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무시한 이상론적인 중도세력의 태도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섬세한 방식으로 탕수육을 먹자고 주장하다가는 부먹, 혹은 찍먹 패권을 주장하는 양 극단주의의 기득권자에 의해 무시되기 마련입니다. 그로 인해, 소수 중도세력과 소수파 반대세력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정부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제도정비를 통해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씨의 이런 발언은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으로서 패권주의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것은 분명히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