졌으니 그건 또 아닐거고.

JGE 17.01.07 22:45:40

내가 써 놓은 글? 닉넴 치면 나오자나. 거기에 내 개인정보를 언급한 게 있나? ㅋㅋ 사칭에서 분탕질로 슬쩍 바꾸네. 분탕질 운운은 너네가 파시스트란 얘기일 뿐이고.... 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로 부둥부둥하면서 결속력이라도 다지고 싶니?

케이즈 17.01.07 22:47:56

응 있어 ^^ 니가 삭제할까봐 예전에 캡쳐도 떠놨는데 삭제는 안하더라.
다시 이야기할게. 남을 '사칭'해서 자기 주장에 신뢰성을 얻으려했고, 그걸 이용해서 분탕질을 쳤다가
지금은 그냥 관종취급을 받고 있는 중이지. 안그래?

그래놓고 '니네들이 싹다 잘못되었어'라면서 정신승리하다가 사라지는걸 몇번씩 반복하니 사람들이 '어이구 또왔는가'하는 반응을 보이는거고.

JGE 17.01.07 22:48:18

내가 어떤 집단이 파시스트 속성이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기준을 하나 알려줄까?

바로 어떤 집단에서 내부총질이니 분탕질이니 이런 얘기가 자주 나오면 그 집단은 의심해 봐야 돼. 일종의 팁이다 팁 ㅋㅋ

그리고 사칭한 거 제시 못 할 거면 꺼져~

JGE 17.01.07 22:49:45

그러니까 그 캡쳐 가져 와 ㅋㅋ 진짜 웃기는 넘이네. 개그하나?

케이즈 17.01.07 22:49:51

링크거는거 이번에도 하면 네번째라서 나도 지겨워서그래 ^-^
나도 원래 내 수준에 맞는 인간 아니면 같이 달라붙지도 않아. 나 정도 무식한 수준에는 너 정도가 딱 맞거든.ㅋ

JGE 17.01.07 22:50:25

기대한다!

케이즈 17.01.07 22:50:30

아니 니가 맨 처음 썼던 글을 보고 오면 되는 일이잖아? 왜 나한테 제시를 하래?ㅋㅋ

JGE 17.01.07 22:51:57

ㅋㅋㅋㅋㅋㅋ

JGE 17.01.07 22:52:37

내가 맨 처음 썼던 글? 보고 올게~ 기다려~^_^

JGE 17.01.07 22:55:11

"안녕하세요! 재가입했습니다" 이거 얘기하는 거니?

아, 그러니까 "JGE는 JHS나 의대생 닉넴을 썼던 사람과 동일인물이 아니고 사칭이다" 이런 얘기니?

케이즈 17.01.07 23:03:00

자,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왔구나. 그래. 그럼 처*터 다시 이야기해야겠지?
전에도 말했지만, 니가 의대생이고 JHS라고 주장하려면 금마가 썼던 필력을 보여주던가, 아님 달라진 모습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오히려 퇴보하고 비꼬고 상대를 긁어내리는 글만 '싸지르고 있더라'는 말이지.

그래서 내가 주장했었어. 너 정말 의대생 맞냐? 금마라면 이런식의 글을 싸지르고 그런식으로 도망가면서 남 까내리기를 좋아하진 않을텐데? 근데 니가 한 그나마 가장 적극적인 이유라면서 적은건 '다른 곳에서 오래있다보니 변했다'였거든.

근데 사람 글쓰는게 참 웃긴게. 단어의 폭이 넓어질수도 좁아질수도 있지만 의도를 표현하는 방식은 한결같더라. 그게 능숙하냐 미숙하냐의 차이일 뿐이지. 근데 넌 그게 아예 달라졌다는게 내 의견이었어.

그리고 지금 이게 내가 알기로는 두번이상은 확실히 반복되었던 이야기고 세번째부터는 니도 그냥 무시하더라고? 근데 오늘은 또 덥석 물어주셨네? 너 아이디 돌려쓰냐?

JGE 17.01.07 22:34:05

써 놓고 보니 노사모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노사모도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 달레반이라 불리는 집단과 비교하는 건 무리죠. 지금의 달레반은 김어준 등이 최소한의 균형 감각이나 성찰적 태도 따위는 버려도 좋다라고 내놓고 부추긴 결과 탄생한 괴물이니...

럽슈가 17.01.07 22:38:24

정치적인 성향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팩트가 아닌걸 팩트로 합리화 하는걸 보니....
정신감정이 좀 필요한 양반일세....쯧쯧..

토머스제퍼슨 17.01.07 22:38:59

정권교체 보다는 친문패권 척살이 더 중요하다는 주승용인줄? 구태답네요.

무명객혼돈 17.01.07 22:42:22

근거는?

박사모는 원류가 숭모회 등의 박정희 빠들로
알고있는데 노무현이 박정희보다 앞세대냐?


JGE 17.01.07 23:04:31

(하품) 답이 없네. 갔나? 어쨌든 사칭이 그걸 얘기하는 거라면 네 지적 능력을 탓해라. 논조는 좀 바뀌었더라도 아마 특유의 문체는 남아있을텐데 ㅋㅋ 정 못 믿겠으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든지, 내가 과거에 대단히 영향력 있는 유저도 아니였는데 사칭은 무슨 ㅋㅋ

케이즈 17.01.07 23:07:06

응 그게 싹 다 바뀌었어.
그리고 너 꽤 인지도 있었어. 분탕질 치고 사라진 유저로. 뭐 그걸로는 일관성이 있긴하다만, 사라지기 전에는 오유처럼 선비질하면서 분탕질을 쳤다면 지금은 딱 그 반대지.

