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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회장 ...“지난해 2월 18일 박 전 대통령과의 독대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대통령이 봉투를 주면서 검토해달라고 했느냐”는 검사
질문에 “봉투 2개를 받았다”고 시인했다.
황 회장은 독대 전에도 여러차례 안 전 수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안 전 수석은 ‘대통령의 관심사항’이라며 최씨의 사실상 소유
광고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를 KT의 광고대행사로 선정하고 이동수씨와 신혜성씨를 채용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