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전달시간이 느렸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빛의 속도와 맞먹는 수준으로 그자리에서 먼곳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죠.
최근 몇년간의 요상스런(?) 움직임-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괴담 및 음모론-을 막은것은 이와같은 정보력의 발달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적인게 기름장어의 닭 설득 음모론 같은것 말이죠.
다시 말하자면 원래는 물밑에서 조용히 실행되어야 할 일이었는데 원래계획과 달리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알게되어 실행하지 못하게 된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작년말에 계엄령 얘기가 잠깐 나온적이 있는데 당시 저는 이상한 군의 움직임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보통 기갑차량은 일반도로에서는 민간차량이나 민간인의 보호를 위해 컨보이차량이 앞뒤로 붙게됩니다만 그때는 컨보이차량 없이 단차(전차) 두대와 장갑차 두대만 지나가더군요.
저녁시간에 뜬금없이 탱크가 왔다갔다하는걸 보며 든 생각이 그겁니다.
'아, 얘네들이 미리 준비하고 있구나...' 라고...
물론 과하게 생각하는것일수도 있고, 단순히 훈련의 일환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지역은 일반적인 기갑차량의 훈련지역도 아니고, 기갑부대 또한 없는곳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음모론은 절반이상이 음모론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의혹을 가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를 미리 막을 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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