케이즈 17.01.07 23:07:55

특히 내가 되게 싫어하는 의대생 특유의 습관이 있었는데 그게 싹 고쳐서 왔더라? 어머나. 아이디가 바뀌고도 한결같이 유지되던게 탈퇴하고 돌아오니 새사람이 되었네?ㅋ

JGE 17.01.07 23:30:11

아, 그래? 그럼 어떻게 내가 동일인물이란 걸 증명할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이든 제시해 보렴. 어차피 나는 나니까 증명해 줄게 ^_^

케이즈 17.01.07 23:31:48

그 전에 보였던 일말의 품격을 다시 보여주렴. 그리고 댓글 수정하면서 사람 ㅄ만드는 짓거리도 좀 그만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지.ㅋ
왜 너네부류는 다 비슷비슷하냐?

JGE 17.01.07 23:32:40

증명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너랑 버닝중 같은 바보가 사칭 사칭해대는 게 너무 웃겨서 해 줄게. 어떤 방법이 있을까?

JGE 17.01.07 23:34:15

일말의 품격 ㅋㅋ 그런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걸로 되겠니?아, 그리고 나는 오타나 비문 때문에 수정은 해도 다른 이유로는 안 해. 거짓말 좀 치지마 ㅋㅋ

케이즈 17.01.07 23:35:08

그런 눈에 빤히 보이는 수작질부터 버리는게 어때? ^-^
댓글 쓰는 시간이 빤히 남아있는데 "(하품) 답이없네" 이런 문구 삽입하는 수작질말이야.
혹은 괜히 신경 긁어서 뭐라도 만들어보려고 '바보'라고 하는거라던가.

니가 금마가 맞다면 제일 알잖아? 저열하다면서 싫어했었다는걸.

JGE 17.01.07 23:35:46

아, 그리고 내가 오유 선비 같았다니 정말 흑역사구나;;

케이즈 17.01.07 23:36:37

뭐 지금 수준을 생각하면 그리 흑역사도 아냐. 지금은 딱 그 반대쪽에서 나름 예의 갖추면서 비꼬는 애들같이 보이거든.

JGE 17.01.07 23:38:17

그때 좀 점잖긴 했지만 비꼬는 건 잘 했던 거 같은데 뭘까?그때의 품격이란...

JGE 17.01.07 23:42:51

아!!! 요새도 운영자가 얼룩말인가? 이런 건 운영자가 증명해 줄 수 없나?가입하면서 적는 내 신상정보를 알테니... 어때 나의 아이디어가?

케이즈 17.01.07 23:45:49

근데 뭐 사실 니가 사칭이든 아니든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건 니가 주장하는 그 사람보다 글빨도 딸리고 수준도 낮아지고 사람들 비꼬는건 올라갔거든. 아 문체도 바뀌고. 그러니 니가 '난 그사람이 맞아!'라고 주장해봤자 이미 넌 다른 사람인거지.
그러니 현실에서 같은사람이라 할지라도 본질적으로 알맹이가 바뀌어버렸는데 그걸 같다고 할 수 있을까?

너 언제부터인가 '나는 옳고 너네는 틀리다'라는 뉘앙스를 자주 풍기더라? 곰곰이 생각해봐. 정말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지.

덧. 신상정보 댓글이 중간에 올라와서 말하는데, 저번에 고소건때 이미 그런 내용은 알아봤단다. 어려울걸.

JGE 17.01.08 00:27:21

수준을 평가하는 건 네 몫이니 내가 알 바가 아니고...

혹시 내가 짱공유 전체 성향이나 정경사 정경사 네임드들은 어떻게 평가할지는 관심 없니?원하면 얘기해 줄 수도... ㅋ (흠, 어쨌든 그 방법은 어렵다든 얘기네.)

어쨌든 굿밤!!



케이즈 17.01.08 00:42:08

넌 이명박근혜가 널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니? 난 별 관심 없는데.
걔네들이 워낙 뻘짓을 많이 하다 넘쳐서 소식이 들리니 어쩔수 없이 욕하긴하는데, 내가 굳이 찾아보면서 욕하는 스타일은 아니거든.

lt 17.01.08 01:26:25

밑에 댓글달린 걸 읽어보진 않고 다는 댓글입니다.
뭐 인터넷에 다는 글이 다 개인적인 거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극히 개인적으로
님에 대해서 짱공에 들어와서 볼 때면 궁금하달까 안타깝달까.그럽니다.
제가 어설프게한 학생운동 탓인지
모순적이랄까,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 삐뚤어진 게 있달까
그런 게 보이면 그냥 오지랖 부리고 싶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짱공에서 메갈이나 이런 걸로 욕을 많이 들으시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평가하지 않기도 하고.
노빠..문빠를 까려는 마음이야 동*지는 몰라도
이해하는 편인데
인터넷이 배설하는 곳으리고 이해해도
좀 더 정제된 마음을 갖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실제로 그러리라고 생각들지 않으니 말을 아낍니다.
여튼 본인마음에 드는 삶을 잘 사시길 바랍니다.
술먹어서 이런 댓글 남깁니다.

G소서리스 17.01.08 00:04:22

한명의 분탕질로 게시글이 아예 망가졌네

baggyk 17.01.08 01:28:59

그대신 우린 믿고 거르는 안목이 생기는거죠.

우수수깡 17.01.08 11:12:36

충고를 하신다길래 문빠들이 뭔가 되게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는줄 알았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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